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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두번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읽다가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해요.지난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http://bluebone.tistory.com/entry/아프니까-청춘이다-김난도 제가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 블로그 타이틀을 'Carpe Diem'이라고 해놨었어요.제일 마음에 드는 문구이기도 하고 제목으로 뭘 써야할 지 모르겠어서요 -_ ㅠ창의력이 부족한 인간입니다... 네 ㅠ_ㅠ 결국 바꾼건 제 친구들이 부르는 별명이지만서도요 ㅋㅋㅋ조금 유치한 것 같지만은...다른 것 생각 날 때까지 저렇게 해두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ㅎㅎ(삼천포로 빠지는 건 제 특기에요~ ㅎㅎㅎ) 김난도씨가 'Carpe Diem'에 대해 쓴 부분을 읽고 나는 저 문구가 어디가 마음에 와..

Read this 2012.06.29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날씨가 더워 블라인드 닫아두고 찍었더니 어둡네요 ㅠ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 다들 알고 계시겠죠? 한동안, 아니 지금도 베스트셀러인 것 같으니 ㅎㅎ 저도 친구한테 부탁해서 이 책을 보게됐어요~한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그럴 책은 아닌 것 같아서 천천히 시간날 때 마다 읽는 ㅋㅋ 지금도 읽고있는 중인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공감 안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ㅎㅎ Part 1에서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었어요. 제가 해외생활 하고 있어서 그런가 너무 공감되서 ㅎㅎ그냥 한번 읽어보시라고 올려봐요. 여행은 어느 면에서는 죽음과 유사하다.여행을 떠나버리면, 내가 있던 곳의 사람들에게 나는 '없는 사람', 즉 죽은 사람이 된다.여행은 자신의 부재가 나의 지인과 공동체에 어떤 의미였나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Read this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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