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

어두운 터널 끝의 빛이 보인다!

bluebone 2016. 5. 18. 05:1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저희 이야기에요~

빈이 사진만 주구장창 올리려니 지루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이야기 먼저?!

사진 찍어놓은게 얼마 없어서 맴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모으고 모아보니 좀 있긴 있네요 ㅋㅋ

마지막 학기라 맴이 붕~ 떠서 외출 좀 한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시작해볼께요~ 







학교가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꽃단장(?!)을 한 이유는???


졸업사진 찍는 날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하지요 뭐 ㅋㅋㅋㅋ

마지막 학기니까~ 


카메라앱 효과가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날 날씨가 더 엄청났더랬지요....




아주그냥... 안개가 안개가........

해변도로 달리면서 찍은거에요 ㅋㅋㅋㅋ


롱비치 (Long Beach, MS) 에서 걸프포트 (Gulfport, MS) 가는 길에 찍은건데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아일랜드 뷰 카지노 (Island View Casino) 끝층이 보일랑 말랑;

도로가에 심어진 나무들도, 신호등도 안개에 가려 보일랑 말랑;;;

꼭 영화 '미스트 (Mist)' 속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ㅋ

스릴만점! 







바로 전 사진이랑 상반되는 ㅋㅋㅋㅋㅋ

바로 다음날은 아니고... 다음주였던가? 그래요 ㅋㅋ

하늘이 너무 깨끗해보이길래~

학교 나오면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이뻐서 한 장!







2월에는 발렌타인 데이가 있죠? ㅋㅋㅋ

그 다음주에 시험이 있어서 외식은 못하고....

서방이 뭘 먹고싶냐고 묻는 말에 

저는 이번에도 스테이크 ㅋㅋㅋㅋㅋ

매해 발렌타인 디너는 스테이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븐에 구운 감자를 곁들여 먹을까... 하다가

서방이 이번에는 게살이랑 홀란데이즈 소스를 곁들인다기에 패스.

아스파라거스랑 버섯을 선택.

ㅎㅎㅎㅎㅎㅎㅎ


아..... 완전 맛났어요! 

게살이랑 홀란데이즈 소스 곁들인 스테이크는 완전 최고!!

침 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_ ㅠ

나는 지금 배가 고플 뿐이고.... 

ㅠㅠㅠㅠㅠ







발렌타인 데이 지나고 그 다음주.

좀 여유가 생겨서 서방이랑 마실나가기로 했지요~ 

오랜만에 단장 좀..... 한 것 같은데 왜 티가 안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한건 아닌데 서방이랑 홍팀 청팀 나눴음 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빌럭시 (Biloxi, MS) 에 있는 바하 비치 (Baja Beach) 에 갔어요.

새로 생긴 텍스멕스(Tex-Mex) 식당인데 어떤가~ 하고 가본거죠 ㅋㅋㅋ


바깥 자리에 앉아 맘쪼꼼편하게 먹고 마시고!

음식 굉장히 맛났어요!! 

멕시코 음식이 잘하면 굉장히 느끼할 수도 있는데 

짭쪼롬하고 매콤하고 짱짱!!!!!!


음식만 맛난게 아니라 음료들도 엄청났지요~ 

음료가 빠지면 안되죠?! 히히

모히토도 맛나고 마가리타도 맛나고! 

(종류별로 맛 본 거 다 드러나나요? ㅋㅋㅋㅋㅋ)

코코넛 크림 마가리타 완전 맛나요!!!!! ♥

제가 마가리타는 마시다보면 입이 텁텁해지고 셔서 잘 안마시는데;

요 코코넛 크림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두 잔을 마셔버렸다는 -_ -;;;;;


시엄마 오시면 꼭! 같이 가야하는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시엄마는 마가리타 잘 마심 ㅋㅋㅋㅋ)




바하 비치 떠나기 전에 둘이 셀카 ㅋㅋㅋㅋㅋ

햇빛이 눈이 부셔.... @_@


서방한테 내 짧은 팔로 사진찍는거 이제 질린다고

셀카 찍을 때 마다 똑같다고 ㅋㅋㅋㅋㅋㅋ

배경도 좀 찍어보자고 어디 있는지 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봉 좀 사자고 그랬더니.... 


