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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October

안녕하세요! 2019년 10월 이야기~♪ 시작할께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 도마뱀~~~ 바깥에 나갈 때 마다 재빠르게 도망쳐서 깜짝 놀라곤했는데 하루 요렇게 얼음! 해서 굳어있는 아이를 발견했어요 ㅋㅋㅋ 갈색이었다가 초록색이었다가 색깔 변하는 얘네 귀여워요~ 서방이랑 외출 나갔다가~ 히히 아직 짧은 머리카락이 어색한 느낌 ㅎㅎ 잠자리가 참 많이 날아다니던 때였던 것 같아요. 낮에 날아다니던 잠자리들을 보면서 초등학교 때 했던 가을 운동회가 생각났었다죠 ㅎㅎ 밤에 잠깐 밖으로 나왔더니 요렇게 불 켜놓은 등 안에 있길래 신기해서 ㅎㅎㅎㅎ 서방이랑 또 마실나갔다 왔지요~ 어쩌다보니 청홍으로 입었네요 둘이 ㅎㅎㅎ 럭키랑 빈이가 빠지면 섭하죠?! ㅋㅋㅋㅋㅋㅋ 둘이 아직도 요렇게 사이좋게 나란히 누워 지내요 ㅋ..

the Summerford 2023.07.12

2019 September

안녕하세요! 2019년 9월 이야기 가지고 왔어요~ 나름 부지런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호호;;; 가봅시다~ 어느 하루 2층에서 놀고있다가 요렇게 자리하고 있는 두 아이들을 보고 웃겨서 ㅋㅋㅋㅋㅋ 특히나 빈이는 고개 테이블 밑에 두고 뭐하는 거니??? 둘이서 또 사이좋게 머리 맞대고 자길래 귀여워서 ㅋㅋㅋ 이삿짐 정리하다가 빈 통이 나와서 장난으로 빈이를 집어넣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디야?? 하고 돌아보다가 꺼내달라고 저렇게 쳐다보고 있는 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여워~~~ 서방이랑 마실나갔다가 ㅎㅎㅎ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침대에서 저렇게 같이 자고 있더라구요? 불편할 법도 한데 같이 자길래 ㅋㅋㅋㅋㅋㅋ 침대 하나 옆에 덩그러니 놓여있구만은... 웃긴 애들 ㅋㅋㅋ 퇴근 무렵 하늘. 석양 빛이 너..

the Summerford 2023.06.19

2019 August

안녕하세요! 2019년 8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부지런하게 따라잡기! 노력중이에요... 허허;; 그럼 가봅시다! 새집으로 이사오고 난 뒤로 빈이랑 럭키랑 뛰어논다고 정신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다 지쳐 잠든 두 분. 럭키는 계단있는 자리가 좋은가봐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자리에 저렇게 잘 누워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가구들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은 상태였었다죠. 얘네들 우리랑 침대를 놓아 둘 장소를 정하지 못해서 요렇게 창가쪽으로 침대들을 놓아뒀더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올라가 눕더라구요 ㅋㅋㅋ 어느 하루 퇴근 할 무렵 노을이 너무 이쁘길래 ㅎㅎㅎ 어느 저녁, 서방이 퇴근하고 와서 덥다고 수영 좀 한다길래 다 같이 뒷뜰로! 빈이가 물을 신기해하는 것 같긴한데 안친해서 ㅎㅎ 그냥 한 번 안아줘봤어..

the Summerford 2023.06.17

2019 July

안녕하세요! 2019 7월 이야기 시~작!! 부지런하게 따라잡기 노력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짜잔. 하루 서방이랑 가구쇼핑 겸 콧구멍에 바람쐬러 나가서 ㅎㅎㅎ 하얀색 노란색 쌍콤하니 괜찮네요 ㅎㅎㅎㅎㅎ 집을 계약하고 이제 우리 것이 되었으니 남은 것은 뭐다? 이사!!!!!! 고생을 사서하는 저희는 요렇게 서방 차에 짐을 실어 조금씩 조금씩 옮기기로 했다지요 ㅋㅋㅋ 어느 하루 퇴근 무렵, 하늘이 바알갛게 익어있는게 너무너무 이뻐서 ㅎㅎㅎㅎ 짐 옮긴 다른 날 ㅋㅋㅋㅋ 우리집이라고 그저 좋아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짐 다 옮기고 수영장에서 놀꺼라고 수영복까지 다 챙겨갔지요 ㅋㅋㅋㅋ 완전 시원해보이죠? ㅎㅎㅎ 동그란 쪽이 핫텁 (hot tub) 이에요~ 서방이랑 물장구 좀 치다가 그렇게 아파트로 돌..

the Summerford 2023.06.10

2019 June - ③

안녕하세요! 다시 시간여행으로 돌아온 저입니다 ㅋㅋㅋ 2019년 6월의 마지막 기록 시작~ 이번에는 제 셀카 한 장 투척! 요로코롬 신나서 간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바로바로~~ 저희의 새 집!!! 럭키랑 빈이도 데리고 왔어요~ 좁은 아파트에 있다가 넓은 주택으로 오니 얘네들도 신났어요~ 2층까지 단번에 올라가고 뛰어다니고 아주그냥 ㅋㅋㅋㅋㅋ 다시 내려오기 싫어하는 바람에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내려오라고 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신이나서 사진 한 장! 입이 귀에 걸렸죠? ㅋㅋㅋㅋㅋㅋ 신나서 뛰어놀다가 지치신 두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새 집 생활, 기대됩니다! 새 집 구경 단체로 하고 난 뒤 돌아온 아파트. 정원쪽을 보는데 요로코롬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깡총깡총 정신없이 쳐다..

