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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erford

2022 September

by bluebone 2026. 8. 13.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다시 또 뜸해졌......네요 -_ ㅠ

한국 놀러갔다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온 가족이 다 다녀왔기에 준비하는데도, 가서도, 돌아와서도 정신이 없네요?!

게중에서 시차적응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는.....;;;;

저 원래 시차적응 어려움 없는 1인인데.....

아이 덕분에 시차적응의 무서움을 이번에 제대로 느꼈네요 ㅠ_ ㅠ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2022년 9월 이야기 해보아요~

 

 

 

 

 

내사랑 빈이~ 

저 동글동글 머리를 쓰담쓰담~ 하면 보들 보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

자기도 좋으니 가만~히 있던 아이 ㅋㅋㅋㅋㅋㅋ

 

 

 

 

 

서방이랑 콧구멍에 바람쐬러 나간 날~

날이 좀 더워서 얼굴이 익었네요 조금; ㅋㅋㅋ

 

 

 

 

 

제가 어딜 가든 잘 따라다니던 아이들이지만....

뭔가..............

너무 옆에 있다?! 

하는 기분이 들기 시작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호해주는거니?? ♥

 

 

 

 

 

어느 하루, 

서방이 임신했을 때 콘서트 가도 되냐고 묻는거에요;;;;

갑자기 뜬금없이 콘서트는 왜????!!!!! 했더니 

자기가 라디오 들으면서 스티브 밀러 밴드 (Steve Miller Band) 콘서트 티켓 추첨하는거에 응모한 게 있는데 

당첨이 됐다네요????????

 

그럼 가야지,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부분은 두툼한 자켓으로 좀 가려주고, 재미나게 놀다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재밌어야 아가도 재미난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말고. 

호호호;;;;

 

이미 벌어졌고, 지나간 일.

애는 건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딸랑구 빈이.

낮잠 잘 때도, 샤워 할 때도 요로코롬 옆에 붙어 안떨어질라고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트에 저렇게 누워있었던 건 또 처음이라 사진찍어놨네요 ㅋㅋㅋ

 

 

 

 

 

고러던 빈이가 왜 고깔을 썼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등쪽에 있던 혹이랑 비슷하게 동그란 것이 빈이 왼쪽 앞발 접히는 부분에 생긴거에요;;;;;

아프거나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걸을 때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서 수의사한테 갔다가 

물 (?!) 좀 빼주고 왔던걸로 기억해요 ㅎㅎㅎ

이 뒤로 또 똥꼬발랄하게 먹고 놀고 싸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봐도 이쁜 우리 무궁화~~~♥_♥//

봐도 봐도 안질리는 이쁜 아이~ 

 

 

 

 

 

진짜 말 그대로 엄마 껌딱지인 너란 녀자..... 

어떻게 하면 안사랑 할 수 있니?! ♥♥♥♥♥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콧구멍에 바람쐬러 갔다왔네요 ㅋㅋㅋㅋㅋ

임신하고나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엄청나게 많은 의사들을 만났음. 

노산이라........ 고위험군 산모인지라............ 

뭐..... 만나야 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_ ㅠ

허허허허허허허;;;;

 

그래도 진찰 결과들은 다 좋으니까!!! 요렇게만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하면 호르몬 덕분에 얼굴에서 광이 난다더니, 

그 말이 진짜인가봐요~ 

지금 얼굴 거울로 보다가 이 사진들 보니 정말........ 화사해보이네요. 흙.

 

 

 

 

 

담요를 사랑하는 녀자. 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으로 가든 고개 돌려 항상 확인하는 이 아이. 

어떻게 안사랑해요~ ㅋㅋㅋㅋ

 

 

 

 

 

임신하고서 배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니까 

그것도 나온 배라고 잘 때 조금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디 필로우를 샀는데.....

 

자기 전에 침대에 베개 놓고서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이런 광경이.

-_ -;;;;;;;;;;;

 

저기 빈아... 

내가 너를 엄청 사랑하긴 하는데.... 

내가 쓰려고 산 베갠데......... 내 자린데;;;

그러고 서방... 

넌 왜 그렇게 잘 자고 있는건데? 

내 자리도 못지켜주면서??? -_ -+++

 

처음엔 어이 없다가, 나중에는 웃겨서 사진 한 장 찍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빈이 자는 포즈가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한편, 럭키는.....

자기 자리만 누군가가 안차지하고, 먹을 것만 잘 챙겨주면

그저 행복한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저희 2022년 9월을 보냈네요. 

진짜 소소한 일상들에 임신으로 인한 잦은 진찰들이 있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 나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는 안하고싶은?! 허허;;; 

 

몸관리 잘 해야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ㅠ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은건 엄청나게 많은데 

생각만 많고 실천을 못하게 되는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ㅠ

 

뭔가 나태해지는 것 같은.... 그런 위험한 느낌?! 

이럼 안되는데... ㅠ _ㅠ

하면서 하기 시작한 게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하나라도 시작했으니 이게 시작인거겠죠?! 

그럴꺼에요. 

그렇게 만들꺼에요. 

호호;;

 

벌써 2026년 8월. 

4년이나 밀린 일기들 쓰고있는 저이지만서도. 

호호호호호호호;;;;;;

 

여기는 엄청나게 뜨겁네요. 

현관문만 열면 무슨 건식 사우나에 들어간 것 처럼 열기가 화악!!!!!! 얼굴을 때려요. 

숨도 막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은 언제 올 것인가..... ㅠ

 

냉방병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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