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19 July

bluebone 2023. 6. 10. 13:23

 
안녕하세요! 
 
2019 7월 이야기 시~작!!

부지런하게 따라잡기 노력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짜잔.

 

하루 서방이랑 가구쇼핑 겸 콧구멍에 바람쐬러 나가서 ㅎㅎㅎ

하얀색 노란색 쌍콤하니 괜찮네요 ㅎㅎㅎㅎㅎ

 

 

 

 

 

집을 계약하고 이제 우리 것이 되었으니 남은 것은 뭐다?

이사!!!!!!

고생을 사서하는 저희는 요렇게 서방 차에 짐을 실어 조금씩 조금씩 옮기기로 했다지요 ㅋㅋㅋ

 

 

 

 

 

어느 하루 퇴근 무렵, 하늘이 바알갛게 익어있는게 너무너무 이뻐서 ㅎㅎㅎㅎ

 

 

 

 

 

짐 옮긴 다른 날 ㅋㅋㅋㅋ

우리집이라고 그저 좋아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짐 다 옮기고 수영장에서 놀꺼라고 수영복까지 다 챙겨갔지요 ㅋㅋㅋㅋ

완전 시원해보이죠? ㅎㅎㅎ

동그란 쪽이 핫텁 (hot tub) 이에요~

 

서방이랑 물장구 좀 치다가 그렇게 아파트로 돌아갔네요 ㅋㅋㅋ

 

아파트 도착하자마자 보인 요 토깽이! ♥

깡총깡총 어찌 빨리 뛰어다니는지~ 

 

 

 

 

 

7월 거의 대부분의 주말을 짐 옮기면서 보냈거든요 ㅋㅋㅋ

이 날은 좀 쉬자~ 둘이서 합의한 후 마음 편하게 점심먹으러 나갔다왔어요.

서로 사진찍어주기? 요정도? ㅋㅋㅋㅋㅋ

 

 

 

 

 

다른 날, 또 수영장에서 놀았었네요 ㅋㅋㅋ

해가 진 후라 수영장 불 켜놓고 놀았더니....

분위기는 좋은데 벌레들이 저희를 너무 좋아라해줬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이는 여전히 우리집 상전.

제일 푹신푹신하고 편한자리 차지해서 저러고 지내십니다.

ㅋㅋㅋㅋㅋ

 

 

 

 

 

다른 날, 같은 장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이 팔자가 상팔자 맞죠? ㅋㅋㅋㅋ

부러운그~~~ ㅠ_ ㅠ

 

 

 

 

 

빈이 팔자 상팔자 2.

부러워 죽겠구만요.... 진짜.... 후아.

 

 

 

 

 

럭키 팔자도 무시는 못하지요~ 얘도 상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는 입양 전에 집 밖에서 생활을 한 것 같아요. 

그냥 바닥에서도 잘 자는.... 

어떻게 보면 아련한데 애가 불편해하지 않으니 그냥 둬요.

일부러 안아주고 침대나 쇼파에 올리고 그러면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자기가 불편한지.... 그래서 그냥 포기. 

ㅎㅎㅎ

 

 

 

 

 

요 때는... 새 집에 제대로 정착하고 난 뒤인 것 같네요 ㅎㅎㅎ

 

이사한다고 요리할 시간이 없었기에 이번달에는 외식이 많았어요.

덕분에 둘이 사진도 좀 찍어놨었네요 ㅋㅋㅋㅋㅋ

 

 

 

 

 

요렇게 저희 2019년 7월 보냈네요. 

일한다고, 이사한다고 바빴어요 ㅎㅎㅎ

중간중간 빈이랑 럭키랑도 시간 보내고! 

 

집 이사하면서 비어있는 상태의 사진은 찍어놨었는데 

이사하고나서의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집 정리 좀 해서 찍어보도록 할꼐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또 냉방병의 위험이 높아졌죠?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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