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4

Family New Orleans Trip - ①

안녕하세요오오오! 오랜만에 나타났어요 ㅋㅋㅋ날도 덥고~ 집정리도 지치고~ 해서 그냥저냥 좀 쉬었어요. 방학하고나서 부모님 왔다 가시고, 이사한 것 밖에 없는데...어느새 개강이네요?! 이 생각이 딱!! 드니까는... 집 정리 할 건 많은데 다 못했다는 생각이 막 들면서;;;꼭 내일 과제 제출해야하는데 밤 새는 대학생 심정...ㅋㅋㅋㅋ아.... 저 대학생이죠;;;; 나이 많은 대학생... ㅠ_ㅠ 호호호;;;;;;으아... 빨리 졸업하고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갑자기!성적 잘 받아오는 게 빨리 졸업하는 지름길이므로... 공부 열심히 할께요 개강하면♥ 오늘은 시엄마+엄마아빠+저희 커플 뉴올리언스 갔다 온 이야기에요.제목을 뭐라할까... 하다가 'Family New Orleans Trip' 이라고 붙였는..

Travel/USA 2013.08.19

Bellingrath Gardens, AL - ③

안녕하세요! 나날이 날씨가 점점점점 더 더워지고 있네요.체감온도 40도는 그냥 기본이네요... -_ ㅠ한국은 좀 괜찮을랑가요? ㅎㅎ 저희는 요즘 집안 정리한다고 바쁘네요.박스에서 물건을 꺼내도 꺼내도 꺼내도 물건들이 사라지질 않아.....박스들은 또 뭐 이리 많은건지..... ㅠ_ㅠ 서방한테 우리는 왜 이리 물건이 많은걸까?! 했더니,순순히 자기가 가진 물건들이 많다고 ㅋㅋㅋㅋㅋㅋ서방이 물건 버리는걸 잘 못하거든요.... 후........뭐... 언젠가는 정리 될꺼니까요!그리고 필요없는건... 이번 기회에 다 버리던가 남을 주던가 해야겠어요.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저도 물건 버리는걸 잘 못한다는거... ㅠ_ㅠ둘이 이러다가 온갖 물건들 다 끌어안고 사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잡담은 요기까지만 할께..

Travel/USA 2013.08.09

Bellingrath Gardens, AL - ②

안녕하세요!잘 지내고 계시죠? 한국도 많이 더워졌다고 들었는데, 더위 조심하세요~ 저희는 드디어!!8월 2일 금요일부로 아파트와 모든 것이 끝났어요 ㅎㅎ마지막 날에 아파트에 남아있던 짐들 다~~~ 빼오고, 청소하고;힘 다 빠져서 울 새집와서 저는 기절. 서방은 계속 짐 나르고 그랬네요 ㅋㅋ서방 부려먹는 아내??!! ㅋㅋㅋㅋㅋ 지난 주말에는 정원+앞마당 잔디깎고, 집안에 페인트칠 하고.... 정신없었네요.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살게 되니까는 은근 신경써야할게 많네요. ㅠ_ㅠ해야 할 게 진짜 많은데..............이제 우리집에 살고있다는 생각에 그냥 천천~히 행동하게되네요.그래도 개강 전까지 마무리하려면 빨리 움직여야하는데...; 그죠?근데... 진짜 장난안치고, 거짓말 안치고..... 너무 힘들다는..

Travel/USA 2013.08.08

Bellingrath Gardens, AL - 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들??아오... 저희는 이삿짐 옮기느라 근육통을 달고사네요 요즘 ㅠ 지난 주말에 낙스빌(Knoxville, TN)에서 돌아와 집에다 짐 내리고, 아파트 짐 또 집으로 옮기고.... 3층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게 일이더라구요 ㅠ_ㅠ다음부터는 절대!! 1층집만 살리라 +ㅁ+그렇게 물건들만 옮기다가....... 근육통님 영접하고... 오셨는데 가시질 않아 이제는 피로님까지 오셨어.......... 후아..... 여튼, 오늘 트럭 반납하고 돌아왔어요 ㅎㅎ이번 주말이면 새집으로 완전 이사!! 빨리빨리 정리해설랑 정착하고싶네요 ㅋㅋㅋ새집에 산다는 게 막 설레기 시작했어요~♪아직 집은.... 할 게 많아 거지꼴이지만 ㅠ그래도 저희 첫 신혼집이니까용~ 흐흐흐흐 -//////- 잡담은 여기까지..

Travel/USA 2013.08.01

서방 생일 축제! +ㅁ+ Happy Birthday Weekend for Will♥

안녕하세요!오늘도 화이팅하면서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금요일이에요!! ♬ 저희는 격일로 이삿짐 옮기랴, 집에 필요한 물건들 사랴...잠이 모자라네요 =ㅅ ㅠ서방이 퇴근하면 짐 옮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물건 사러가니; ㅋㅋ시간이 애매~해요 ㅠ이사하는 데 주어진 시간이 짧으면 모르겠는데, 기니까....매일매일 뭔가를 해야 할 것 같고,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피곤한데... ㅠ 그래도 이것저것 해나가는 맛이 있네요?! ㅎㅎㅎ집 이야기도 조만간 포스팅 하겠죠? 얼른얼른! 오늘은 예고한대로(?!) 서방 생일 축제 이야기에요~ *_*축제가 축제가 아니고 ㅋㅋㅋㅋㅋ서방 생일이 (생신이라고 쓸 뻔 했다..... 후;;;) 6월 17일!이번 해에는 월요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주..

