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Love to cook

VERY LATE Happy Thanksgiving

bluebone 2014. 2. 5. 05:15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쉬시고,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들? ㅎㅎ

저희는 설 기분내려고 외출했다가... 넘 신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 ㅋㅋ

아직까지도 정신이 헤롱헤롱;;;

호호호.


이번 주 부터는 바쁜데;;; (논다고 ㅋㅋㅋ)

정신 제대로 차리겠심니다 ㅋㅋ






오늘은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기록이니까! 하면서 올려보는.... -_ ㅠ

추수감사절 포스팅이에요 ㅋㅋ


지난해 추수감사절 포스팅은 요기:

2012/12/18 - [the Summerford/Love to cook] - 추수감사절 요리!! - ①

2012/12/19 - [the Summerford/Love to cook] - 추수감사절 요리!! - ②


2012년에는 시엄마가 써프라이즈로 걸프포트 오셔서 셋이서 함께 했는데,

이번해에는 시엄마가 생일때 오셔서 11월 초까지 계시는 바람에 추수감사절은 함께 못했어요 ㅠ

대신에 낙스빌에 있는 사촌 클리브네서 함께 하셨으니 다행이죠 ㅎㅎ






지난번에는 포스팅을 두 건으로 나눠서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한데 묶어서 한방에 올려볼랍니다 ㅋㅋㅋ

기나긴 포스팅이 될 듯!



추수감사절이 목요일에 있잖아요~ 

수요일 저녁에 집에 와서는 추수감사절 저녁 준비하는거에 신나하는 서방 ㅋㅋㅋ


아주그냥 신이나서 방방대길래 사진찍자그랬더니 이 모양;;;

이놈의 손가락들 ㅋㅋㅋㅋㅋㅋ



그 손가락 하지말라고 그랬더니 요런 ㅎㅎㅎㅎㅎㅎ

좀 낫죠? ㅎㅎㅎㅎㅎㅎ

제 눈에만 낫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추수감사절 아침에는 꼭!!!! 

꼭 꼭 꼭!!!!!!!!!!!!

커피에다가 요 베일리'스를 섞어서 마시거든요 ㅋㅋㅋㅋㅋ


베일리'스가 아이리쉬 크림... 그래도 술인데 커피랑 같이하면 완전 맛나요!


서방이 출근하기도 전에 사서 차에 보관했다가 집에 들고온 이 중요한 아이 ㅋㅋㅋㅋㅋ

자기가 지키는 추수감사절 전통은 깨지면 안된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는 그냥 마시기만 하면 되니까 좋심다 ㅋㅋㅋㅋㅋㅋ







칠면조랑 함께 할 드레싱 준비하기 위한 부엌모습입니다요 ㅋㅋㅋㅋ

오만거 때만거 다 나와있........ 호호호



칠면조 요리에 쓸 버터에 들어갈 아이들, 콘브레드 만들 때 쓸 아이들....

와....... 계량스푼에다가 이쑤시개까지 꺼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수감사절 일주일 전 부터 저희집 냉동실에 계셨던 칠면조씨에요.

두 사람 밖에 없는데....... 18.5 파운드 짜리 칠면조씨(약 8.4 킬로그램)를 데려왔어요.

서방의 주장으로는 추수감사절에 먹고 남은 칠면조로 샌드위치 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추수감사절 당일에 먹는 게 다가 아니라고,

남는 칠면조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라고.


아이고, 네 네 네 네 네.







칠면조 요리에 쓸 버터....... 만들꺼에요.

큰 스틱으로 한.... 6개 들어갔나요;;;


내가 살이 이래서 찌는거지.... -_ ㅠ



갈릭 파우더, 세이지, 조류에 쓰는 조미료, 후추 등등을 넣어줘요.

이제는 기억도 안나네요; 

아마도 지난번 포스팅에는 제대로 썼을 듯? ㅋㅋㅋ

이렇게 미루는건가.... ㅋㅋㅋ

게을러요. 죄송해요 -_ ㅠ



다 훌훌훌 뿌려주고 나면은 요런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한데 잘~ 섞어줘요.

