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3

McElroy's, Walter Anderson Museum of Art

2012년 6월 5일 이야기에요.이 날은 서방은 일하러 가고 시엄마랑 둘이서 놀러댕겼어요 ㅎㅎ 일단 배가 고프면 안되겠죠? 더군다나 시엄마나 저나 배가 고프면 성질이 고약해지는지라 ㅋㅋㅋㅋ항상 배를 채워둬야해요 ㅋㅋㅋ안그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ㅋㅋㅋㅋ 점심 먹으러 향한 곳은 McElroy's 입니다! 가게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 배고파서 서둘러 들어가느라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바깥자리를 부탁했어요~ 이 식당도 Shaggy's 처럼 마리나에 위치 해 있거든요 ㅎㅎ 조금 기다렸다가 자리를 받으니 전망이 이렇습니다~ ㅎㅎㅎㅎ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 여기는 깊은지 안깊은지 잘 모르겠는데...보트가 들락날락하니까 깊은거겠죠? ㅎㅎ근데 바닷가 놀러가면 정말 얕아요.해운대나 광안리 바닷가 가면 보통 허리..

the Summerford 2012.06.20

Shaggy's in Pass Christian, MS

2012년 6월 3일에 점심 먹으러 간 곳이에요 ㅎㅎ Shaggy's 빌럭시에도 있는 걸 알고 거기에도 가봤지만 패스 크리스티안 지점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메뉴는 똑같지만 가게 분위기가.막 단골하고싶은 ㅎ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나름 유명하더라구요?미시시피주에만 있는 게 아니고,알라배마주의 오렌지 비치, 그리고 플로리다주의 펜사콜라 비치에도 지점이 있어요.걸프해안 따라 지점들이 있는 셈이죠. 막 걸어가면서 찍었더니 엉망으로 찍혔네요 ㅠ 걸프해안 따라 90번 고속도로가 나 있어서 할리족들이 많아요... 무서운 사람들.사람 자체가 무섭다는 건 아니고;;운전할 때 오토바이가 주위에 있음 그냥 긴장되더라구요.언제 차선을 바꿀지도 모르고 거울에 안보일지도 모르니까요.언제나 안전운전이 최고니까 조심하는 수 밖에요 ㅎㅎ ..

the Summerford 2012.06.15

2012 Crawfish Festival

2012년 4월 28일 이야기입니다. 하루 하루 채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 밀린 일기마냥 ㅋㅋ 저희가 있는 걸프포트에서 30분도 안되는 거리를 달리면 빌럭시(Biloxi)라는 도시가 있어요.콜리시움(Coliseum)에서 이번에 크로피쉬 축제를 한다 그래서 얼른 다녀왔지요 ㅋㅋㅋ 사진 출처 http://www.mscoastcoliseum.com/event_crawfishfest2012.html 이게 축제 홈페이지에 있는 축제 홍보 포스터에요. 크로피쉬들 개구지게 생겼죠? ㅋㅋ 크로피쉬(Crawfish)는요, 한마디로 말해 민물가재라고나 할까요? 새우보다는 덩치가 작으면서 맛은 더 고소해요~서방과 서방 친구들은 저를 민물가재 킬러라고 하지요들 ㅎㅎㅎ 어쩔 수 없어요. 저는 부산녀자이고, 해산물을..

the Summerford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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