바보같아 보인다고 안산대요 -_-

에이...C.........


고로 우리 사진은 항상 요런걸로.....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2월의 마지막주!

그 다음주에 시험이 있었는데...... 

서방이 콘서트 티켓을 사 둔 바람에 - _-;;;

외출을 하게 되었지요....

이왕 하는거 그냥 다 잊어버리고 신나게 놀다오자!

놀다 와서 공부하면 되지! 하고 나갔던 ㅋㅋㅋㅋㅋ



이 날의 콘서트는 IP Casino에서 열렸기에

이른 저녁을 먹고 카지노에서 비디오 포커 좀 하고 ㅋㅋㅋ


하는 김에 사진도 좀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아님 또 언제 찍겠어... 항상 몰골이 말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아시는 분 있을란가 모르겠어요?

알로 거트리 (Arlo Guthrie) 라는 포크 싱어송라이터에요~


그의 노래들 중 '앨리스의 식당 (Alice's restaurant)'이 이번에 50주년을 맞이했다네요?!

그가 출연한 영화 (앨리스의 식당 이야기 ㅋㅋㅋ) 까지 같이 상영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어찌나 재미지던지!!


솔직히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가수고,

서방이 최신 노래보다는 옛날 노래를 좋아해서; (주로 60년대 노래들 ㅋㅋㅋ)

그래서 하나 하나 배워가는 중인데...


이 콘서트 진짜 아무 기대도 안하고 갔거든요?!

아저씨 어찌나 재치가 넘치는지! 

하는 말마다 너무 웃겨서 배꼽잡고 웃다가 왔네요 ㅋㅋㅋㅋ

노래를 들으러 간건지, 토크쇼를 간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히피 세대라 무대 조명도 알록달록하고 

간간이 보여주는 코멘트들도 꽃들이 가득가득~

폭스바겐의 미니버스들도 나오고 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여태껏 서방이랑 갔던 콘서트들 중 단연 최고!!!!!


시간 나시면 '앨리스의 식당' 곡 한번 들어보셔요~ 

가사 하나하나 듣다보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콘서트갔다가 배꼽 부여잡고 웃다 온,

스트레스 좀 풀린 외출이었네요 ♥


서방, 고마워~ 시험 전 주인데 콘서트 티켓 샀다고 성질낸거 미안 ㅋㅋㅋㅋ

(서방이 한글 못읽는다는게 함정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짜잔~


졸업사진 찍었던 인쇄물이 나왔지요! 

개개인의 사진을 모아 저희 반 전~부의 사진까지! ㅎㅎㅎ

폰으로 찍었더니 영....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하나 아쉬운 점은...

Nursing Honor Society 띠... 라고 해야할까요? 여기서는 stole 이라 하는데;

두르긴 둘렀는데.... 긴... 짐승같이 자란 머리카락에 가려버렸어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아이들의 사진에는 보라빛과 흰빛이 보이는데....

나는 그냥 흰 줄만 보여 -_ ㅠ

뭐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사 아저씨 다른 애들은 머리카락 정리 다 해주더니...

제 차례에는 자기 와이프 이야기한다고, 저 웃긴다고 바빠서 머리카락 정리도 안해주고 ㅋㅋㅋㅋㅋ

(아내가 영국인으로 여기서 영주권 받는 고생을 했고, 영국과 미국 시민권 둘 다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유럽쪽으로 가서 살아도 된다며 자랑을 하셨음 -_ -;;;;;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기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 뭐.... 

언제든지 공식적으로 찍어야 할 사진은 잘 안나오니까 ㅋㅋㅋㅋ

그냥 넘어갑니다.

웃고말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둥!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그것도 쌍무지개!!!!!!!!


이 날.... 비가 엄청나게 퍼부었거든요?

비가 퍼부을때 도로의 흙이 튀어오를 정도로 세차게 퍼부었는데...