 


다 잘 섞인 버터 혼합물?은 요렇게 냉동보관 가능한 지퍼락에다가 넣어서

요렇게 꽉꽉 밑으로 밀어줘요 ㅎㅎㅎ


요래가지고 냉동실에 보관!







콘브레드 만들어요.

이번에는 주철팬에다가 시도를 해봤지요 ㅎㅎㅎ


오븐에다가 식용유 넣은 팬을 넣고 뜨겁게 데운 다음에(기름이 끓는 소리가 들린다고나 할까 ㅋㅋ)

콘브레드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들을 섞은걸 부어줘요 ㅎㅎㅎㅎ


요래가지고 다시 오븐으로 직행~


완성된 사진은 없네요;;;;;

손빠른 서방이 이미 다...........



요렇게 분해시켜놨어요;;;;;;;;;;;;;


콘브레드 잘게 잘게 부숴놓고,

식빵도 잘게 잘게 부숴주고,

비스킷도 오븐에 요리해다가 콘브레드처럼 잘게 잘게 부숴줘요.


빵이 맛이 없어지게끔? 하루밤 그냥 놔둬줍니다요 ㅋㅋㅋ











고 다음 날.


다시 드레싱부터 준비합니다~

드레싱에 각종 빵이랑 양파, 샐러리, 버터, 닭육수가 들어가거든요.

애들이 좀 식은 다음에 섞고 섞고 해야해서 시간이 좀 걸려요 ㅠ

 


양파랑 샐러리를 요렇게 촵촵촵~ 해줍니다 ㅋㅋ

빨리 익게끔 얆게 썰어주면 되요 ㅎㅎ



버터 한 스틱 넣고 양파랑 샐러리를 요리해줘요 ㅎㅎㅎ

후추만 조금 뿌려주고, 소금은 안뿌려도 됩니다요~


애들이 다 익었다싶으면은 끝! 



요렇게 하루밤 지샌 빵들 위에다가 부어줘요.

바로는 아니고, 애들이 좀 식고나면은 다~ 같이 섞어주면 되요 ㅎㅎㅎ







오늘의 주인공, 칠면조씨입니다!

사고 난 뒤에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추수감사절 전날에 냉장고로 이사시키고,

추수감사절 아침에 꺼내서 소금물에 목욕시켜줘요 ㅎㅎㅎ

불순물을 제거해주는거지요 ㅎㅎㅎ



깨끗하게 목욕시킨 아이는 로스터에 앉혀줍니다~



냉동시켜놨던 버터 혼합물?을 꺼내서 동강동강 잘라줘요~

칠면조씨에다가 넣어주고 발라주고 해야하니깐요 ㅋㅋㅋ



껍질이랑 살 사이를 벌려서 버터 혼합물을 넣어줍니다~

꽉꽉 채워줘요 ㅋㅋㅋㅋ



그 뒤에는 칠면조씨한테 버터옷을 입혀 줄 차례이지요~ 

흐흐흐흐흐



요렇게 그냥 덕지덕지 남은 버터 혼합물을 다~~~~ 발라줘요 ㅋㅋㅋㅋㅋㅋ



드레싱 만들 때 샐러리 한.... 4~5 줄기 썼었거든요?

남은 샐러리 아이들 반동강내서 칠면조씨 허한 뱃속을 채워줍니다요 ㅋㅋㅋ



다른쪽에서 보면은 요런 자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좀 지나고 오븐에서 꺼냈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이~~쁘게 익어가고 있죠? ㅎㅎㅎㅎ



다른쪽에서 본 모습 ㅋㅋㅋㅋㅋ


밑에 녹아내려온 버터랑 칠면조씨 육즙을 요리용 스포이드로

칠면조씨한테 끼얹어줘요~

시간 간격으로 꺼내서 끼얹어준 듯?





또 시간이 지나서 꺼냈을 때 모습이에요 ㅋㅋㅋㅋ

아으~~~~ 침 고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맛나보여요! 

쓰읍.

색깔이랑 냄새가 장난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요리사, 서방 ㅋㅋㅋㅋ

(언제나 요리사. 이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추수감사절 맞아 칠면조 앞치마 꺼내입었지요 ㅋㅋㅋ






칠면조 요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때문에, 

보통 추수감사절 아침부터 다들 요리를 시작하지요 ㅎㅎㅎ


근데... 오래 걸리는 건 알겠는데....

