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겁나게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잘 지내고 계셨죠들? ㅎㅎ
작년에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블로그를 잘 돌보지 못했네요 -_ ㅠ
새해 인사 할꺼라고 사진들도 업로드 했놨었는데...
정작 포스팅을 안해버렸다는;;;;
(지난 갈베스톤 여행기 쓸 때 알아차렸다는;;;;;;;; ㅠ_ ㅠ)

지나간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늦게나마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결심한 일들 잘 되고 있길 바라요!
좀 삐걱거리는 일들이 있었다면, 다시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으니 화이팅이요!!
저희에게 있어 가장 큰 일은.....
짜잔!!!!!
요렇게 새 식구가 생긴 일이지요~♥
임신 말기 즈음이라 다 귀찮고 힘들고 해서
크리스마스 장식도 별로 안하고
트리만 겨우 저렇게나마 꾸며놓고 보냈었네요 ㅎㅎㅎ
이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다르겠죠? 아마도??? ㅎㅎㅎ
빈이는 제 배가 불러온 뒤로 같이 앉거나 잠을 자지를 못해서 섭섭해하는 것 같고...
럭키는...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
좀 더 시간을 같이 가져 줘야지 하는데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아가 돌보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
사람 하나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ㅎㅎㅎ
요렇게 간단하게 새해인사 하고 물러갑니다.
짬짬이 또 해볼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재미나게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_^
반응형
'the Summerfo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July (0) | 2023.06.10 |
---|---|
2019 June - ③ (0) | 2023.06.07 |
2019 June - ① (0) | 2022.09.22 |
2019 May (0) | 2022.08.04 |
2019 April (0) | 202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