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8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한번 가볼까요? ㅎㅎ 어느 밤, 밝게 뜬 달 위로 구름이 층층이 지나가고 있는게 이뻐서 찰칵. 오랜만의 럭키랑 빈이! 출퇴근만 하고 외출 잘 안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제일 신난건 얘네 둘인 것 같은 ㅋㅋㅋㅋ 하루 뒷뜰 나갈려고 문쪽으로 갔는데.... 뭐가 있다?! 자세히 보니 도마뱀 아가!! ♥ 나는 자기 때문에 놀랐는데 자기도 들켰다고 놀라서 얼어있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문 열고 나갔어요 ㅎㅎㅎ 어차피 재빠르게 도망갈꺼라서 ㅎㅎ 어느 퇴근길, 주차장 위로 보이던 하늘이 가슴 아리게 푸르길래. 쇼파 위를 제대로 즐기고 계신 빈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귀엽다 그래. 너도 아는거 나도 알아. ㅋㅋㅋㅋㅋ 어느 하루, 지는 석양 위로 짙게 깔린 구름이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