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19 June - ①

bluebone 2022. 9. 22. 14:08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들?

좀 뜸했죠? ㅎㅎ

생활에 변화가 좀 있어서... 적응하느라 그랬네요. 호호

오늘도 열심히 시간여행 해봐요~ 

 

 

 

 

 

서방이 맛나게 요리해준 쉬림프 앤 그릿츠!

초리조랑 소세지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짭쪼롬하니 맛있어요♥

포스팅하면서 보니 또 먹고싶네. 해달라 그래야지 히히

 

 

 

 

 

퇴근하면서 찍어본 하늘.

해질녘 까아맣게 덮힌 구름들 아래로 아직 빛을 비추고 있는 햇님. 

층이 지어진 것 같아보여서 찍었네요 ㅋㅋㅋ

 

 

 

 

 

날씨가 엄청 더웠어서 갈 때 마다 수영장이 참으로 매력적이던 이 집.

저희 샀어요!!!!!! 

집 파는 사람이 저희가 카운터 오퍼 낸 것 받아들여서 

계약서에 서명은 안했지만 산 것이나 마찬가지! 히히~ 

 

좋고 좋고 너무 좋아서 서방이랑 사진찍고 찍고 또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방은 아직 수술 한 것 회복 중이라 사진찍기 싫어했는데... 

이런 날 안찍음 언제 찍냐고 구박하고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풋풋하니 좋으네요 ㅋㅋㅋㅋ

 

 

 

 

 

드디어 계약서에 서명하는 날!!! 

서명하기 전, 사무실에서 한 장 찍었네요 ㅎㅎㅎ

 

서명할 것들 다 하고~ 둘 다 신이 나서 ㅋㅋㅋㅋㅋ

찍고 찍고 또 찍고! 히히~

 

좋은 날 좋은 일이 있었으니 

맛난 음식 먹으면서 축하해야겠죠? ㅎㅎ

 

아파트 근처 맛난 멕시칸 음식점에서 또 찍고 찍고 또 찍고 했네요!

둘 다 완전 신났어 ㅋㅋㅋㅋㅋ

이 날 사진들 느낌들이 좋으네요~ 

 

계약서 서명하고, 구매 완료! 

집 열쇠랑 차고문 개폐기(?! 영어 안쓸려니까 이상하네요 ㅋㅋ) 확실하게 받아왔어요!!

이제 텍사스에 어엿한 집이 있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히히히♪♬

 

 

 

 

 

요렇게 간단하게 6월 초 이야기 포스팅하고 끝낼께요. 

6월 이야기가 아직 끝난 게 아닌데 

사진이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나누어서 포스팅하기로 결심했어요. 

아니면 진짜 언제 포스팅하게 될 지 몰라서;;; 호호

 

저희에게 온 변화는?! 

차차 시간이 지나면 이야기 해보기로 할께요.

 

항상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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