넘 배가고파져서 ㅋㅋㅋㅋ

간식꺼리!



오늘은 소세지, 크래커, 치즈 에다가

비엔나 소세지를 바베큐 소스에 넣고 익힌 아이까지!

흐흐흐흐흐


저 비엔나 소세지 맛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소세지도 맛나지만서도 ㅋㅋ





 


칠면조씨는 요로코롬 더더욱 이쁜 색을 띄게됐어요!


서방은 고열에다가 삼십분에서 한 시간 정도 요리하다가

낮은 온도에서 주욱~ 요리하더라구요.

끝부분에는 호일로 가슴부분만 덮어서 요리하구요 ㅎㅎㅎ



흐흐흐흐흐 맛있겠죠? 



저기 칠면조씨에 푸욱! 꽂혀있는 온도계로 속 온도를 재어서 

속살도 잘 요리가 되었는지를 체크해줘요 ㅎㅎㅎㅎ



다 됐으면 오븐에서 꺼내서 요렇게 호일로 싸서 빨리 식지않도록 해둬요 ㅎㅎㅎㅎ


일단 칠면조 요리 완성!!







칠면조 요리랑 함께 할 스트링빈 캐서롤!

스트링빈+달걀+크림 오브 머쉬룸 수프+벨비타 치즈를 섞어 그릇에 넣은거에요 ㅎㅎ

오븐에 들어가기 직전!



오븐에서 요리하다가 치즈가 녹고 다 되었을 즈음에 꺼내서 

튀겨진 양파 아이들을 올려 다시 오븐에 넣고, 

양파들이 요런 갈색이 됐을 때 꺼내주면 끝!!







고구마 푸딩을 만들꺼에요~

여기 고구마는 한국 고구마랑은 또 틀리더라구요?

강판에 큼직하게 갈아서 우유 좀 부어주고 시나몬 가루도 좀 뿌려줘요.

그게 다였던가....;;;

호호호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가 만들었는데도 ㅠ_ㅠ

이놈의 기억력 ㅠ


이렇게 해서 기름칠 좀 해둔 캐서롤 그릇에다가 넣고 오븐에 넣어 요리하는데,

15분 마다 꺼내서 저어줘야해요 ㅎㅎㅎㅎ

그렇게 한 한 시간은 요리한 듯~


애들이 말랑말랑~하게 잘 익었다 싶으면 

커다란 마시멜로우를 한 봉다리 뜯어 얘네 위에다 얹어주지요.

그러고는 다시 오븐으로 고고!



요렇게 이쁜 갈색이 되면은 꺼내줘요 ㅋㅋㅋㅋ

근데............... 넘 많이 얹으면은 마시멜로우 폭발합니다?

폭발이 폭발이 아니라, 얘네가 부풀어오르다가 넘쳐흘러요 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제대로 넘쳐흘러서 시엄마랑 서방이랑 셋이서 미친듯이 웃었다는 ㅋㅋㅋ



오븐에서 꺼내서 조금 놔두면 요렇게 사그라들어요 ㅋㅋㅋㅋ

마이 부풀어오른건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

허나 마시멜로우를 너무 많이 얹어서 부풀어오른 아이들은 넘쳐흐를 수도 있다는 것.

조심하셔요들 ㅋㅋㅋㅋㅋ


스윗 포테이토 푸딩 만들면서 마시멜로우 올리기 전에, 

빈이가 마시멜로우 먹을래나? 하는 마음에 한번 줘봤더랬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뭔고... 하다가 그냥 낼름 먹어버리는 ㅋㅋㅋ

우리집 돼지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요 얘는;;;


빈~~~ 하니까는 또 줄 줄 알고 꼬리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ㅋㅋㅋㅋ

후아.... 이러니까 니가 살이 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싱 다 된 모습이에요.

중간과정 샷이 샤샤샥- 없네요? -_ ㅠ


아까 만들어뒀던 빵들+양파 샐러리 요리한 것에다가 

닭육수를 따뜻하게 데워가지고 한 국자씩 넣어주면서 다시 잘 섞어줘요.

조금 많이 질척질척하다... 싶을 때 까지 넣고 섞어주면 됩니다요.