잠시 그친 사이에 빈이 바깥에서 화장실 사용하게 한다고 나갔더니 

요런 광경을 보여주더라구요~ 


바람이 세었던 만큼 구름들이 엄청 빨리 움직이는 것도 넘 이뻤어요 ㅎㅎㅎ



왼쪽편을 봐도, 



오른편을 봐도, 

쌍무지개는 그대로! 


딱~ 해질 무렵이라 하늘빛이 붉게 물들어가는데 

쌍무지개가 잘 안보일 때 까지,

구름에 가려, 햇빛에 가려 안보일 때 까지 

한참동안 넋놓고 그렇게 보고 있었네요 ㅎㅎㅎㅎ


요 시기에 재정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었던 터라...

서방한테 이 사진들 보내면서 앞으로는 좋은일이 생길꺼야!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어서 취직을 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3월 마지막 주였던 것 같아요~


한 달 동안 집에 박혀..... 있었으니 콧구멍에 바람 좀 넣어줘야겠다 싶어서 

서방이랑 놀러나갔지요~ ㅎㅎㅎ



다시 바하 비치로 놀러갔어요! 

그만큼 음식이나 음료나 다 맛났다는 증거 ㅋㅋㅋㅋㅋ


음료 마시러는 어디든지 가지만.... (거기서 거기) 음식은 아니잖아요?! ㅋㅋㅋ



이야기 하고 하고 또 하다가 사진 하나 찍어보자 했더니 ㅋㅋㅋㅋㅋ

요렇게 포즈를 취하대요~ 


중학생들 다 이러지않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는걸? ㅋㅋㅋㅋ

나도 인제 나이가........;;;;;;;; 허허;;;;;;;;;

한국 방송도... 무한도전 하나만, 그것도 작년 식스맨 뽑던 방송 찾아 보고있으니;

좀.... 많이 할머니 된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블로그는 재미가 없어요 ㅋㅋㅋㅋ

어떤 개그가 지금 유행하고 있는지를 모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상생활을 기록하는거기도 하고 ㅋㅋㅋ


요렇게 먹고 놀다가 

아는 언니한테 연락해서 언니 일하는 지아 (Jia @ Beau Rivage) 로 저녁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또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스쉐프라... 언니의 힘으로 막 여러가지 음식들을 내줬는데 (꽁짜로!)

사진이....... 사진이 없다는게 문제 ㅠ_ ㅠ


그래도.... 졸업식 끝나고 다시 갈꺼니까! 

하며....

그때는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과연 ㅋㅋㅋㅋㅋㅋ)







학기가 다 끝나갈 때 즈음이에요.

4월.

저희 집 앞 장미들이 한창일 때.


서방이 요 아이들 하나씩, 하나씩 꺾어다가 제 책 위에 얹어주곤 했지요 ㅎㅎ

 

작년에 서방이 심었던 꽃들이 다시 피어서 어찌나 이쁜지!!

보기에 좋아 이쁘고, 다시 꽃을 안사도 되서 이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 셋째주.

병원으로 나가는 마지막 실습.

실습을 위해 마지막으로 입는 스크럽.

스크럽 보다는 유니폼이 아직 입에 붙어서 ㅋㅋㅋㅋ

제가 제 자신을 정정해야 했네요 ㅋㅋㅋ

스크럽.


아침에는 제정신이 아니어서.... 사진 못찍고.

실습 다녀와서 찍었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날이라고 일찍 마치고 선생님이랑 다 같이 점심을 먹었더랬죠.

그래서 얼굴이 좀 쌩쌩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실습하는 전날은 잠을 제대로 못자요;

평소에 늦게 자버릇하는게 있어그런지...

공부하다보면 자정이 훌쩍 넘었고, 실습가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하는데 -_ -;;;

고로... 최고로 많이 자도 4시간 자는거죠 ㅋㅋㅋㅋㅋ


4시간도 못자고 2시간 자고 간 경우도 있었어요;;;;;

그 날 디게 걱정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환자 한 명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고;;;;;;

(실습 마치고 나왔을 때 눈이 벌겋고 장난아니었어요 ㅠ 다시는 안하는걸로 ㅠ)


이제 2시간 자고 병원 갈 일은 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습은 끝이 났어도, 아직 기말고사가 남았지요..... -_ ㅠ


서방이 꺾어다 주는 장미 한 송이 송이의 힘을 빌려! 

