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8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부지런하게 따라잡기! 노력중이에요... 허허;; 그럼 가봅시다! 새집으로 이사오고 난 뒤로 빈이랑 럭키랑 뛰어논다고 정신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다 지쳐 잠든 두 분. 럭키는 계단있는 자리가 좋은가봐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자리에 저렇게 잘 누워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가구들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은 상태였었다죠. 얘네들 우리랑 침대를 놓아 둘 장소를 정하지 못해서 요렇게 창가쪽으로 침대들을 놓아뒀더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올라가 눕더라구요 ㅋㅋㅋ 어느 하루 퇴근 할 무렵 노을이 너무 이쁘길래 ㅎㅎㅎ 어느 저녁, 서방이 퇴근하고 와서 덥다고 수영 좀 한다길래 다 같이 뒷뜰로! 빈이가 물을 신기해하는 것 같긴한데 안친해서 ㅎㅎ 그냥 한 번 안아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