the Summerford 2013.07.26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한식 잔치 +ㅁ+♥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들?! ㅎㅎ 저는야 짐 싸랴, 집 꾸밀 생각하랴 정신이 없네요 요즘 ㅎㅎ집 하나 장만하면서 요런 복잡한 상황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_ ㅠ그래도 행복하니까! 우리집이니까!! 흐흐흐흐흐~ 아, 그러고보니....집 관련된 사진들을 안찍어놨...;;;;;;;;;오늘 저녁에 또 짐 옮기는데 오늘부터라도 찍어놔야겠네요 -_ ㅠ뼛속까지 블로거는... 아직도 길이 멀었네요 ㅠ_ㅠ그래도 지금이라도 생각이 난 게 어디냐며 혼자 위로를; 호호 오늘은 간단하게(?!) 부모님 오셨을 때, 한식 잔치한 것 보여드릴께요.한국음식이라고 해도 지금 한국에 계신 분들께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저한테는 진짜 잔치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특히나!!!!!제가 요리를 안했다는 것~♬남이 요리해..

the Summerford 2013.07.24

집에 누가 온다고?????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인제 한국은 완전한 휴가철인가요?친구들이 여기저기로 놀러간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쫌... 샘나고 그러네요 -_ ㅠ그래도 부모님이랑 여기서 잼나게 놀았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이번엔 ㅋㅋㅋ (으응? 이번엔?? 다음엔 어쩌려고???;;;; 이 여자가... -_ -;) 오늘은 부모님 오시기 전에 신나게(?!) 청소하던 그 때 이야기에요. 응??? 누가 온다고?????????? 왜이리 신났어????!! 니는 내랑 맨날 같이 있어가 이 느낌 모른다 딸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신나는데~ ㅋㅋㅋ 신나고 긴장되고! ㅋㅋㅋ 엄마가 요 며칠간 이상한데 -_ -;; 평소 안움직이던 사람이 와이래 자꾸 움직이고 뭐 옮기고 해싼노;이상해 이상해;;;;;;;; 집에 ..

예상외로 만들기 힘들었던 버섯 리조또;

안녕하세요! 힘내서 이삿짐 싸고 있는 남남이에요 ㅋㅋㅋ나 자신을 미친듯이 바쁘게 만들어보고자 했는데.... 이사 나가는 날이 8월 2일.시간이 좀 남다보니, 저희가 쓸 물건은 또 남겨놔야 하고, 가구들은 또 트럭을 빌려야 옮기니... -_ -;;그게 또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되는 것들만 다~ 마구마구 상자에 집어넣어서 새 집으로 옮겼답니다 ㅎㅎ되는 정도만 해야죠... 무리하면 큰일 ㅋㅋ 이사하는 집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시엄마 계실 때 온가족 다~ 같이 보러갔었거든요 ㅎㅎ 오늘은 부모님 오시기 전 주말에 서방이 요리해줬던 버섯 리조또 보여드릴께요~ 식당에서 리조또 주문하면 왜 한그릇 달랑~ 나오잖아요.티비보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광고에서 리조또가 나오는데... 너..

Inaugural Pass Christian BBQ & Blues Festival @ Pass Christian, MS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보단 나은 남남입니다 ㅋㅋ부모님 한국시간으로는 화요일 저녁, 미국시간으로는 화요일 아침에 잘 도착하셨어요.무사고로 잘 도착하셔서 완전 다행!아틀란타에서 인천가는 비행기 이코노미 클래스가 다 차서, 운 좋게도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편하게 가셨대요 ㅋㅋㅋ아... 왜 저에게는 그런 일이 안생기는거죠??????!! 어예뜬동,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마음이 좀 낫네요.오늘부터는 슬슬~ 이삿짐도 싸야하고, 제대로 행동해야죠 ㅋㅋ이사를 해야한다는 게 싫으면서도 좋으네요. 이런 때엔.바쁘게 바쁘게 살아야죠 ㅋㅋㅋ 제대로 말씀드리고 시작할께요. 어제는 지정신이 아니어서 그냥 횡설수설 한 것 같아서 ㅎㅎ 꼬박 한 달을 블로그랑 떨어져 살았네요...;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면서 컴퓨터 할 시..

the Summerford 2013.07.17

한달이라는 기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저 한달동안 블로그도 안한다고 잊어버리신 건... 아니겠죠?;; -_ ㅠ설마....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 오늘은 짧게, 돌아왔다는 이야기, 오늘의 감정만 남겨볼려구요.이것도 기록이니까요. 한달이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동안 부모님이랑 재미나게 지냈어요.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그래도 집에 있기는 너무 아까웠던 시간들이라 거의 매일 나가서 구경했답니다~구경이래봤자... 제가 포스팅 했던 것들이랑 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포스팅 만으로는 다 전달 못하는 게 있잖아요 ㅎㅎ부모님들이 그저 잘 즐기셨다면 좋은거지만서도요 ㅎㅎㅎ 그래도 저희 새집에 엄마아빠랑 같이 갔던 게 제일 좋았어요.너무 머니까... 이사했다고 오시긴 힘들잖아요.근데 저희 이사할 시기에 오셔서 집..

Thoughts 2013.07.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