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3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호호호;;; 한번 봐봅시다! 여전히 이불덮고 자는걸 좋아라하는 빈이. 앞발만 내놓고 자는게 웃겨서 찍어봤네요 ㅋㅋㅋ 자기만 봐주길 원하고, 자기만 쓰다듬어주길 바라는 욕심쟁이 럭키. 근데 그만하라 그러면 또 포기가 엄청 빠른 이 남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파에 뭐 놔두기만 하면 다~~~~~ 빈이 차지가 되어버리죠?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둘둘 말려있는걸 즐기시는 이 분. 어떻게 하면 좋니 널... ㅋㅋㅋ 2월에 그렇게 눈이 오고 길이 꽁꽁 얼고 그랬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봄이 오고 꽃이 피고 그러네요. 시간의 무서움이란. 그래도 꽃 피었다고 기분이 좋아져서 사진 백만장 찍어놨네요. ㅋㅋㅋㅋㅋㅋ 강아지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