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2017년은 어떻게 보냈나 - ①

bluebone 2018. 4. 13. 12:48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백년만의 포스팅이라 이제야 새해인사를 ㅠ_ ㅠ


부지런히 포스팅해야지 했는데...

결국 1년 넘게나 넘어가는 그런 시간여행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ㅠ


그래도 2016년 크리스마스 포스팅은 시즌에 맞게 되었다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_ ㅠ


허나, 

벌써 4월!!!!!!!!!!!!!!


허허...


어찌 벌써 4월이 되었답니까....?!

크리스마스 보내고 새해 맞이한 게 어제같구만은....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록은 기록이니까!! 

2017년은 어째 보냈는가.... 

시리즈로다가 한데 묶어서 정리해보도록 할께요 ㅋㅋㅋ






2017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 일을 했기에 ㅠ

그냥저냥 넘어갔네요.


크리스마스 장식 해 둔 것도 작년이랑 같고.... 

일해서 피곤해서 크리스마스 장식 해 둔 것들 사진도 못찍었네요 -_ ㅠ;;;;

허허....


장식 한 게 용하다 생각했는데, 

추수감사절에 시엄마 오셔서 

시엄마가 도와주셨기에 장식들 다 해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시크릿 산타 이벤트로 2017 크리스마스 사진 액자를 선물 받았는데...

일 끝나고 피곤해서 사진이고 뭐고.... 하나도 몬찍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해필이면 크리스마스 당일에 일이 늦게 마쳐져서.... 

(원래 8시쯤 끝나지는데 그 날 따라 9시까지 병원에 ㅠㅠㅠㅠ)

시엄마가 병원으로 전화하고 난리가 났었다죠 -_ -;;;

애가 핸드폰으로 연락이 안된다면서 걱정된다고 -_ -;;;;;;;;;;;


일이 바쁘면 전화는 물론이고 문자도 안보내는 1인.

그 사람이 접니다..... 

걱정하게 만들었으니... 썽 안내야겠죠 ㅠ


그치만... 

애 취급받은 것 같아서......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에 전화해서 썽내고 (서방한테)

집에 들어와서 썽내고 (서방이랑 시엄마한테) 그랬네요 ㅠ

저 걱정해서 전화한 것 뿐인데........ 허허;;;;;






지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간단히 요정도로 하고, 

2017년은 어떻게 지냈나.... 포스팅 해보도록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1년 지난 포스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생각해보면, 

지난해 여름(?) 이후로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포스팅꺼리가 또 없다는 -_ -;;;;;;;;


요렇게 포스팅하는게 어디냐며(?!) 또 주저리주저리 ㅋㅋㅋㅋㅋ







1년 전의 사진.


왜 이렇게 쌍콤한걸까요? -_ ㅠ

머리카락도 짧고 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아지매..... 

항상 피곤한 아지매인데 ㅠㅠㅠㅠㅠㅠㅠ

1년이라는 시간 참.... 영향이 대단하네요 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출근.

병원 들어가기 전에 주차하고 한 장 찍었네요 ㅎㅎ







어느날은 퇴근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왔는데,

서방이 깜짝 선물이야~ 이른 발렌타인 선물! 이라며 주는 이것.


바로바로바로 맥북 에어!!!!! +ㅁ+♥♥♥♥♥

사랑한다 서방아~~~~~ ㅋㅋㅋㅋㅋ


몇 일 전, 서방한테 그냥 지나가는 말로 

서방이 우리가 분 (Boone, NC) 에 있었을 때 사줬던 노트북이 이제 수명을 다 한 것 같다고,

켤 때 마다 무슨 고물 기계 켜는 느낌이라고 ㅋㅋㅋㅋㅋ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고 ㅋㅋㅋㅋㅋ

(차 시동거는 기분?? ㅋㅋㅋㅋㅋ)


그걸 기억하고서는 요렇게 깜짝 써프라이즈를! 히히~ 


보통 써프라이즈 이벤트 같은거 잘 못하는 서방인데, 

(자기가 기뻐서 입이 간질~간질~ 비밀을 잘 간직못하는 타입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제대로 성공했다며 완전 뿌듯해하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옛날 노트북이 된 그 아이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워드랑 엑셀 프로그램이 깔려있기에  ㅋㅋㅋㅋ


지금은 옛날 노트북이 된 아이는...

2011년 마지막 즈음에 장만한 아이이니까....

5~6년 제대로 잘 썼네요.

간호학과 제대로 잘 마감하기까지 했으니 ㅎㅎㅎ


이 날은 퇴근 후 피곤한 것도 완전히!! 잊어버리고

새 노트북이랑 인사하느라 완전 바빴다지요 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히~~~~ 



그 때, 옆에서 자기랑 안놀아준다며

쳐다보고 쳐다보고 또 쳐다보다가 

무릎 위로 살포시 내려앉으신 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하루는..... 빈이가 요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불이 굉장히 오래된 아이거든요.

