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들? 이번에는 다시 시간여행으로 돌아가 2018년 3월 이야기 소소하게 적어볼께요~ 3월의 첫 날. 요렇게 편안~~하게 빈이랑 쇼파에 누워 보냈던 것 같네요 ㅋㅋㅋ 잠옷 아니고 평복 입은 것 보니.... 볼일 좀 보고 온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 잠옷, 스크럽복이 다 인 저의 복장들... 저 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평복챙겨 입은 날은 볼일 때문에 챙겨입은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출근하는데, 동네 나서기 전 보인 양떼구름들이랑 바알갛게 떠오르는 햇빛이 너무 이뻐서! +ㅁ+//♥ 밖에서 들리던 동네 사람들이랑 아가들 소리. 빈이가 저러고 한참이나 문을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뒷통수가 귀여워서 찍어봤네요~ 계속 들리는 아가들 노는 소리에 빈이는 창가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