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84

새해맞이 음식!

안녕하세요~ 신나는 주말이 다가왔어요~~~~~~ ㅎㅎTGIF(Thank God It's Friday)!요즘 금요일이 왜 이렇게 신이 나는지~ ㅋㅋㅋ그냥 밑도 끝도 없이 금요일이라서? ㅎㅎ 오늘은 새해 전날의 결혼식 다녀와서 저희끼리 새해음식 해먹은 이야기~ 결혼식 포스팅은 지난번에 했죠? ㅎㅎ2014/02/19 - [the Summerford] - 새해 전날의 결혼식 가는 날 부터 흐리더니, 새해 맞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날씨가 흐리더라구요 ㅠ뭣이 이러냐...;; 결혼식이 알라배마주의 페어호프(Fairhope, AL)라는 작은 도시에서 열렸는데,동네가 진짜 아담하더라구요 ㅋㅋㅋ정년퇴직? 은퇴? 하신 어르신들이 모여사는 동네같았던~ 동네를 나오는 길에 본 신호등인데요 ㅋㅋㅋㅋㅋ 나름 사거리에 있는 신호..

새해 전날의 결혼식

안녕하세요. 한 주도 벌써 끝나가네요~ 저 한 주에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는건가요; ㅋㅋ 그래도, 오늘은 어느덧 새해 포스팅! 2014년 맞이 결혼식 갔다온 이야기 해볼려구요 ㅎㅎㅎ 언제였더라? 11월 쯤이었던가...?편지 한 통을 받았어요. 편지라기보다는 카드... 근데 왜 카드 받았다는건 느낌이 이상한거죠?ㅋㅋㅋㅋㅋ 결혼식 청첩장이었어요!서방의 삼촌 딸래미 결혼식 청첩장. 그 삼촌이랑 완전 친한건 아니어서 왕래는 없었지만,통화는 가아아아아끔! 하는 사이이기에 결혼식 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진짜로 청첩장이 날라왔어요! ㅎㅎㅎ 열어보니 요런 생김새 ㅋㅋㅋ 근데... 너무 심플한거 아닌겨?;디자인이랑 색감만이 아니라, 내용 자체도 너무 심플해요;;;;; 결혼식이 2013년 12월 31일 어디에서 열린다는 말만..

the Summerford 2014.02.20

크리스마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또 다시 주말이 찾아왔네요! ㅎㅎ한 주 잘 보내셨어요? 이번 포스팅에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써볼려구요 ㅎㅎㅎ이제 크리스마스 이야기 쓰면은... 새해 이야기!얼추 시간 제대로 따라잡았죠.......??????? -_ ㅜ그렇다고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갑니다이~♩ 크리스마스 되기 얼마 전이었어요. 우편물 확인하려고 우편함을 열었는데..... 응??웬 조그마한 봉투가 하나 들어있어요. 그것도 제꺼네요? 보니까는 시엄마가 보내신거에요! 뭘까 뭘까 뭘까~ ㅎㅎㅎ 추수감사절 전에 크리스마스 타월들 보내주셨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관련 물건일꺼라고 짐작!미친듯이 봉투를 뜯어제꼈죠 ㅋㅋㅋㅋ 뜯고 보니까네~ 요런 귀여운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ㅁ+ 귀여운 루돌프 옷핀이에요!! +ㅁ+ 귀여운 옷핀 ..

the Summerford 2014.02.14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 보부아(Beauvoir)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말이에요! 지난주에 날씨때문에 학교를 일주일 동안 안가서 그런가;;이번 한 주는 진짜.... 너무 늦게 가더라구요 ㅋㅋㅋ그래서 이번 주말이 너무너무 좋으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보트 퍼레이드 보러갔던 이야기에요.보트 퍼레이드 보고 보부아에도 놀러갔다왔지요~ ㅎㅎㅎㅎㅎ 보트 퍼레이드 장소가 보(Beau Rivage) 근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보네 주차장에다가 차 대고 걸어나가서 보면 되겠다... 싶었는데서방이 해변가에다가 주차를 하고, 보에 걸어가서 놀다가 다시 오자며 -_ -;;; 그냥 보에 차 대고 걸어나오면은 안되는거........?일단 운전자는 서방이니까... 그냥 갑니다....ㅜ 해필이면 이 날 날씨도 우중충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거든요 ㅠ보가 저~~~~~~~~기에 ..

the Summerford 2014.02.08

색다른 칠면조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수감사절에 먹고 남은 칠면조 고기로 해먹은 샌드위치 포스팅이에요. 평소에는 그냥 칠면조 고기에다가 머스타드 뿌려서 샌드위치 해먹는데,이번에는 색다른 방법으로 샌드위치를 해먹어봐서 포스팅해요 ㅎㅎ 갑시다요~ 샌드위치 재료로는:스위스 치즈(Swiss cheese),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Thousand island dressing),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칠면조 고기, 빵, 버터, 식용유 스위스 치즈는 치즈맛이 강하지않으면서 괜찮아요~샌드위치에 넣어먹으면 딱! 좋은 ㅎㅎ 빵을 접시에 놓고 스위스 치즈 얹고,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좀 뿌려줍니다. 저희는 요거 썼어요 ㅋㅋㅋㅋ 샐러드 먹을 때에는 이탈리안 드레싱이나 시저 드레싱 쓰기 때문에쬐매난 아이로 샀지요 ㅎㅎㅎ ..

