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Bean ♥

빈이의 일상생활 ㅋㅋㅋ 목욕+귀요미모자?!

bluebone 2012. 12. 14. 03:09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들?! ㅎㅎㅎ


포스팅이 많이 밀리다보니 추수감사절 포스팅도 아직 못하고있는... ㅠ_ㅠ

짜달새 포스팅 할 것도 없지만서도 그냥 보여드리고싶은데 

시험때문에 점점 밀리다보니 아직도 못보여드렸네요 ㅠ


저도 병이 있는지라, 시간순으로 포스팅 안하면 기분이 이상해서 

나름 시간순으로 계속 해나가고있는데 

그래도 짬짬이 하는지라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을 때 -_ -;;;)

뭔가 잘 진도가 안나가네요 ㅠ 이해해주셔요 ㅠ




오늘은 빈이 사진들! 나갑니다이~ ㅋㅋㅋ

좀 많아요~ 한번에 포스팅하려고하다보니... 흐흐흐 

제 눈만 돌아가나요 @_@ ㅋㅋㅋ





머리 고무줄에 이어 저희가 그에 버금가는 인기 장난감을 또 찾아냈답니다! 

싼 장난감... 크크크크크크

그것은 바로!!



바로 볼펜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세요. 저 우아한 포즈로 눈을 희번덕거리며 펜을 씹는 모습을~

완전 천국에 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호텔 이용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펜을 챙겨오거든요 ㅋㅋㅋ

(그럼 펜 안사도되니까. -_ -;; 여기 펜들은 어쨌든 다 맘에 안듦 ㅋㅋ)

공짜니까.

공부할 때 그 펜을 쓰고 있는데 빈이 자꾸 주위에서 얼쩡거리는거에요.

자꾸 장난칠라그라고 -_ -;;;;

엄마 공부해야한다니까 이게...

그래서 펜으로 툭 툭 쳤더니 좋~다고 펜을 덥썩 무는거에요;;

그러고서는 잘근잘근 씹기 시작하는데 ㅋㅋㅋㅋ

넘 웃겨서 서방보고 이 강아지 보라니까는 서방이 펜촉 삼킬지도 모른다고 펜 뺏아서 다 분해시킴.

펜대만 빈이한테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펜대를 마치 개껌인마냥 씹어제끼는... -_ -;;;;




동영상 한번 찍어봤으니 얘가 얼마나 행복한지 감상해보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죠? 펜대를 두손으로 꼭 잡고 잘근잘근 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이한테 문제가 생겼어요....-_ ㅜ

빈이가 뭔 큰 병이 걸린 건 아닌데; 빈이 엄마한테서 받은 피부병이 발병했어요.

유전적인거라네요. 다른 강아지들이나 사람들에게 전염되지는 않고...

처음에는 그냥 배 부분이랑 다리 밑부분만 심하게 뭔가 여드름처럼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별거 아니겠지 하고 수의사가 말한대로 알코올만 문질문질 해줬었거든요?

근데 이게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또 생기는거에요 ㅠ_ㅠ


하루는 이렇게 이마빡에 피가 나 있길래 놀래서 보니까는 

빈이가 계속 긁어대서 피가난거였어요 ㅠ_ㅠ

당장 수의사한테 갔죠...

수의사가 유전적으로 빈이엄마한테 받은 피부병 종류라고.

레드 맨지(red mange)라 불리는 병이래요.

기생충 종류가 피부 모낭에 기생하면서 생기게 되는 알레르기같은 피부병이에요 ㅠ

(이건 제가 다른 웹싸이트들 돌아다닌 뒤에 이해한 결과.. 틀릴 수도 있어요;)


원래라면은 빈이 엄마가 이 유전적 병을 갖고있기때문에 새끼를 치면 안되는거였는데

새끼를 쳤고 당연히 빈이가 그 병을 갖고있는거죠...

서방 친구가 빈이 오빠를 키우고 있기때문에 물어봤더니 똑같은 증세가 있다네요...