서방의 증조할머니? 의 자매분이 손재주가 아주 좋으셨대요.

그래서 요렇게 퀼트 이불들을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선물하셨다고 ㅎㅎ

시엄마께서 간직해두셨던 이불들 중 둘을 저희 걸프포트로 이사해내려올 때 주셨거든요.


저희 셋이서 너무너무 잘 쓰다가.... 낡고 헤어져서 이젠 구멍이 몇 개 생겨버렸다는 ㅠ


그 구멍들 중 가장 큰 곳에 빈이 코가 요렇게 쑤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기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를 낼름낼름 하는데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방은 어떻게 저렇게 코가 쏘옥! 들어갔냐며 

저보고 코 구멍에 넣은거냐면서 -_ -;;;;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빈이가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이가 이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_ -;;;;;;;;;









요건 여러날에 걸쳐 찍은 아침 저녁 풍경들.

출근, 퇴근 시간에 찍은 사진들이죠 뭐 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안개가 너무 심하게 깔려서 운전하기 힘들었었어요.

운전하면서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_ -;;;;

제대로 안보였던 곳은 집중한다고 사진 못찍고 ㅋㅋㅋㅋ (안전운전 해야죠?!)


이른 아침에는 새벽에 안개가 완전 자욱하게 깔리지만,

병원에 도착할 때 즈음이면 거의 다 걷히거든요?

도착해서 주차하고 안으로 걸어들어가는데 저렇게 자욱하게 깔려있다며;;;;

병원 가는길에 건물들 3층 이상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더라며 -_ -;;;;;;


뭐... 그랬었다는 안개 제대로 경험해보지못한 부산녀자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하루는 스케쥴 조정해서 토요일 오프 신청을 했어요.

시아빠 기일 (2월 4일) 이라 서방 혼자 놔두기 싫어서 ㅎㅎ

 

오랜만의 주말 오프라 둘이서 외식도 하고 제대로 데이트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시아빠 덕분에 주말 하루 쉬어서 고마웠던 날♥



제가 쉬건 말건 빈이는...... 

쇼파에 누워 이불덮고 자면 그만인 팔자좋은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인생이 부럽다 난..... ㅋㅋㅋ -_ ㅠ








하루는 해가 요로코롬 이쁘게 뜨더라구요?

안개랑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빠알갛게 떠오르는 태양이 얼마나 이쁘던지!

혼자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모른다면서 ㅋㅋㅋㅋㅋ



아침에는 안개가 가득했건만 

점심 때 즈음에는 요렇게 파랗고 쨍한 하늘!!

자연의 신비로움이란.... ㅎㅎㅎ








서방이랑 저는 여전히 열심히 일하고, 

빈님은 여전히 쇼파에 누워 취침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다를 게 없어요~ 

재작년이나 작년이나 올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멍이 나도 이불 사랑은 여전히 ㅋㅋㅋㅋ

아직 덮을 수 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서방 퇴근하고 쉬려고 쇼파에 누웠던가?;;

그 새를 참지 못하고 서방 어깨위로 살포시?! 내려앉으신 빈님 ㅋㅋㅋㅋㅋㅋㅋ


서방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죠? ㅋㅋㅋㅋ







빈이가 자주 보여주는 표정.


내가 뭘 했는데?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엄마는 빈이 눈썹이 올라가 있어서 썽난 것 같아보인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뭔가 억울한 표정 ㅋㅋㅋㅋㅋㅋ


퍼그들이 갖고있는 그런 

'나 아무것도 안했어~ 잘못한거 없어~' 하는 억울한 표정?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ㅎㅎㅎㅎ







일어나 있을 때는 논다고, 먹을 것 찾는다고 바쁘고 

잘 때는 코곤다고 바쁜 빈님 ㅋㅋㅋㅋㅋ


제대로 베개 베고 잔다는..... -_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때가 제일 이뻐요 ㅋㅋㅋㅋㅋ

궁디 팡팡 쳐서 깨울 때도 있다면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잠들어버리지만 ㅋㅋㅋㅋㅋㅋ







빈님은 요렇게 쇼파 등받이 부분에 누워 쉬시다가 



누군가가 바로 그 옆 자리에 누우면은 

요로코롬 살포시 내려앉으시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퇴근 후 쉬려다가 당한 서방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 즈음에는 서방이랑 시간이 맞아서 마실도 나갔었네요 ㅎㅎㅎ


서방은 주중에 일하고, 저는 주말에 일하니 시간이 잘 안맞는데 ㅠ

(주중에도 일한다면서 -_ ㅠ)

뭔가... 주말부부보다도 못한 저희의 상황이랄까.... ㅠㅠ


근데....

오랜만에 제대로 햇빛 받아서... 눈이 없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빈이는 여전히.... 나랑 놀아줘? 아님 먹을꺼리 좀 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파에 턱을 터억~ 하고 놓고서는 꼬리만 살랑~ 살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작년에 한국 여행을 갔었거든요.

