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야다보이 연달아 요리포스팅을 두개나!
ㅎㅎㅎㅎㅎㅎ
먹고 사는게 제일 중요하니깐요. 이러고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엄마가 페이스북(Facebook)을 잘 하시는데,
요즘들어 레시피 공유를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서방이나 저나 페이스북 계정은 있지만, 거따가 포스팅은 잘 안하거든요.
저는 확인도 잘 안하는..... -_ -;;;; 허허;;;;;
서방은 간간히 확인하면서 시엄마가 공유한 레시피들 보고 하더라구요 ㅋㅋ
하루는 치킨 베이컨 오븐구이 레시피를 봤는데,
완전 맛있어 보인다고 만들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콜!!!
ㅎㅎㅎㅎㅎㅎ
칠리 파우더, 갈릭 파우더, 소금, 후추에요.
이 아이들로 닭에다가 양념을 해줄꺼에요~
요렇게 닭가슴살 앞뒤로 양념을 해줘요.
흑설탕을 그릇에 좀 담아놓습니다~
양념한 닭고기를 베이컨으로 말은 다음에 흑설탕옷을 입혀줄꺼에요!
흐흐흐~
베이컨으로 말은 다음에 흑설탕옷 입은 닭고기!
서방이 그릇으로 옮기려는거 붙잡아 한 장 찍었네요 ㅋㅋㅋ
오븐용 그릇에다가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ㅎㅎㅎ
닭고기 양념→베이컨으로 말고→흑설탕 옷→그릇 순서!
닭고기 요리랑 함께 먹을 옐로우 라이스에요~
날리는 쌀이긴한데... 짭쪼롬하니 맛이 괜찮아요!
버터 조금 넣고 물 붓고 끓이기만하면 되는 간단한 아이 +ㅁ+
흐흐흐
요렇게 베이컨으로 이~~~~쁘게 말아서 차곡차곡 담았어요!
이젠 오븐에 넣고 요리하기만 하면 되는!!!!
180도에다가 30~35분 정도 요리했던 것 같아요.
짜자자자자자잔!!!!!!!!!!
음~~~~~~
처음에 흑설탕옷 입힌다 그랬을 때, 흑설탕?????????????? 그랬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까 윤기나게 코팅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더라구요~
냄새가 완전 장난아니었어요!
바로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고싶은 그런 냄새!!! 흐흐흐
요렇게 닭고기 요리, 옐로우 라이스, 머스터드, 그리고 콩요리 한 것 까지!
저희 저녁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닭고기 완전 맛났어요!!
베이컨의 짭쪼롬한 맛이랑 흑설탕의 달콤함이 배어든 닭고기!
완전.... 끝내줬습니다요~
거기다가 고기도 아~~~주 부드럽게 요리가 됐더라구요 ㅎㅎㅎ
흑설탕으로 코팅된 고운 자태를 보시라요~
아우~ 또 군침도네요 ㅋㅋㅋㅋ
머스터드는 일반 머스터드도 괜찮지만은,
저희는 허니 디죵 머스터드가 있어서 그거랑 같이 먹었는데
요것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너무 맵지도 않은것이 조금 달기까지하니 ㅎㅎㅎ
샌드위치 만들 때, 머스터드에 질리셨다면 조금 색다른 걸 써보는 것도 좋을 듯!!
요렇게 간단하게 음식 포스팅 하나 더 하고 가요 ㅋㅋ
어쩔 수 없어요 -_ ㅠ
제 사진폴더의 절반은 음식.... 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매일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는건 아니니깐요 ㅋㅋ
그래도 요리하길 좋아라하는 서방 덕분에 이렇게 꾸준히 포스팅하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어요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끝!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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