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완전 속풀이 좀 하고 갈랍니다....... 제 블로그니깐요? 이러고 ㅋㅋㅋ 이번에 저희가 7월 쯤 한국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저는 여름방학이라 시간이 넉넉하지만서도, 서방은 일하는 몸인지라 휴가신청을 해야했죠. 서방이 이번해에 쓸 휴가는 이미 다 써버려서, 새 회계연도가 오기까지를 기다려야했어요.다행히도 새 회계연도는 6월부터 시작.제 기억에 6월이라고 확실하게 알아보라고 했는데도 7월이라 우기던 서방. 확인도 안하고 -_ -+최근에 서방이 6월이라고 시인해서 이미 날짜도 늦었고... 해서 7월에 가는걸로 했는데. 서방이 신청한 날짜로 휴가 허가가 안났어요. 2주간 휴가를 신청을 했는데, 이 인정머리 없는 지점장이 허가를 안해줬어요.어제 하루종일 문자로 화내고, 어제 밤 서방이 퇴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