나중에 한국 블로그 따로 올라갈 예정. (언제일지는 모른다면서....;;;;;;;; 호호;;)


진짜 2017년에 한국을 갔던가... 

100년 전에 간 것만 같은 기분 ㅠㅠ

또 한국 가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마음을 가다듬고,)


그 전에 시엄마도 한번 뵙고 가야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서

서방이랑 빈이랑 같이 낙스빌 (Knoxville, TN) 로 놀러갔어요.


요때는.... 5월 즈음, 미국 어머니의 날이 있던 주말 아님 그 다음 주말? 이었을꺼에요 ㅎㅎㅎ


때마침 비치 보이즈 (Beach Boys) 의 브라이언 윌슨 (Brian Wilson) 이 

낙스빌에서 콘서트를 한다 그래서 콘서트도 갔지요 ㅋㅋㅋㅋ



콘서트 시작 전 극장 모습.



피아노에 앉아있는 사람이 브라이언 윌슨! 

히히~ 


나름 아는 노래들이 많아서 정말 재미나게 즐겼던 콘서트였어요 ㅎㅎ







짜잔!

새로운 식구의 등장!!


시엄마의 아가 스파클 (Sparkle) 이 강아지 나라로 떠나고 난 뒤, 

2~3달 즈음 지났을 때, 

시엄마의 새로운 아가가 된 루비 (Ruby) 에요 ㅎㅎㅎ


얘는 비글 (Beagle).... 순종처럼 보이는데... 잘은 모르죠 ㅋㅋㅋㅋ

스파클이랑 마찬가지로 보호소에서 입양되어 온 아이.



사진에서는 굉장히 평화로워 보이지만은..... 

사실은 이 둘, 위태위태한 사이랄까.


저랑 서방 보자마자 점프해서 키스하고 난리가 났던 아이인데, 

(엄청나게 애정 넘치는 아이 ㅋㅋㅋㅋㅋㅋ)

빈이 보고서는 짖고, 이빨 보이고 난리도 아니던 -_ ㅠ;;;;;;;;;;


시엄마한테 혼나고, 궁뎅이 팡팡 맞고 난 뒤

좀.... 평화로워졌을 때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이가 요 때 굉장히 우울해보였지요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우울해보이는 아이인데 ㅠ








느을~~~~씬한 일자 몸매 자랑하는 루비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다정하고 애교많은데....

왜 빈이가 싫은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낙스빌에는 시카고 컵스 (Chicago Cubs) 의 마이너 리그 팀인 스모키즈 (Tennessee Smokies) 가 있어요.


서방 사촌들이랑 오랜만에 같이 재미나게 경기 보고, 수다도 떨고 했지요 ㅎㅎㅎ

다들 낙스빌 살고, 저희만 걸프포트에 있는지라 겁나게 오랜만이었던 ㅎㅎㅎㅎㅎ



셋이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휴가내서 놀러갔는데...

걸프포트랑 낙스빌이랑 기온차가 엄청나서 코를 엄청나게 또 풀어댔더랬지요....

덕분에 입술 주변이 헐었다지요 ㅠ_ ㅠ



시엄마랑 서방이랑 둘이 사진도 찍어주고~ ㅎㅎㅎㅎㅎㅎ



마스코트인 스모키가 저희들이 있는 곳으로 놀러왔길래

같이 사진도 찍었지요 ㅋㅋㅋㅋ







시엄마랑 짧고 굵게 시간 보내고 나서는

걸프포트로 돌아와 서방이랑 데이트도 하고 ㅋㅋㅋㅋ


고렇게 혼자 한국가는 미안함을 떨쳐냈다지요 ㅎㅎㅎ


한국간다는 생각에 들떠 제 얼굴은.... 아주그냥 보름달처럼 빛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국 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요렇게 한국 가고싶다는 이야기로 포스팅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다음 포스팅은 한국 여행기니까?!

히히히히히~



요 포스팅 하는데 걸린 시간만..... 몇 달이여.....;;;;;;

허벌나게 오래 걸려버렸네요 ㅠ


보통 간호사들 12시간 근무 일주일에 3일만 하면 되는데,

요즘 4일, 5일씩 근무하고 있어요.

인력이 모자라서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퇴근하고나면 쇼파에, 침대에 쓰러져 쉬기 바쁘고

쉬는 날에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듯이 쉬는 바람에....

포스팅도 뜸했다는 그런 이야기.


그렇게나 좋아하는 사진찍기도 뜸해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놔.


그래서!! 


요렇게 2017년 돌아보는 포스팅 하는 것도 나름 재미나네요 ㅎㅎㅎ






다음주 부터는 제대로 5일씩 매주 일하는데..... -_ ㅠ


조금씩이라도 포스팅 부지런히 해서 

한국 여행기로 얼른 돌아오도록 할께요~~


다들 2018년 맞이 잘 해서 새해 결심 세운거 잘 지키고 계시죠? ㅎㅎㅎ

항상 건강하게! 재미나게 보내시구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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