어차피 오븐에 넣고 요리하면은 요렇게 빵처럼 구워져나오니깐요 ㅋㅋㅋ


얘 완전! 맛있었다는 ㅎㅎㅎㅎㅎ







칠면조 요리에 같이 곁들일 디너롤이랑 그레이비........ 그레이비........ ㅠ_ㅠ

살찌는 주범들이라 이 저녁요리가 다........... ㅠㅠㅠㅠㅠㅠㅠ








두두두두두두두두둥!!!!!!!!!!!!!!


다 요리된 칠면조씨의 자태!!

윤기 좌르르르르 흐르는 저 다리를 보세요~~~ +ㅁ+

으흐흐흐흐

다리는 내 꺼 ㅋㅋㅋㅋㅋㅋ







같이 곁들인 화이트 와인이에요.

소비뇽 블랑? 인데.... 리즐링이나 모스카토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달아서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은 단 게 좋아요... 와인은 잘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

흠흠.







ㅎㅎㅎㅎㅎㅎㅎㅎ

구석구석에 숨겨놨던 추수감사절 장식도 테이블에 놓아봤네요.

근데.... 별 도움이 안된다?;;;;

촛대는 왜 안치우고 찍은걸까요 전..... ㅠ


칠면조 다리 좀 봐요!

드라마나 영화에 산적들이 들고 있는 그 큼직한 다리!! +ㅁ+



서방이 제대로 안보고있어서... 올리지말까? 하다가 그나마 테이블이 좀 보기 나은 것 같아서 ㅋㅋ

서방 파파라치샷???? 이라고 합시다 그냥 ㅋㅋㅋㅋㅋ


요렇게 배 터어어어어어어어지게 먹고........ 

서방이랑 빈이는 바로 쇼파에서 잠들었다는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렇게 비밀 여기다가 털어놓는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ㅋㅋㅋㅋ

서방 귀에 들어가도 사실은 상관없는 이야기들만 ㅋㅋㅋㅋ











요렇게 저희 추수감사절 보냈답니다~

따로 뭐 하는 게 아니라 저흰 요렇게 조렇게 요리해먹고,

요리하는 와중에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들고 마시고 하는게 너무 재미나요 ㅋㅋ


아... 이렇게 적고 보니깐....

저희 너무 싸게 노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리하는데 쓰는 재료비도 엄청난데... ㅠ


마.... 그냥 넘어가는걸로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말에 한국식당 갔다왔어요.

서울가든(Seoul Restaurant) 이라고 빌럭시에 하나 있거든요.

오랜만에 먹는 다른 사람이 해주는 한국음식인지라,

완전 맛나게 먹고왔어요 ㅋㅋㅋ


낙지볶음이랑 두부김치랑 비빔밥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한국음식인데도, 어찌나 맛나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을 아주그냥 순식간에, 눈 깜짝 할 사이에 흡입하고 ㅋㅋㅋ

낙지볶음은 제대로 맵게 해달라그래서 속 시원~~~하게 맵게 먹고왔어요 ㅋㅋ

두부김치는 서방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다가 소주 1병 시켜서 서방이랑 노나먹었어요 ㅋㅋ

오랜만에 마시니깐 달더만요~ 으흐~


음식들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사진은 없습니다요.... 요렇게 퉁~ 치는? ㅋㅋㅋㅋㅋㅋ

봐주시라요 ㅋㅋㅋㅋ


한국음식 배터지게 먹고, 서방 친구네 놀러가서 마시고 놀다가 그렇게 집에 왔네요.

해장은 맥도날드 햄버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진짜 아닌 것 같았는데, 이것도 이제 적응되네요.

이렇게 미국에 물들어가는 것인가.... 덩치 커지면 안되는데;;;;;;;;;

그래도 돼지국밥이 그리운 부산녀자 1인이에요 ㅋㅋㅋ


뒤에 뭔 잡소리가 많네요 ㅋㅋㅋㅋㅋ


결론은,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다는거 ㅋㅋㅋ

이번 추수감사절 포스팅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다음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이라는거 ㅋㅋㅋ

새해 초인데.... 연말 포스팅하는 나란녀자......... -_ ㅠ

이쁘죠? 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세요들~

와주셔서 감사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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