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Love to cook

치킨 베이컨 오븐구이

bluebone 2014. 3. 1. 12:06

안녕하세요.




어야다보이 연달아 요리포스팅을 두개나!

ㅎㅎㅎㅎㅎㅎ

먹고 사는게 제일 중요하니깐요. 이러고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엄마가 페이스북(Facebook)을 잘 하시는데,

요즘들어 레시피 공유를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서방이나 저나 페이스북 계정은 있지만, 거따가 포스팅은 잘 안하거든요.

저는 확인도 잘 안하는..... -_ -;;;; 허허;;;;;

서방은 간간히 확인하면서 시엄마가 공유한 레시피들 보고 하더라구요 ㅋㅋ


하루는 치킨 베이컨 오븐구이 레시피를 봤는데,

완전 맛있어 보인다고 만들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콜!!!

ㅎㅎㅎㅎㅎㅎ





 


칠리 파우더, 갈릭 파우더, 소금, 후추에요.

이 아이들로 닭에다가 양념을 해줄꺼에요~



요렇게 닭가슴살 앞뒤로 양념을 해줘요.



흑설탕을 그릇에 좀 담아놓습니다~


양념한 닭고기를 베이컨으로 말은 다음에 흑설탕옷을 입혀줄꺼에요!

흐흐흐~



베이컨으로 말은 다음에 흑설탕옷 입은 닭고기!


서방이 그릇으로 옮기려는거 붙잡아 한 장 찍었네요 ㅋㅋㅋ



오븐용 그릇에다가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ㅎㅎㅎ



닭고기 양념→베이컨으로 말고→흑설탕 옷→그릇 순서!



닭고기 요리랑 함께 먹을 옐로우 라이스에요~

날리는 쌀이긴한데... 짭쪼롬하니 맛이 괜찮아요!


버터 조금 넣고 물 붓고 끓이기만하면 되는 간단한 아이 +ㅁ+

흐흐흐



요렇게 베이컨으로 이~~~~쁘게 말아서 차곡차곡 담았어요!


이젠 오븐에 넣고 요리하기만 하면 되는!!!! 

180도에다가 30~35분 정도 요리했던 것 같아요.







짜자자자자자잔!!!!!!!!!!

음~~~~~~


처음에 흑설탕옷 입힌다 그랬을 때, 흑설탕?????????????? 그랬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까 윤기나게 코팅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더라구요~


냄새가 완전 장난아니었어요!

바로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고싶은 그런 냄새!!! 흐흐흐







요렇게 닭고기 요리, 옐로우 라이스, 머스터드, 그리고 콩요리 한 것 까지! 

저희 저녁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닭고기 완전 맛났어요!!

베이컨의 짭쪼롬한 맛이랑 흑설탕의 달콤함이 배어든 닭고기!

완전.... 끝내줬습니다요~

거기다가 고기도 아~~~주 부드럽게 요리가 됐더라구요 ㅎㅎㅎ



흑설탕으로 코팅된 고운 자태를 보시라요~ 

아우~ 또 군침도네요 ㅋㅋㅋㅋ


머스터드는 일반 머스터드도 괜찮지만은, 

저희는 허니 디죵 머스터드가 있어서 그거랑 같이 먹었는데 

요것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너무 맵지도 않은것이 조금 달기까지하니 ㅎㅎㅎ


샌드위치 만들 때, 머스터드에 질리셨다면 조금 색다른 걸 써보는 것도 좋을 듯!!







요렇게 간단하게 음식 포스팅 하나 더 하고 가요 ㅋㅋ


어쩔 수 없어요 -_ ㅠ

제 사진폴더의 절반은 음식.... 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매일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는건 아니니깐요 ㅋㅋ


그래도 요리하길 좋아라하는 서방 덕분에 이렇게 꾸준히 포스팅하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어요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끝!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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