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20 January

bluebone 2023. 7. 22. 14:28

안녕하세요! 

 

인제 2020년 포스팅 차례네요. 

지금은... 2023년이건만 -_ ㅠ

 

2020년 포스팅 할 생각하면 앞이 좀 깜깜하지만

우울하게 포스팅 하지 않도록 노력해볼께요! 

 

엄청나게 짧은 포스팅들이 될 수도 있다는... ㅋㅋㅋ

 

한번 가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맞이 겸 화사한(?!) 사진으로 인사드려요 ㅋㅋㅋㅋ

이 때 까지만 해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죠... 호호;;;

 

 

 

 

 

안쓰게 된 오래된 베개를 정리한다고 바닥에 놔뒀더니... 

빈이가 자기 침대하겠다네요 ㅋㅋㅋㅋ

 

럭키 궁딩이가 어야다가 저렇게 부분만 깔린건진 모르겠지만, 

여튼 웃겨요 얘네 ㅋㅋㅋㅋㅋㅋ

 

 

 

 

 

작정하고 안으면 저렇게 아기인 것 처럼 가만~~~ 히 있는 빈이 ♥

표정도 둥글둥글 너무 귀엽게 찍혔네요 이 사진 ㅎㅎㅎ

 

 

 

 

 

요건 저희가 이 집에서 처음 벽에 건 장식품! 

거실에 있는 자리인데 애매해서 뭘 걸까... 하다가 

서방이 갖고있던 앤티크 쥬크박스 스피커를 걸었지요~ 

나름 은은한 벽의 회색빛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ㅎ

 

 

 

 

 

아기같은 빈이 사진 2

요로코롬 안겨서도 잘 자요?!

귀가 접혔는데도 상관안하고 그냥 코골고 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집 정리 정신없이 하다가 뭔가 조용~~~~해서 봤더니 

빈이가 이러고 앉아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인형처럼 앉아서 쳐다보길래 귀여워서 한 장.

 

 

 

 

 

요렇게 저희 2020년 1월을 보냈네요.

 

한국 가고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비행기 티켓 가격들 알아보고 

그러다 들려오는 중국 소식에 설마...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집정리 하는게 바빠서 큰 걱정은 안했었고.

 

 

 

완전 간단하게 1월 포스팅 하고 가요.

더위, 냉방병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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