수의사한테 갔다왔다고 ㅠ_ㅠ

리로이(LeRoy)는 털도 다 깎아버렸대요 ㅠ 


물론 빈이도 암컷이니 새끼치면 안되는 상황. 

중성화 수술하는거..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이것때문에 수술시켜야해요 ㅠ


수의사한테 갔더니 먹이는 약이랑 샴푸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약 2주동안 꼬박꼬박 아침저녁으로 먹이고 

샴푸도 일주일에 한번씩 꼭! 하고 있어요~

많이 나은 것 같다가 이번에 다시 심해져서 다시 수의사한테 가려구요 ㅠ_ㅠ


근데 샴푸할 때, 샴푸 문질문질해주고나서 최소 15분 동안은 그냥 놔둬야하거든요;

샴푸가 약인 셈이니 몸에 제대로 묻게끔...

근데 그 동안 계속 벌벌 떨고있어서 ㅠ 완전 불쌍해보여요 ㅠ_ㅠ


목욕사진은 나중에 보여드리기로 할께요 ㅎㅎ

괜히 레드맨지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ㅠ 횡설수설 ㅠㅠ







레드맨지 때문에 몸이 근지러워도 별 이상없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잘 노는 빈 ㅋㅋㅋ

걸프포트 처음 이사와서 갔던 크로피쉬 축제에서 서방이 타준 돌고래 인형....

(크로피쉬 축제 포스팅: http://bluebone.tistory.com/3)

빈이가 접수했어요...... 돌고래 딱 잡으면 빈이 스멜이... ㅋㅋㅋㅋ






서방이 빈이 좋아서 저렇게 끌어안고있는데 

빈이는 서방이 마냥 귀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표정 확대해서 보시면은 ㅋㅋㅋㅋㅋ



아빠, 나 좀 놔주지?! -_ -+


제대로 성질 나오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찮고 자길 놔줬음 좋겠는데 움직이진 못하니 ㅋㅋㅋㅋㅋㅋ








이 세 장의 사진들은 서방이 빈이 데리고 수의사한테 갔다온 다음날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수의사한테 갔을 때, 마지막으로 맞아야하는 예방주사들 다 맞고서

레드맨지 치료에 도움되는 주사까지 맞아서

첫날에는 제대로 쓰러져 잠만자고... -_ ㅜ

둘째날에는 저러고 귀 축 늘어뜨리고 있더라구요...

우리 밖에 꺼내놔도 저러고 앉아있고 조용하고 ㅠ

평소에는 너무 발랄해서 정신산만하게 만들 정도의 괴력을 지닌 아이인데;;

너무 조용하고 안움직여서 더 무서웠어요 -_ -;;;;

결국에는 마지막 사진에서처럼 식탁 의자 밑에 떡실신... 

다리부분에 붉게 보이는 부분이 맨지 생긴 부분이에요 ㅠ





맨지가 생겼어도!! 빈이는 빈이인거죠 ㅋㅋㅋ

어디에 숨는걸 너무 좋아해요 -_ -

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앉아있어서 못찾을 때도 있지만은 -_ -;;;; 호호


저희가 쇼파 옆에 둔 조그만 테이블이 있는데 그 밑에 자주 숨거든요 ㅋㅋ

하루 들어가 있길래 나오는 것 동영상 찍어봤어요 ㅋㅋ



부르니까는 재빠르게 나오는 것 보셨죠? ㅋㅋㅋ

관심을 무척이나 원하는 빈이... -_ -;;;

좀 안놀아주고 딴 일 한다 싶으면은 저렇게 쑥 어디 들어가 숨어버려요 -_ -

내 니때매 일 하겠나;

저기 들어가는 틈이 저때만 해도 좀 괜찮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살이 쪄서 들어갔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대요 ㅋㅋㅋㅋㅋ

이게 10월 마지막 날에 찍은 동영상이니 ㅋㅋㅋㅋㅋ

두 달만에 살이 얼마나 찐겨;; 운동하자 빈 ㅋㅋㅋㅋ

 




목욕하는 사진들 나갑니다 인제~ ㅋㅋㅋ



먼저 물을 묻힌 뒤에 서방이 샴푸로 문질문질해줘요 ㅋㅋㅋ

저는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대요; 

원래는 만지고 가까이 있는 것만해도 알레르기 반응이랑 재채기 났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아요.

