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4

속풀이

오늘은 그냥 완전 속풀이 좀 하고 갈랍니다....... 제 블로그니깐요? 이러고 ㅋㅋㅋ 이번에 저희가 7월 쯤 한국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저는 여름방학이라 시간이 넉넉하지만서도, 서방은 일하는 몸인지라 휴가신청을 해야했죠. 서방이 이번해에 쓸 휴가는 이미 다 써버려서, 새 회계연도가 오기까지를 기다려야했어요.다행히도 새 회계연도는 6월부터 시작.제 기억에 6월이라고 확실하게 알아보라고 했는데도 7월이라 우기던 서방. 확인도 안하고 -_ -+최근에 서방이 6월이라고 시인해서 이미 날짜도 늦었고... 해서 7월에 가는걸로 했는데. 서방이 신청한 날짜로 휴가 허가가 안났어요. 2주간 휴가를 신청을 했는데, 이 인정머리 없는 지점장이 허가를 안해줬어요.어제 하루종일 문자로 화내고, 어제 밤 서방이 퇴근해서..

Thoughts 2014.03.06

한달이라는 기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저 한달동안 블로그도 안한다고 잊어버리신 건... 아니겠죠?;; -_ ㅠ설마....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 오늘은 짧게, 돌아왔다는 이야기, 오늘의 감정만 남겨볼려구요.이것도 기록이니까요. 한달이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동안 부모님이랑 재미나게 지냈어요.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그래도 집에 있기는 너무 아까웠던 시간들이라 거의 매일 나가서 구경했답니다~구경이래봤자... 제가 포스팅 했던 것들이랑 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포스팅 만으로는 다 전달 못하는 게 있잖아요 ㅎㅎ부모님들이 그저 잘 즐기셨다면 좋은거지만서도요 ㅎㅎㅎ 그래도 저희 새집에 엄마아빠랑 같이 갔던 게 제일 좋았어요.너무 머니까... 이사했다고 오시긴 힘들잖아요.근데 저희 이사할 시기에 오셔서 집..

Thoughts 2013.07.16

Crazy night

안녕하세요. 한 주 시작 잘 하셨나요? 오늘부로 저는 방학인 몸인지라 (학교에서 해방!) ㅋㅋㅋㅋㅋㅋ요렇게 포스팅 시작합니다 ㅋㅋ 일요일 밤... 월요일 새벽?에 있었던 이야기를 좀 해보려구요. 요렇게 이야기 나불나불하는 포스팅 좀 재밌어지는 듯 ㅋㅋ 저희의 주말부터 이야기 하자면은......주말 내~내 기말고사 공부하느라 죽은듯이 지냈는데;마침 서방도 장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님을 만나 주말 내내 위로 아래로 고생...ㅠ_ㅠ뭐... 저는 공부+간호의 주말, 서방은 쌩고생의 주말을 보낸거죠 ㅋㅋ 정작 문제는 일요일 밤. 음... 새벽 2시쯤이니 월요일인가요;월요일을 쌍쾌하게 시작하고자 새벽 두시쯤까지 일어나 있다가 (뭔소리여;)자러갈까? 하면서 잘 준비하고있는데 갑자기 들리는 '쾅!!!!' 소리;;;;;;;..

Thoughts 2013.05.01

이런저런 생각들.

안녕하세요.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잡다구리한 생각들을 적어볼께요. 별 이유없어요. 그냥 요즘 문득 든 생각들 ㅋㅋ 시험기간이라 온갖 잡다한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는건지도? -_ -; 호호엄마아빠 뭐라 하실라............ ㅠ 여기다가 적고 끝내는거니까 공부엔 지장 없음요. ㅋㅋ 1. 제일 첫번째로, 스팸댓글 다는 인간들.오늘은 님들이 댓글을 다셨을까? 하는 그런 눈썹만큼의 기대로 블로그 확인 매일 하는데,그 때 마다 보이는 스팸댓글들.그거 지우려고 매일 로그인해야된다아니가 느그때문에.그러니까 니네는 곱게 지칭하는 게 아니라, 인간들. 이라고 표현하겠음.마음 같아서는 욕 퍼붓고싶지만, 니 얼굴이 보이는 게 아니니까 참음.그러지마라 좀. 내 블로그다. 스팸댓글 방지하는 기능이 있긴 한데, 스팸방지 글자 ..

Thoughts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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