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5일 이야기에요.이 날은 서방은 일하러 가고 시엄마랑 둘이서 놀러댕겼어요 ㅎㅎ 일단 배가 고프면 안되겠죠? 더군다나 시엄마나 저나 배가 고프면 성질이 고약해지는지라 ㅋㅋㅋㅋ항상 배를 채워둬야해요 ㅋㅋㅋ안그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ㅋㅋㅋㅋ 점심 먹으러 향한 곳은 McElroy's 입니다! 가게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 배고파서 서둘러 들어가느라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바깥자리를 부탁했어요~ 이 식당도 Shaggy's 처럼 마리나에 위치 해 있거든요 ㅎㅎ 조금 기다렸다가 자리를 받으니 전망이 이렇습니다~ ㅎㅎㅎㅎ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 여기는 깊은지 안깊은지 잘 모르겠는데...보트가 들락날락하니까 깊은거겠죠? ㅎㅎ근데 바닷가 놀러가면 정말 얕아요.해운대나 광안리 바닷가 가면 보통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