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18 June

bluebone 2021. 4. 3. 06:11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들??

오늘도 여전히 시간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

 

2018년 6월!!

열심히 가봅시다! 

 

 

 

 

 

서방한테 하루 장난으로.... (장난으로 하는 말이 많죠? ㅋㅋㅋ)

너한테 중지 보이는 일이 많으니까 중지 이쁘게 보이게 반지 하나 사내라?

라고....... -_ -;;; 호호호

그렇게 던졌는데..................

 

이 사람 진짜 제가 일하는 사이에 쇼핑가서 요 반지를 사왔어요?!

뭐야 너.... 왜 이렇게 빨리 움직이는건데 백년만에???????;;;;;;;

 

쪼그만 보석들이 옹기종기 박혀있어서 이뻤는데.....

두어번 꼈나? 

보석이 둘이나 빠져서 ㅠ_ ㅠ

환불받아야 했다는 슬픈 사연.

 

그래도 고마워 서방! 

다음에 더 이쁜걸로 사줘♥

헤헤

 

 

 

 

 

빈이는 여전히.... 쇼파 위가 좋다죠.

저기 위에 올라가야 뭐가 다 보인다는 듯 

매일 저기 올라가서 낮잠자던... ㅋㅋㅋㅋ

 

 

 

 

 

출근길에 찍었던 것 같아요.

해가 뜨는 시간 천천히 뜨던 해가 구름 위로 비치는데 

그 햇빛도 구름에 가려 

뭉게구름의 한 부분만 반짝! 하고 빛나는게 너무 이뻤던... ㅎㅎㅎ

 

 

 

 

 

해 질 무렵, 분홍빛으로 물들어 펼쳐진 구름들이 너무 이뻐서 또 한 장.

구름들 정말 다양하죠? ㅎㅎㅎㅎ

 

 

 

 

 

쇼파 위에 앉아 망보는 구름보다 이쁜 빈이도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고~ 

 

 

 

 

 

또 다른 하루, 퇴근길에 보인 이쁜 하늘이랑 구름들.

안찍을 수가 없죠~ 

 

걸프포트 살 때엔 이게 맛이었는데 ㅋㅋㅋㅋ

텍사스에선 요렇게 다양한 구름이랑 하늘 색을 자주 볼 수가 없어요 ㅠ_ ㅠ

그래도 찾아보려고 기회 될 때 마다 보긴 하지만... 허허

 

 

 

 

 

어느 하루 쉬는 날, 눈 뜨니 보이는 이 광경.

-_ -;;;;;;;;

 

빈이는 언제 또 침대로 온거니. 서방?

아주그냥 좋아 죽는다 니네 둘??

 

아 놔 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왜냐?!

6월 포스팅이니까.

6월에는 서방의 생일이 있으니까.

 

뭔가 재미난걸 했겠죠?? ㅎㅎㅎ

 

그냥 생일도 아니고 큰 생일이어서. 

사진이 좀 많아요?!

호호호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가 아직 활개치고 있으니 

손 씻고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거 잊지마시구요!

아프면 안되잖아요~ ㅎㅎㅎ

 

오늘도 재미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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