시엄마댁에서 강아지 두 마리랑 함께 지낸 덕분인듯 ㅋㅋㅋ

근데 꼭 목욕시킬 때, 제 피부가 물에 닿아있거나 강아지 털이 물에 닿아있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장난아니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슬프게도(?!) 저는 빈이 목욕을 못시켜준다는 사실.

그냥 사진만 찍는거죠 뭐 ㅋㅋㅋㅋ

 


샴푸 뒤에는 이렇게 헐벗은 몸뚱이의 빈이가 된답니다 ㅠ

완전 마르고 불쌍해보이지않나요? ㅠ_ㅠ



벌벌 떨고 있으면서도(추워서인지 무서워서인지 -_ -;;)

여유롭게 코에 묻은 물이랑 샴푸랑 닦아먹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혀를 낼름~ 



그러고도 제가 계속 사진찍겠다고 앞에 앉아있으면은 

요렇게 째려봐요. -_ -;;;


더 찍을꺼야 진짜? 안꺼내줄꺼야?? 

너 거기 15분은 있어야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몸을 흔들어제껴서 물이랑 샴푸랑 다 튀길래 샤워커튼을 닫았거든요.

알레르기 반응 생기는 거 싫기도 해서 ㅋㅋㅋ

(미친듯이 근지러워져서 피보는 사태가;;;;)

그랬더니 이런 아련한 분위기가 ㅋㅋㅋㅋㅋ

아련빈?! ㅋㅋㅋㅋㅋㅋㅋ

좀 심술궂게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15분 지나서 서방이 다시 헹궈주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물소리에 놀라서 벌벌 떨다가 서방이 장난으로 저렇게 딱 세웠는데.....?



요러고 즐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안떨어져 ㅋㅋㅋㅋㅋㅋㅋ

왜 목욕탕 냉탕에 가면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에 마사지 하시는 아주머니들 계시잖아요 ㅋㅋ

마치 그렇게 마사지 즐기는 양 저러고 한~참을 서있길래 

서방이랑 깔깔거리고 웃다가 정신차리고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물 계속 나오고 있는겁니다이 ㅋㅋㅋㅋㅋㅋ

마사지 즐기시는 상전 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 마치고서는 항상 포치에 내놓아요.

가구들에 몸 문대고 그러면은 -_ -;;; 안되니깐요 ㅋㅋㅋ

그리고 저한테 닿으면... 제가 좋은 꼴 못보니까는요 -_ ㅠ

햇빛에 앉아 몸 좀 말리고 나면은 요렇게 집으로 모셔다 놓습니다 ㅋㅋㅋㅋ

목욕했다고 수고의 보상으로 쇼파에 올려주기까지! 

(아직 쇼파로 점프 못해요 ㅋㅋㅋㅋ)

그랬더니 이렇게 상전님이 편한 자세를 취해주시네요 ㅋㅋㅋ 

나도 너처럼 살고싶다 빈아.... ㅋㅋㅋ



앞에서 옆에서 사진찍는다고 계속 알랑알랑거리면은 요렇게 째려봐요.

사실 째려보는건 아닌데 눈 바로 위 털 색깔 까만부분이 위로 솟아있어서 

꼭 화나서 인상쓴 것 같이 보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야 인상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11월 초에 찍은 사진이에요~

빈이가 맨지때문에 머리통쪽에 털이 조금씩 빠지고 있었거든요 ㅠ

그래서 집에 있던 털실로 대충 모자 만들어봤는데

은근 귀엽더라구요? ㅋㅋㅋㅋ

가발쓴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로코롬 쳐다보면 아주 귀여워 죽겄어요 ㅋㅋㅋㅋㅋ

눈이랑 입부분이랑 너무 귀여워요 +ㅁ+ ㅋㅋㅋㅋ



허나,

모자씌웠다고 가만히 있을 빈이가 아니죠.

