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5월의 이런저런 일상들

bluebone 2014. 6. 30. 01:02

안녕하세요.






6월이 끝나가는 마당에 저는 5월 일상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부지런하게 달려봅니다.

한국가는 그 날 까지?! 호호호~







서방이랑 마실나갔다가 이뻐서(?!) 한 장 찍어줬네요 ㅎㅎ


친구들도 나보다 이쁘다 한 서방.

이쁘네 이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진심담아 말하는데, 

머리는 이렇게 이발해오지 말자. 쫌.

부탁할께......... -_ -

이 부탁 몇번을 하는건지 ㅠ







5월 초에 서방 친구네 딸래미... 는 아니고 손녀 생일이 있었거든요.

근데 생일파티를 안해서 생일인 줄 모르고 놀러갔다가;;;

생일선물 담에 사올께~ 하고 약속한거를.....

거의 3주 뒤에 지켰네요 ㅋㅋㅋㅋㅋㅋ


가방이 갖고싶다그래서 헬로키티 가방으로다가 ㅋㅋㅋ

제 뒤에 보이는 저 가방이어요 ㅋㅋㅋ


근데... 제 잔머리는 어디까지 솟아오른건지... ㅠ_ㅠ

허허....;;



서방이랑도 한 장 찍었네요 ㅋㅋㅋㅋ


위에 마실나갔을 때 찍었던 날이랑은 다른 날인데;;;;

서방이 똑같은 옷을 입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좋아하는 옷은 완전 자주 입는 버릇가진 서방... ㅋㅋㅋㅋ


친구집에서 바베큐 해먹은 사진은.........

먹고 마시고 논다고 바빠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한국음식이 너무너무너무 그리워서

그것도 저 혼자만이 아니라 서방도 한국음식이 그립다해서 

소고기 덩어리로 사다가 잘라서 구워먹었다지요 ㅋㅋㅋㅋㅋ


버섯도 굽고, 상추랑 쌈장에 양파까지!

거기다가 소주!! +ㅁ+

카아아아아~~~~~~~~


한 병 갖고 모잘라서 두 병 마시고도 섭섭해했다는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월 낮에는 32도를 찍었어요....... 드디어.

이번에는 작년보다는 늦게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작년에는 4월부터 더웠다죠 ㅠ)


이거 봐요 ㅋㅋㅋㅋ

온도는 32도인데....... 체감온도가 38도?!

5월 밖에 안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면 밤에는????????


30도네요...................... 허허;

심지어 체감온도도 그냥 35도 ㅋㅋㅋㅋㅋ


해는 졌는데......왜 이렇냐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좀 있음 한국가니까~ 하면서 찾아본 부산 날씨.

22도!!!!!!!!!!!! +ㅁ+


시원해요 시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렇기만을 바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날씨가 그냥 요 상태로 꾸준히 더운데 ㅋㅋㅋ

한국은 어떨란가 모르겠네요?

많이 안더워졌음 좋겠어요 ㅠ_ ㅠ






요렇게 5월 사진들 남아있던거 정리했네요 ㅎㅎ


6월 마무리 잘 하셨나요??

이제 벌써.... 2014년 하반기;;;;;;;;;;;

시간 참 빨라요... 그쵸? -_ ㅠ


뭐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나갔다니 ㅠ

남은 6개월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힘차게! 보내시구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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