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KOREA

오랜만에, 그리고 새로 맛 본 아이들 + 엄마랑 동생과의 데이트

bluebone 2014. 8. 16. 07:32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짧게 포스팅하려고 요렇게 앉아봐요 ㅋㅋㅋ


뭔가 개강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빨리 끝내야하는데.... 하는 조바심이;;;

허허허...

예습도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ㅋㅋㅋㅋㅋ


하다가 쉬면서 짬짬이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ㅋ







전 대학다닐 적 학교 앞에 있는 곳으로 자주 갔었고,

서방은 부산에 살았을 때 자주 갔었던 '버팔로 치킨.'

아.... 이름을 바꿨더군요.

이제는 '쌈싸먹는 닭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그냥 버팔로 치킨이라 부를래요.

제 기억에 남아있는 그 이름으로 ㅎㅎㅎ


서방은 쌈밥이나 모듬으로 나오는 닭요리를 먹었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그립다면서, 거기 가더라도 절대!! 사진 보내지말라고 당부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고싶어서 화날꺼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친구들 만나 남포동 놀러갔을 때

버팔로 치킨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었다죠 ㅋㅋㅋㅋㅋ

요 고바비 먹으러~ ㅋㅋㅋㅋㅋ


매콤매콤~ 너무 맛났어요! 

계란국(?)도 엄청 맛있고~~ +ㅁ+

아.... 또 먹고싶네요 ㅠ_ㅠ







그 말로만 듣던 설빙!!!!


드디어 가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맛 본 아이들은 인절미 빙수와 유자+망고 빙수!



흐흐흐흐흐흐흐흐흐

요 아이 엄청 맛나더라구요!


전 떡을 좋아라하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요 맛에 반해버렸다죠? ㅎㅎ

다음에는 떡 좋아라하는 엄마랑 같이 가기로~



요 유자+망고 빙수도 참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망고의 달달함과 유자의 새콤달콤함이 합쳐져 어찌나 환상적이던지!


근데 저희가 먹을 때 잘못 섞었는지...

끝으로 갈수록...... 유자가 훨씬 많아서 ㅋㅋㅋㅋ

먹을 때 마다 눈을 감아야 할 정도로 새콤함이 느껴졌던 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웃었던 빙수였네요 ㅋㅋㅋㅋ






친구들이 다들 일을 하고 있기에 약속을 다 저녁으로 잡았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매일매일 점심은 부모님이나 동생이랑 저녁은 친구들이랑 

요렇게 보냈네요? ㅋㅋㅋㅋ


하루는 엄마랑 동생이랑 데이트를 했지요~

점심을 밖에서 먹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디;;;

사진은 커피숍에서 찍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갔던 달맞이길에 있는 할리스.



이쁜 울 오마니 단독사진 하나.

ㅎㅎㅎㅎㅎㅎ


햇빛 제대로 잘 받아서 뽀샤시~ 하게 나왔네요 ㅎㅎㅎ



엄마랑 저랑 ㅎㅎㅎㅎㅎ


계속 엄마랑 찍은 사진들 올리면서 드는 생각은.

아........ 진짜 엄마를 닮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동생은... 이 자리에 있었지만........

초상권 보호 관계로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안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는 보호같은거 엄씀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엄마아빠?! ♥_♥

호호호호호






요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물러날께요 ㅋㅋㅋ


짧고... 내용도 없지만은 ㅠ 

사진들 정리가 엄청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충실한다고... 사진을 제대로 안찍어둔 제 탓도 있지만,

그대들의 초상권 보호도 있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께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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