벗으려고 몸부림을~ 몸부림을~ - _-; 

가만있어주면 덧나냐.

모자 벗기자마자 저렇게 댐벼요 ㅋㅋㅋㅋ

너 왜 내 머리 위에 있었냐며 -_ -



고만해라~ 하면은 또 이렇게 딱 멈추고는 앉아서 멀뚱멀뚱 쳐다봐요 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

얘를 어떻게 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기는 진~~~~~짜 많은데, 귀엽기는 또 진~~~~~~짜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장난기 넘 많아서 절 지치게 만들 때가 종종 있다는 ㅋㅋㅋ)






자꾸 제 손 깨물깨물하길래 저 뼈다귀 장난감을 줬더니 한참 갖고놀다가 

나랑 안놀아줄꺼야? 하는 -_ -;;;;

혼자 잘 놀더만 갑자기 그래;;;;;;

ㅋㅋㅋㅋㅋ






요건 11월 6일 선거일에 서방 선거하고나서 받은 스티커에요 ㅋㅋㅋㅋ

선거권 행사했다고 엄청 뿌듯해하길래 사진찍자! 그랬더니 안된다며 -_ -

그래서 스티커 사진만 찍었어요 ㅋㅋㅋ

근데 얼마나 투표율이 낮으면 이런 스티커 주는걸까요?;;;

선생님들도 다 선거하러가라고 학생들한테 이야기하던데;;;;


저는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이기때문에 선거권이 없어서 패스~ 






이건 서방 놀려먹을려고 찍은 사진인데요 ㅋㅋㅋㅋ

처음 빈 데려올 때(진짜 쪼매난 강아지였을 때) 서방이 써프라이즈 했었잖아요?

(서방의 써프라이즈! 포스팅: http://bluebone.tistory.com/53)

빈이 데려오기 전 날, 서방이 혼자 마트가서 사 온 목줄이

저기 빈이 어깨쯤(?)에 걸쳐져있는 큰 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한테 중간사이즈 개가 쓰는 목줄을 사오신 센스쟁이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계속 빈이가 저 목줄 쓸 수 있을만큼 빨리 자랄꺼라는데....

그럴 가능성 없어보임 ㅋㅋㅋㅋㅋ

내년 1월이면 빈이 6개월이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저 목줄 못쓰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평생 놀림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학교 갔다와서 빈이 챙겨주고는 힘들어서 바닥에 누워 쉬는데....


이 여자, 절 이렇게 이용하네요 ㅋㅋㅋㅋ

내가 니 쿠션이냐;

편하냐;;

그 와중에 펜대까지 씹고 -_ -;;;



편한데???? 어쩔꺼야?? 하는 것 같지 않아요?? -_ -

완전 행복해 지금~ 펜 잘근잘근 씹으면서~ 

뭐 이런... -_ -+



압!!!

펜대 떨어뜨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 좋게도 펜대 딱! 떨어뜨리는 순간에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ㅋ

자기도 놀래서 귀가 팔랑~ ㅋㅋㅋㅋ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서방이랑 빈이랑 노는?

아니 서방이 빈이 괴롭히는 동영상 하나 올리고 사라질께요 ㅋㅋ



언제부턴가 빈이를 이렇게 괴롭히고 있는 서방이에요 ㅋㅋㅋㅋㅋ

근데 빈이도 그렇게 싫지는 않은지 발버둥 심하게 않하고 가만히 있네요 ㅋㅋㅋ

(못하는건가 ㅋㅋㅋㅋ)

근데 소리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응~도 아니고 으응~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소리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서방이랑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괴롭히는.... -_ -

이거 괜찮은건지 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ㅋ

좀 길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ㅋㅋㅋㅋㅋ


기말고사 끝내고 부지런히!! 포스팅해서 날짜 따라잡겠슴돠 ㅋㅋ

뭐... 이건 제 목표라고나할까 ㅋㅋㅋ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재미나게 보내세요!

금요일이잖아요 호호호~♪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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