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 J U - ⑦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은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던지 ㅋㅋㅋㅋ

아직도 갈 길은 머네요?! ㅋㅋㅋㅋ

아직도 두번째 날 입니다요~

세번째로 도착한 곳은 이중섭 미술관!

여길 보고 이중섭 문화거리도 가 볼 꺼에요~ ㅎㅎㅎ

여행가서는 슈퍼강철체력이 있어야한다며 ㅋㅋㅋㅋㅋ

주차해놓고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은 요렇게 정원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완전 이뻤어요!

앉아계시던 이중섭 아저씨 발견하고는

냅다 같이 앉아서 사진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섭 미술관 도착! 

외관은 이랬어요 ㅋㅋㅋㅋ

실내는 사진 못찍게 되어있으므로 사진이 엄슴 -_ ㅠ

한국냄새 물씬! 나는 작품들 잘 감상하고 왔지요 ㅎㅎㅎ

1층에 있는 요기만 포토존 ㅋㅋㅋㅋ

그냥 지나가기 심심해서...

사람 많은데서 용기내서 사진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으로 나와 걷다가 보인 이름모를 꽃들.

이뻐요!!

좀 특이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담쟁이 덩굴에 덮인 돌담길을 지나가봅니다.

짠!

여기는 이중섭 생가래요~ 

실제로 아직도 누가 살고있는건지 강아지도 한 마리 있고~ ㅎㅎㅎ

오른쪽 열린 문으로 친구들이랑 들어가봤는데....

엄청 좁더라구요;;

요런 귀여운 집에 살려면 덩치도 귀여워야겠다... 라는 결론을 -_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섭 거리로 나왔어요!

아아~~~~~

이런 길 너무 좋아요!! ♡ㅁ♡//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보이는 이중섭씨의 흔적! 

(씨... 라고 불러도 되겠죠? ㅋㅋ)

길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보기로 했어요.

(얘는 왜 이리 어둡게 찍혔지 -_ ㅠ)

이런저런 소품들을 파는 가게들도 있고

야외에서 공연해주시는 분도 있고 

앗!!!!!!!!

알록달록 벽화가 이쁜 집!

벤치를 그려놨어!! ㅋㅋㅋㅋㅋㅋ

그럼 앉아야지~

하고 친구한테 사진찍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재미나요 ㅋㅋㅋㅋㅋㅋ

거리의 인도에는 요렇게 띄엄띄엄 이중섭씨 작품이 새겨져있더라구요~ 

완전 좋으다~ ㅎㅎㅎㅎㅎㅎㅎ

플리마켓처럼 자기가 만든 물건들 팔러나온 사람들도 보이구요 ㅎㅎ

외국상인들이 많아서 조금 놀라기도 했던 ㅋㅋㅋㅋㅋ

걷다가 또 이쁜 벽화 발견!

또 냉큼 친구한테 찍어달라 그러고 ㅋㅋㅋㅋ

색감이 너무너무 이뻐요~ 

개인적으로 주황색 별로 좋아라하지않는데;;

요렇게 섞여있으니 엄청 좋음!! ㅎㅎㅎㅎㅎㅎ

친구야는 전신샷으로다가 찍어주기~ ㅎㅎㅎㅎㅎㅎ

진짜 마음에 드는 벽화 ㅎㅎㅎㅎㅎㅎ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ㅎㅎㅎ

도로에 그려져있는 이중섭 문화거리~

아기자기하니 이쁘네요 ㅎㅎㅎ

길 나뉘어지는 곳에 있던 소가 끄는 달구지!

부서질까봐... 차마 앉지는 못하고 살짝.... 엉덩이 20분의 1 걸터앉고 찍었네요 ㅋㅋㅋㅋ

요것으로 저희 둘째날 외출은 끝?!

일단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지요 ㅎㅎㅎ

숙소로 간 뒤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예약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아... 좀 부지런떨어보는군요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얘가 왜 이리 부지런해졌나... 하실까봐 ㅋㅋㅋㅋㅋ

학교 공부가 쉬워서...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포스팅하는거 아닙니다?!

하고 알려드리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음주면 진짜 개강이에요 -_ ㅠ 

아, 이 글 올라가고 4일 뒤면 개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벌써부터 인터넷 공지로 겁주는데...

잘 해내겠지요 이번 여름학기도?!

ㅎㅎㅎㅎㅎㅎ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여러분들도 화이팅! 힘차게 오늘 하루 보내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