추수감사절은? 크리스마스의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도 추수감사절 포스팅이긴 한데... 요리포스팅은 아니에요 ㅋㅋ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칠면조 요리랑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쁘거든요~ 추수감사절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죠! 흐하하하하하하크리스마스를 제일 좋아라하는 저로써는 완전 행복한 날~구석구석에 넣어놨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하나 두개 세개 풀어 장식하는 날이에요! 일단 시작은 티비에서 방송해주는 메이시스(Macy's)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로~ 이거 뉴욕에서 하는건데... 시엄마가 가봤는데... 진짜 재미나데요! 당일에 보는 퍼레이드도 재미나지만은, 그 전날에 인형 풍선들에 바람넣는걸 보는게 그렇게나 장관이라네요~ +ㅁ+안그래도 뉴욕 가고싶었는데 더더더더더! 가고싶게 만드네요 ㅋㅋㅋ 시작은 폴프랭크의 줄리어스로 하겠어요. 그냥...

the Summerford 2014.02.07

VERY LATE Happy Thanksgiving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쉬시고,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들? ㅎㅎ저희는 설 기분내려고 외출했다가... 넘 신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 ㅋㅋ아직까지도 정신이 헤롱헤롱;;;호호호. 이번 주 부터는 바쁜데;;; (논다고 ㅋㅋㅋ)정신 제대로 차리겠심니다 ㅋㅋ 오늘은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기록이니까! 하면서 올려보는.... -_ ㅠ추수감사절 포스팅이에요 ㅋㅋ 지난해 추수감사절 포스팅은 요기:2012/12/18 - [the Summerford/Love to cook] - 추수감사절 요리!! - ①2012/12/19 - [the Summerford/Love to cook] - 추수감사절 요리!! - ② 2012년에는 시엄마가 써프라이즈로 걸프포트 오셔서 셋이서 함께 했는데,이번해에는 시엄마가 생..

자도 자도 모자란 빈이... 동면기간??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들? ㅎㅎㅎ저는 달리고 달려서 인제야... 다음 포스팅이 추수감사절 포스팅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들, 친구들 못봐서 헛헛한 마음, 포스팅으로 달래봅니다 -_ ㅠ이번 해에는 꼭 갈꺼에요 한국! ㅠ_ㅠ 오늘은 오랜만에 빈이 포스팅이에요~ 같이 지내면서 얘가 활동량보다 누워있거나 자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기가 차서 사진을 찍어놨더만은... 꽤 되네요? ㅋㅋㅋㅋ좀 걱정되기도 하고;;; 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머리가 무거워 들고 있지를 못하는 빈이에요. 쇼파에 티비본다거나 학교 공부하는거 훑어본다고 앉으면은....요렇게 옆에 딱! 와가지고는 팔이랑 머리를 얹어줍니다.....고마워 ㅋㅋㅋㅋ 요러다가 딱 잠들어버린다는 -_ -;;;;..

짧은 마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짧게 마실나갔던 이야기에요. 집 꾸미는 데 필요한 게 있어서 사러나갔는데, 나간 김에 콧구멍에 바람 제대로 쐬고 의도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사왔던 ㅋㅋㅋㅋ 물건 사러가기 전에 바닷가에 위치한 빅 마이크네(Big Mike's)로 ㅋㅋㅋ 물론, 바깥자리에 앉았지요~ 해질녘이라 조금 춥긴했는데... 11월 중순이면 추운 것도 아니었지요 ㅋㅋㅋ가디건 입으면 딱 좋은 정도?? 서방은 뭐... 역시나 반팔입고 댕기기 ㅋㅋㅋㅋㅋ 자리잡고 앉아서 놀다보니까 해가 저물었더라구요 ㅋㅋㅋㅋ 테이블에 펴둔 파라솔(?) 같은 아이 아래에도 이렇게 전등을 달아둬서 분위기 만점!길 건너편으로는 존스 파크(Jones Park)에도 조명을 켜놔서 이쁘네요 ㅎㅎㅎ 이쁜 조명들 보이게끔 셀카 찍어볼려고 했는데.....

the Summerford 2014.01.31

즐거웠던 10월의 마지막 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비야븐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ㅋㅋ지난 두 포스팅들은 기복이 심했죠? 이 포스팅은 그냥 그냥~ 즐거운 이야기로만 적겠어요 ㅎㅎㅎ 왜냐!거짓부렁 늘어놓는 게 아니라, 이건 저랑 시엄마의 생일 포스팅이니깐요~흐흐흐흐흐즐거울 수 밖에 없잖아요?! ㅎㅎㅎㅎㅎ 거기다가 할로윈도 있었고, 11월 초에 열렸던 피터 앤더슨 축제(Peter Anderson Festival)도 있었으니~ 흐흐흐흐흐흐흐 x 100 이란 말씀! 원래라면 시엄마가 저희들(시엄마랑 저) 생일 전 주에 오셔서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떠나시는데,저희가 갔던 피터 앤더슨 축제가 너무 괜찮았어서 이번 해에는 시엄마도 같이 하기로! 2012/12/04 - [the Summerford] - Peter Anderson Festival, Oc..

the Summerford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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