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코카스파니엘 3

집에 누가 온다고?????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인제 한국은 완전한 휴가철인가요?친구들이 여기저기로 놀러간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쫌... 샘나고 그러네요 -_ ㅠ그래도 부모님이랑 여기서 잼나게 놀았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이번엔 ㅋㅋㅋ (으응? 이번엔?? 다음엔 어쩌려고???;;;; 이 여자가... -_ -;) 오늘은 부모님 오시기 전에 신나게(?!) 청소하던 그 때 이야기에요. 응??? 누가 온다고?????????? 왜이리 신났어????!! 니는 내랑 맨날 같이 있어가 이 느낌 모른다 딸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신나는데~ ㅋㅋㅋ 신나고 긴장되고! ㅋㅋㅋ 엄마가 요 며칠간 이상한데 -_ -;; 평소 안움직이던 사람이 와이래 자꾸 움직이고 뭐 옮기고 해싼노;이상해 이상해;;;;;;;; 집에 ..

나를 좀 가만놔두시오. 지발.

안녕하세요!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설 잘 보내시고 계신가 물어봐야하는건가;;;; 오늘은 짧고 굵게! 까칠한 빈이 모습들 보여드리고 사라질께요 ㅋㅋㅋ혼자 보기 아까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서방이 1월 말에 수의사한테 데려갔었는데항상 보던 수의사는 마침 사고나서 실려온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 수술하신다고;; ㅠ다른 수의사가 빈이 진찰해줬대요. 저는 학교에서 시험치고 있었.... 후아........ 다른 수의사가 빈이한테 조금 다른 약을 처방해줬거든요.그리고 원래 15mg짜리 약이었다면은,이번에 처방받은 약은 62.5mg....;;; 뭐... 빈이가 많이 크고 살이 좀 붙긴 했어요 ㅋㅋㅋㅋ약을 2주간 먹이는데(아직도 먹이고 있는 중 ㅋㅋ)처음에 약 적응기에 애 표정이 너무 웃겨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ㅋㅋㅋ(아.....

서방의 써프라이즈! 빈 Bean +ㅁ+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ㅎㅎ 저희는 수영장 놀러갔다가 볼링치러갔다가 그랬답니다 ㅋㅋ사실 하루에 다 한거지만서도 ㅋㅋㅋㅋ 저희집 새 식구 소개시켜드릴려구요 ㅋㅋㅋㅋㅋ완전 귀욤이 +ㅁ+// 서방이 평소 모든 통화를 제 앞에서 하거든요.제가 시끄럽다고 밖으로 나가라 말 할 정도로 -_ -;;;(목소리가 큰 편인데 자기 목소리 큰 지 몰라요 -_ -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사람이 한동안 자꾸 딴데서 전화받고 들어오고 그러는거에요;티나게는 안그러는데 은근 조심조심 전화받는 게 티가 나는...그냥 딴거 하다가 전화받아서 그런거겠지.. 하다가하루 확 열받아서, 니 뭐하는거냐고 지금 왜 뭘 숨기는 것 처럼 행동하냐니까-그런 게 있대요.그것도 실실 쪼개면서 그런 게 있대; 진짜 확 치고싶은 ㅋㅋㅋㅋㅋ장난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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