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erford/Bean ♥

뭐래는거야?

bluebone 2014. 1. 11. 08:34


안녕하세요!


또 저에요. 

요즘 너무 자주 보이나요?

엄마가 시도때도 없이 자꾸 제 사진만 찍어서 그래요.

제가 그렇게 이쁜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은 자유.







엄마랑 장난치다가 쇼파에 누웠지요.

근데 또 카메라를 꺼내데요?

뭔 사진을 그리 자주 찍는지.... 



아이구? 

혼자서 신났어요.

귀찮아 죽겠어...... -_ -






그래도 놀아줄 때면은 완전 재미나요!



요놈 요놈! 하고 잡을라는데... 잘 안잡히네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단순해서 놀아주기 좋아요 ㅋㅋㅋ

아무거나 갖고 찝적대면 바로 반응오는 ㅋㅋㅋㅋ


폰으로 찍을 때는 괜찮았는데 컴퓨터로 확인하니까는 좀 깨지네요?

인터넷으로 보면은 좀 나으려나;;







엄마는 가끔 절 불러놓고는 뭐라 뭐라 말해요.



뭐래는거야?

알아듣게 말해봐요.







엄마.

뭐라구요?

더 집중할테니까 다시 말해봐요.



응????



으으으으응?????????????

뭐라고 하는거야......... 

모르겠다니까는????



요리 갸우뚱, 저리 갸우뚱 ㅋㅋㅋㅋ

난리가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진짜 뭐래는지 모르겠다니까는???????

알아듣게 천천히 말해봐요~ 







훙.

아우, 몰라. 

귀찮아.

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가 빨라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 이쁘지?!

매력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살도 안됐을 적에 이렇게 뒤집어 놓으면은 꼭 닭 같아 보였는데;

이제는 닭보다 훨 더 커져서..... 뭐라 불러야 할 지 ㅋㅋㅋㅋ


피부병이 다시 도질 즈음이라 피부가 거뭇거뭇하네요 ㅠ_ㅠ


다시 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받고 와서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이 정도로 짧게 ㅋㅋ

아까 하나 올렸응게 봐줘요~ ;)


주말인데 다들 뭐하시나요??

저희는 이번 주말에 비온다그래서 집 정리를 좀 해볼려구요 ㅎㅎ

서방은 요리를 ㅋㅋㅋㅋ

일요일 쯤 날씨 맑아지면은 쇼핑 가볼까... 하는 계획도 있는데;

어째 될 지 확실하지는 않네요 ㅋㅋ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주말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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