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19 April

bluebone 2022. 5. 21. 07:2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19년 4월 이야기!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지만.... 

부지런히 해보도록 할께요! 호호;

 

 

 

 

 

2019년 4월은 첫날부터 바빴어요. 

만우절이라서?! 가 아니라 

새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ㅋㅋㅋ

 

나름 첫 시작이라고 옷 제대로 챙겨입고 갔었네요 ㅋㅋㅋㅋ

 

 

 

 

 

제가 일 시작하는거랑 서방 어깨/팔 수술하는 날짜가 겹쳐져서 

시엄마가 서방 데려다주고 간호하고 그랬다죠 ㅋㅋㅋ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그래서 하루 점심먹으러 나갔어요. 

수술하고나서 살 좀 빠진 것 같다 서방? ㅋㅋㅋ

 

 

 

 

 

빈이가 베개에 깔렸다?!

는 아닌데.... 그렇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가 방 한 칸 짜리라 (집 알아보는 동안 거주지라 6개월 계약 ㅋㅋ)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방석 겸 앉을 쿠션을 샀는데 

뭔가 모르게 나보다 빈이가 더 자주 쓰는 것 같은 느낌??;;;;

 

청소한다고 데이베드 위에다가 쿠션 놔두고 빈이 올려뒀더니 

요로코롬 밑으로 파고 드셨네요 ㅋㅋㅋㅋㅋ

 

 

 

 

 

지난 3월 포스팅에서 잠깐 보여드렸죠? 

 

여태껏 봐왔던 집들 중에 이 집이 제일 생각이 나고 

서방이랑 이것 저것 따져 본 결과

얘로 결정이 났네요. 

 

판다고 내놓은 가격보다 좀 적게 해서 오퍼 넣고, 수락 받고,

집 검사 (inspection) 하는 날 검사하는 것 보고 

나오는 길에 사진 찍었네요.

 

햇빛 쨍쨍하니 완전 신나보이죠?! 

히히히

 

 

 

 

 

요렇게 저희 2019년 4월을 보냈어요. 

3월에 비해 정말 짧은 포스팅이지만.... 

새로 일 시작하고, 서방은 수술받고 회복 중이라

하루하루 바쁘게 보냈던 것 같아요 ㅋㅋ

집도 알아봐야 했고 ㅋㅋㅋㅋ

 

이번주는 좀 바쁘게 보낸 것 같아요.

코로나가 좀 잠잠하므로... 이번 해에는 여행을 좀 해보려고요.

피하고만 살다가 아무 재미도 못보고 가면.... 그럼 억울하니까 ㅠ

서방 생일도 있고, 한국도 있고,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서방 친척들도 보고싶고... 

그러다보니 이것 저것 여행 예약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빚져 살고있는 인생, 빚이 더 늘어났네요.

허나, 재미나게 보내는 데에 그 의미가 있으니까! 

컨트롤 되는 한도 내에서! 

호호호~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 

마스크랑 사회적 거리두기 잘 하고 다니셔요~ 

아프면 자기만 손해!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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