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Bean ♥

빈아! 마지막 학기야! ㅎㅎ

bluebone 2016. 6. 9. 15: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나게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ㅎㅎㅎ


졸업도 했는데 왜 블로그 업뎃이 늦나..... 하면은..........

(안궁금하실 것 같지만 ㅋㅋㅋㅋ )


어째...

졸업하니까 더 바쁘네요?! 

왜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숨통 조이는 순간들이 많아요?!

차라리 시험치고 패스했나 패스 못했나 그거 보는게 더 쉬운....

아...

이래서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거구나?!


요렇게 몸소.. 새삼스레... 아는 상식을 체험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겠어요.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같아.... 

후아......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차차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은 마지막 학기를 같이 살아낸 빈이 모습 보여드리려 왔어요.


어째... 부지런히 포스팅 한 것 같은데... 

아직도 마지막 학기 이야기하고 앉았네요?! ㅋㅋㅋㅋㅋ


졸업하고 롤러코스터 탄다고 바빴어요... ㅠ_ ㅠ


그래도...

이번에는 좀... 신선한 모습이 보여질 듯?! 해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


사진 갑니다~ 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첫번째 사진은 자는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불에서 나와 이불 베고 자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었던 것 같아요.

뒷다리(?!) 가지런히 모아둔 게 넘 귀여워 ♥



하지만 얼굴은....


자는데 건드리지 마라 쫌. 알랑거리지 마라고.


-_ -;;;;;;;;;;

인상파여 넌... ㅋㅋㅋㅋ



험악한 인상 한 번 보여준 다음에 

기지개 쭉쭉- 켜고 다시 취침에 들어가심.

-_ -


심통나서 놀래키려고 뒷다리 쭈욱~ 잡아댕겼다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잡디다..... -_ -







얘가 원래 바깥에는 신경을 잘 안쓰는 편인데...

(동네가 조용해서 잠만 자요? ㅋㅋㅋ)


하루 산책하던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나봐요.

그 뒤로 계~속 블라인드 사이로 바깥 주시하기.

으르렁거리면서.....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바깥 쳐다보기는 지치니까...

다시 취침모드.


따악! 햇빛 잘 드는 창가 옆 쇼파자리 골라서 

햇빛 제일 따스하게 잘 들어올 시간에 주무시는 이 분.

부럽다................ ㅠ_ ㅠ


약올라서 이불 안덮어줬더만...

이불 옆에두고 취침하시는 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빈이 모습.

이제 세 살 반이 다 되어가지만,

요렇게 앉아있음 아직도 콩만해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일 적에 넘 쪼꼬매서, 콩만해보여서 

이름이 빈이가 된 건... 아실랑가요 ㅋㅋㅋㅋㅋ

콩이... 라고 하고싶었는데, 여기는 미국인지라....

빈 (Bean) 이가 되었지요 ㅋㅋㅋㅋ


원빈을 사랑해서 빈이가 된 게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

(결혼소식듣고 충격받았지만, 이나영씨가 상대인걸 알고 굉장히 좋아했다며 ㅋㅋㅋ 

이나영씨 완전 매력적임 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요! ♥)



앉아있는 포즈 좋아하면 뭐하나요.... 아주 잠깐동안일 뿐.

요렇게 또 코박고 주무십니다...... -_-







어데 코만 박고 자나요... 

요렇게 머리도 박고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 목 없어졌는데 어쩔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불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은 또 무얼 그리 갈구하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던 사람강아지 깨워서 지금 뭐하는 짓인가.

당장 내려놓지 못할까!



크아아아아아아아앙.

무엄하도다!!

날 역정나게 하다니!!!!!



ㅎㅏ..... 진짜...............

이걸 어째야 알아먹게 만들지......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이가 요렇게 송곳니 보일 때 너무 귀여워요~~~~ 

이빨도 삐뚤빼뚤 귀엽게 나서??! ㅎㅎㅎㅎㅎㅎ







여전히.... 이불이랑 떨어지지 않는 삶을 사시는......


이불 덮고 자다가 더워서 나오더만은 요렇게 다시 이불 위로 눕더라구요 -_ -;;;;

기가 찬다 기가 차.... ㅋㅋㅋㅋㅋ








주말이었던가?;;

서방이 쇼파에 누워 쉬려니까는 

또 냉큼! 서방 옆으로 가서 요렇게 자리 차지한 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방 얼굴 바로 옆에 자기 얼굴 갖다댄 게 너무 웃겨서 

찍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서방이 퇴근 할 시간이 다 되어가자 

창밖만 쳐다보는 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있다가 차 지나가는 소리만 들리면 짖는다지요.... -_ -;;;

심장 떨어질 뻔 한 적이 몇번이던가 ㅠ


저만 그런가요... 