공부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말고사가 드디어 끝나고!!!!!!!!!!!!!!

서방이랑 놀러나갔지요 ㅋㅋㅋㅋㅋ

서방이 이제 진짜 졸업이니까, 나가서 선물 하나 사자고 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을까? 나 쇼핑이 좀 필요한걸? ㅋㅋㅋㅋㅋㅋ

(말해줬어요. 리테일 테라피가 필요하다고 ㅋㅋㅋ 안말해줌 모르니까 ㅋㅋㅋㅋㅋ)




향수를 수집하는 아내를 위해 ㅋㅋㅋㅋ

서방은 졸업 기념 향수를 하나 더 사줬습니다... ㅋㅋㅋㅋ

자기가 직접 골랐어요?!

제가 원하던건.... 매장에 없더군요.... -_ ㅠ


오 드 뚜왈렛이 아닌 파품인지라 향이 더 강하고 오래가요.

향 자체가 파우더리한 달달~한 향이라 머리가 아프지도 않고!

(서방 코가 예민해서 향 진하면 머리아프다 그러는데 그런 사람이 골랐으니 ㅋㅋㅋ)


저의 미국 간호학과 졸업은 달달~한 향으로 기억되겠네요 ^^


고마워 서방♥







학교 기말고사는 끝났지만, 

간호사 면허시험 (NCLEX) 을 위해 저희는 카플란 (KAPLAN) 수업을 들어야했지요.

어차피 학교 등록금 낼 때 돈 냈던 아이이고,

프로그램 과정 내내 썼던 아이니까 ㅋㅋㅋㅋ

 

카플란은 면허시험이랑 가장 유형이 유사한 아이라고 들었어요.

그 때문에 학교에서도 카플란을 채택했다고 ㅎㅎ


수업은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아....

이게 뭐라고 학과수업보다 더 길어;;;;;;


어쨌든,

한 시간 주어지는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오면 

요런 거북이 아이들을 볼 수 있었지요 ㅋㅋㅋㅋ


저희 수업은 간호학과 건물에서만 이루어져서 몰랐었는데...

도서관 옆, 종합건물이라 해야하나..? 

그 건물앞으로 연못같은게 있더라구요 ㅎㅎㅎ

거기 있던 아이들.



연못은 아닌가봐요.

길어....ㅋㅋㅋㅋㅋㅋ


서방이 이 사진 보고서는 골프 코스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좋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옆으로는 그냥 도로, 주차장 이라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만 이뻐요~~ ㅋㅋㅋㅋ








카플란 수업 마지막 날.

친하게 지냈던 아이들이랑 모여 졸업기념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학교 스크럽 입는게 마지막이기에 저는 스크럽을 입었고,

다른 친구들은 스크럽, 랩코트를 입고 찍었지요 ㅎㅎㅎ


요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께요~ 

사진 없다고 모으고 모으고 모았더니 길어졌어요 ㅋㅋㅋㅋ

우후~ ♪






요렇게 저희 마지막 학기를 살아냈네요~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졸업식을 한 후인데도,

졸업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ㅎ


치열하게 인터뷰 보고, 그러다보면 적응되겠죠? ㅋㅋ

면허시험 공부도 해야하고.... 후아.


끝인것 같았는데 끝이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연장선에 있다... 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참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 하나가 생겨나고...

끝이 없어 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나갈꺼에요!

그게 인생의 맛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재미나게! 보내시구요~ 

건강관리 잘 하셔요~ 

여기는 이미 여름.... 인지라 에어컨 항시 가동중이네요 ㅋㅋ

땀띠났어요 전..... 꽃밭 가꾸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의 광합성이 저에게 이런 부작용을 줄 줄이야.... -_ 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께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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