the Summerford 2023.06.07

Hello 2023 ♥ - Belated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겁나게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잘 지내고 계셨죠들? ㅎㅎ 작년에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블로그를 잘 돌보지 못했네요 -_ ㅠ 새해 인사 할꺼라고 사진들도 업로드 했놨었는데... 정작 포스팅을 안해버렸다는;;;; (지난 갈베스톤 여행기 쓸 때 알아차렸다는;;;;;;;; ㅠ_ ㅠ) 지나간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늦게나마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결심한 일들 잘 되고 있길 바라요! 좀 삐걱거리는 일들이 있었다면, 다시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으니 화이팅이요!! 저희에게 있어 가장 큰 일은..... 짜잔!!!!! 요렇게 새 식구가 생긴 일이지요~♥ 임신 말기 즈음이라 다 귀찮고 힘들고 해서 크리스마스 장식도 별로 안하고 트리만 겨우 저렇게나마 꾸며놓고 보냈었네요 ㅎㅎ..

the Summerford 2023.05.04

2019 June - ② Galveston, TX

안녕하세요! 짜잔! 백년만에 다시 시간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2019년 6월에 갔던 갈베스톤 (Galveston, TX) 여행기♪ 서방 생일 겸 집 계약한 것 축하 할 겸 고렇게 여행을 다녀왔지요! 히히 갈베스톤은 저희 집에서 차로 한... 4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바닷가 도시.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아 딱 좋지요? ㅎㅎ 호텔에 짐 풀고 우버(Uber) 불러서 올드타운 쪽으로 놀러갔어요. 밤에는 바다가 잘 안보이니 말이죠 ㅋㅋㅋ 걷다가 괜찮아보이는 식당 발견해서 들어갔어요. 서방이나 저나 어느 식당 가보자고 검색, 준비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어요;;; 보통 호텔 도착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디가 괜찮냐 물어봐서 가는 ㅋㅋㅋㅋ 갈베스톤 도시이름 벽화. 유명한 도시들 마다 요로코롬 이..

Travel/USA 2023.04.28

2019 June - ①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들? 좀 뜸했죠? ㅎㅎ 생활에 변화가 좀 있어서... 적응하느라 그랬네요. 호호 오늘도 열심히 시간여행 해봐요~ 서방이 맛나게 요리해준 쉬림프 앤 그릿츠! 초리조랑 소세지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짭쪼롬하니 맛있어요♥ 포스팅하면서 보니 또 먹고싶네. 해달라 그래야지 히히 퇴근하면서 찍어본 하늘. 해질녘 까아맣게 덮힌 구름들 아래로 아직 빛을 비추고 있는 햇님. 층이 지어진 것 같아보여서 찍었네요 ㅋㅋㅋ 날씨가 엄청 더웠어서 갈 때 마다 수영장이 참으로 매력적이던 이 집. 저희 샀어요!!!!!! 집 파는 사람이 저희가 카운터 오퍼 낸 것 받아들여서 계약서에 서명은 안했지만 산 것이나 마찬가지! 히히~ 좋고 좋고 너무 좋아서 서방이랑 사진찍고 찍고 또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Summerford 2022.09.22

2019 May

안녕하세요! 한동안 뜸했죠? 여러 일들이 있었어서.... 호호; 2019년 5월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가봅시다이~ ㅋㅋㅋ 이삿짐 정리하다가 슈퍼맨 셔츠 발견! 빈이한테 입혔더니.... 무슨 죄수복 입은 마냥 요로코롬 제대로 우울해하시는 이 분. -_ -;;;;; 럭키는 그냥... 덤덤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이쁜거니 너 ㅋㅋㅋㅋ 언제나 늠름하게 주무시는. ㅋㅋㅋㅋㅋㅋ 그레이프바인 (Grapevine, TX) 에 놀러왔어요!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고문이었지만 ㅋㅋㅋ 그냥 시내 나들이 겸 점심 먹으러! 어깨/팔 수술하고 집에서 계속 쉬던 서방인지라 집에만 있기 싫다고 투정을 투정을 부려대길래... 덩치 큰 아이 데리고 마실나갔었다죠. -_ -+ 재활치료는 빠지지 않고 잘, 제대로 하고 있어요 ㅋㅋ..

the Summerford 2022.08.04

2019 April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19년 4월 이야기!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지만.... 부지런히 해보도록 할께요! 호호; 2019년 4월은 첫날부터 바빴어요. 만우절이라서?! 가 아니라 새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ㅋㅋㅋ 나름 첫 시작이라고 옷 제대로 챙겨입고 갔었네요 ㅋㅋㅋㅋ 제가 일 시작하는거랑 서방 어깨/팔 수술하는 날짜가 겹쳐져서 시엄마가 서방 데려다주고 간호하고 그랬다죠 ㅋㅋㅋ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그래서 하루 점심먹으러 나갔어요. 수술하고나서 살 좀 빠진 것 같다 서방? ㅋㅋㅋ 빈이가 베개에 깔렸다?! 는 아닌데.... 그렇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가 방 한 칸 짜리라 (집 알아보는 동안 거주지라 6개월 계약 ㅋㅋ)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방석 겸 앉을 쿠션을 샀는데 뭔가 모르게 ..

the Summerford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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