집중해서 책 보고 있는데 갑자기 큰소리 나면은 심장 떨어질 것 같은 느낌.

꼭 놀이기구 타서 높~~~이높이 올라갔다가 훅!!! 하고 떨어지는 그 느낌.

하.....

진짜 싫다......

고만 좀 짖자.







나 어디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바꼭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신놀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엽죠? ㅋㅋ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사실은 숙면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이 분이 가장 좋아하는 낮잠 장소는 

햇빛 잘~~ 드는 창가의 쇼파.


하루는 물 마시러 나왔다가 슬쩍 봤는데,

살포시 벌어져있는 입술부분(?!) 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확대해서 찍어도 봤지만.......

이래도 저래도 까매서 구분이 잘 안된다는게 함정.

이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는야 삐뚤빼뚤 이가 이쁜 그런 녀자.

요렇게 웃어주면 아주그냥 넘어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시눈으로 찍혀서 더 매력적인 이 사진 ㅋㅋㅋㅋㅋ







역시나 창가 옆자리에서 주무시는 이 분 ㅋㅋㅋㅋ


이불 반쯤 걷어차고 나오신 상태.




이불 덮고 주무시다 더워지시면은 

이불 걷어차버리시고 햇빛이 덜 드는 자리로 찾아가 

베개를 베신답니다..... -_ -


입술(?!)이 또 슬쩍 들려있길래 ㅋㅋㅋㅋ

찍어봤는데......

잘 보일랑가요 -_ ㅠ

여기는 그나마 분홍 포인트가 있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의 사진들이랑 같은 날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베개 베고, 이불 덮고 주무시는 -_ -;;;;


카톡으로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사람이가??' 

라는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지가 사람인 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 입술이지만...... 

잘 안보이지만..........

누렁이 조명에 반짝이는게 이뻐서 찍어봤는데.....


요것도 보일랑가 말랑가 고것이 문제... ㅋㅋㅋㅋㅋ



내 이빨은 잘 보이지롱~~~~~~



ㅇ ㅣ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 한번 보여주느라 수고가 많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너무 과하게 보여줬던가......

이미지 너무 생각 안한건가.........


이미 보여줄꺼 안보여줄꺼 다 보여줘놓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훙.

그래도 나 매력적이지않아??????



응??????

으응????????????????????

까망이 흰 치아를 잘 드러내준다고!!!



치.

말아라 말아.

매력이란걸 모르는 인간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진짜 째려보는 것 같지않나요?

사진 찍을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얘 진짜... 표정이 살아있어 ㅋㅋㅋㅋㅋ



귀찮다..... 잘란다..... 고마 귀찮게해라.


아 예~ 예~ 

하고서 저 뒷다리 쭈우욱~ 잡아당긴건 안비밀.

통닭 다리 생각나게 하는 저 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좀 색다른(?!) 빈이의 사진이겠네요 ㅋㅋㅋㅋ


빈이의 색다른 모습이자, 

마기막 학기의 마지막 기말고사 치던 날!!





두둥!!!!!!!!!!!

겁먹은 빈이 모습 ㅋㅋㅋㅋㅋㅋㅋ


왜 새벽부터 손전등으로 놀고있냐?! 하면은....

후아....


기말고사 치기로 예정됐던 시간이 아침 8시였거든요?

그래서 전날 새벽 6시로 알람맞춰놓고 잤건만....


새벽 5시 반에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하고 유리창에 장난감 총알 쏘는 것 같은 소리에 기상.

서방이랑 둘이서 그렇게 총알같이 일어나기는 또 처음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뭐야?!

하면서 창밖을 보니......


우박......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우박이 쏟아지는걸 봤네요.

창문 깨질까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한 30분 정도? 우박을 쏟아붓고 나더니 

그 뒤로는 비를 쏟아붓기 시작.


저희가 일어나기도 전부터 정전된 상태.

까아만 집 안에서 휴대폰 플래쉬에 의존해 걸어다니고 ㅋㅋㅋㅋ

아침부터 이게 뭔짓이여 시험도 치러가야하는데... 궁시렁궁시렁.


커다란 손전등 찾고, 초 찾아서 켜고 

그렇게 빛을 확보한 뒤에 

다시 바깥 확인하기 시작.


계속해서 날씨는 엉망이더라구요 ㅠ_ ㅠ

마지막 기말고사 쳐야 졸업이건만....


그런데...............

서방이 갑자기 제 차 열쇠를 숨기는거에요!!!

-_ -+

너 지금 뭐허냐..............


이 날씨에 시험치러간다는게 말이 안된다면서 

시험 하나 치려고 목숨을 걸고 가야하는게 말이 되냐면서 -_ -

하................ 참.....................


나 지금 학생인데 니가 이러면, 나중에 간호사되면 어쩔라고 그러냐...


일단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샤워를 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씻어야 나가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나오면 서방이 잠들어있을꺼라는 희망과 함께?!)


샤워하는 그 와중에 페이스북의 저희학교 그룹 페이지에 

친구들이 날씨때문에 제 시간에 학교로 못 갈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친구들 몇몇이 선생님한테 문자로, 전화로 이 상황을 알리기 시작했지요.


신기한건, 나중에 알게된건데

저희 집에 있는 걸프포트 북쪽은 정전에 폭우에 상황이 엄청 나빴거든요?!

근데 학교가 있는 롱비치는 햇빛이 쨍쨍했다며....... -_ -;;;;;;;

롱비치 사는 친구들은 얘네 지금 무슨말하는거냐... 했었다며 -_ -;;;;;;;

허허... 참............

촛불에 샤워한 나는 뭐가 되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시험은 2시간 미뤄져서 10시에 치게됐고, 

9시쯤 되니까 날씨가 괜찮아지더라구요.

햇빛 쨍쨍 괜찮은게 아니라, 비가 퍼붓지 않는 괜찮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비를 뚫고 운전해서 학교 갔지요.

서방한테 시험 미뤄졌다고 차 열쇠 내놓으라고 

다시는 날씨 때문에 차 열쇠 숨기는 그런짓 하지말라고

간호사로 일하게 되면은 날씨가 어떻든 나는 일하러 가야하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단단히 못을 박아두고서 말이지요.


태풍 카트리나가 왔을 적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간호사들 중 자신들의 개인적인 피해사정으로 

자기들이 근무해야 하는 날 출근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대요.


카트리나가 지나가고 난 뒤에

피해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되고 난 뒤에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냐?!


짤렸지요.


그 사람들이 출근 안 한 만큼 병원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들은 두 배 세 배로 일을 해야했고

일하고 있던 사람들 중에서도 집을 잃은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공평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거죠.


큰 병원에서 일하면 12시간 근무를 하게 되는데 

12시간 근무 자체도 힘든데 쉬는 시간없이 다른 사람의 일까지 커버해야하면 

몸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그 때 당시 일했던 간호사들이 항의, 

결국 자기들의 임무를 다 하지 못한 사람들은 짤리게 된거죠.


간호 프로그램 과정 중, 선생님들께 제일 많이 들은 말 중에 하나가 이거였어요.

날씨가 어떻든 무슨 상황이 닥치든 일하러 가야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일하러 가야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앞으로 휴일에 쉬는 날은 없다.

주말이건 공휴일이건 명절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한국 명절도 아니고 제가 기독교인도 아니고 ㅋㅋㅋㅋ

상관없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말고사 치던날 이야기로 돌아가서, 

서방한테 날씨 이야기 단단히 이야기해두고나서 

일단 시험을 쳐야하니까 마무리로 뭘 좀 보기는 봐야겠는데 불은 안켜지고...


그래서 손전등 켜고 볼까... 하는데 

빈이가 너무 무서워하는거에요;

원래 비 퍼부어도 가만히 잠만 잘 자는 아인데 

처음듣는 우박소리에 제대로 겁에 질려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좀 괜찮게 해줄려고 

손정등으로 장난친.....건데......

저만 재미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 뚫고 학교 도착했더니 

8시에 와서 공부하며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여튼, 

기말고사 잘 치고 다 패스해서 졸업까지! 

완료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치고 집에와서 빈이랑 낮잠을 즐겼지요.

얘도 긴장했던게 풀렸는지........ 

제대로 코를 골며 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제대로........... -_ -

지는 잘 자고, 나는 자도 몬하고..... -_ -+


그래도 고생했을테니 그냥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희 마지막 학기를 보냈네요.


학기가 끝남과 동시에 

빈이는 엄마 껌딱지......... -_ -;;


어딜가든 졸졸졸졸 따라댕겨요 ㅋㅋㅋㅋ

귀엽지만, 귀찮을 때도 있고, 부엌에서는 위험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가 눈치가 있어서 

제가 책 보고있거나 컴퓨터로 뭐 하고 있으면은 

안건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서 잠을 청할 뿐 ㅋㅋㅋㅋㅋㅋ






졸업식 이야기로 다음에 찾아올께요 ㅎㅎㅎ

 

한국 졸업식이랑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재미나게 즐기고 왔어요~ ㅎㅎㅎ


오늘 하루도 재미나게 활기차게 보내시구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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