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E O U L - 북촌동 한옥마을 + 인사동 쌈지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놀러갔던 이야기 들고왔어요! ㅎㅎㅎ

완전 짧았던 시간이지만, 해야 할 껀 다 해치우고 온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사는 친구들 중에 아가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ㅎㅎㅎ

그 친구랑은 나중에 제주도에 같이 놀러갈꺼지만...

아가보러 서울 놀러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보러..... 보다는 아가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친구야. 그래도 우린 제주도에서 잘 놀았잖늬?! 

호호호 ㅋㅋㅋㅋ

부산에 있는 친구랑 같이 올러가기로 해서 부산역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날씨가 흐려서 -_ ㅠ 

폰으로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세월호 사고는 아직도 잊지않고 있지만은..

부산역에서 요렇게 분향소를 보니 마음이 또..... ㅠ_ ㅠ

친구 만나서 편의점에서 군것질꺼리 이것저것 사서 KTX 탑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켓오 리얼크래커 완전 맛났어요!

초콜렛이 너무너무 달지도 않고 크래커랑 잘 어울린~ 

추천합니다요 ㅋㅋㅋㅋㅋ

간호사인 친구가 나이트 근무를 했기에... 혼자 심심할까봐 책 챙겨갔는데..

뭔가요.......?

저도 피곤해서 계속 잤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왜 챙겨가가지고 ㅠ_ㅠ 무겁기만 하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KTX 지나가는 길이 바뀐건지;;;

옛날에 탔을 때는 이렇게 자주 서지도 않았고,

터널도 자주 안지나갔던 것 같은데;;;;;;

터널만 몇 개를 지난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날 때 마다 귀아파서 혼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몇 개를 지나는거여 하면서 투덜대며 찍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이건 수면에 빠지기 전에 찍은 사진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탄 KTX라고 신났었나봐요 ㅋㅋㅋㅋㅋ

오후 3시쯤 KTX 타서 서울 도착했을 때는 저녁시간.

친구도 퇴근해서 아가 데리고 병원갔다가 집에 와있더라구요 ㅋㅋ

완전 낯선 이모(저)와 

본 것 같지만 그래도 낯선 다른 이모(같이 간 친구)를 

처음에는 경계하더니 ㅋㅋㅋ

(엄마 다리 뒤에 숨어서 빼꼼~ 쳐다보기만 하고 ㅋㅋㅋㅋㅋ)

우는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그래도 빨리 경계풀고 친해졌더랬지요~

그때부터 아가랑 놀아주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음..... 엄마들 존경해요?!

친구도 일하느라 아가 돌보느라 수고가 너무 많아 ㅠ_ㅠ

 

그래도 우다다다다~ 달려와서 와락! 하고 안길때면 얼마나 이쁜지~♥

궁디 팡팡~ 하고 깨물어주고싶지만...

그러려고 보면은 또 딴데로 뛰어가있는 ㅋㅋㅋㅋ

잽싼 너란 아이 ㅋㅋㅋㅋㅋㅋ

매력덩어리야 +ㅁ+ 

다음에 가면............. 저 안까먹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먹었으면..... 또 다시 새로운 낯선 이모로 등장하겠어 ㅋㅋㅋㅋ

사촌언니 아가도 여태껏 두 번 밖에 못봤다는 슬픈사실. 이번에 못봤어요 ㅠㅠㅠㅠㅠ

그 아가도 저 기억 못할 듯?! 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섯살인데 두 번 밖에 못봤어.... 허허 ㅠ

멀리 사니까 이런 슬픈(?!)일이 생기네요 -_ ㅠ

동생도 내년 초쯤이면 아가 낳을텐데.................... 보러가지고 못하고 ㅠ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뒤에 꼭 만나자꾸나 조카야 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뭔... ㅋㅋㅋㅋㅋㅋ)

도착한 날 저녁. 

친구 남편의 셋이 놀다오라는 말에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 ㅋㅋㅋㅋ

커피숍에 앉아 수다수다 떨다가 들어가서 조용히 잤다지요 ㅋㅋㅋㅋㅋ

셋이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그 다음날 일어나서 쌍콤하게(?!) 찍은 사진이네요 ㅋㅋ

친구네 아가를 봤으니... 서울도 왔겠다. 뭔가 하나를 봐야겠죠?!

사실 

서울에는 비자문제로만 왔었기때문에 별로 구경한 곳이 없거든요 ㅋㅋ

근데 왜 아무데도 안가고싶지?????????? 

-_ -;;;;;

그러다가 생각해낸 곳이 인사동 쌈지길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서방이랑 시엄마 선물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유에서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출발!

지하철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

아침이라고 얼굴이 엉망이네요?!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촌동 한옥마을부터 둘러보기로 했어요 ㅎㅎ

한옥집들 사이사이로 보이는 이런 풍경들이 얼마나 좋던지!

근데... 관광객들이 진짜....... 너무....... 많았어요 ㅠ

사람들 없을 때 찍는다고 힘들었.... ㅋㅋㅋㅋㅋ

이 날 또 비온다고 그래서 하늘도 우중충했는데...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건가. 싶었던 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도 그 중의 1인이었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집 앞에 보였던 무궁화!

미국에서는 한번도 못보다가 한국에서 자주 보니까는 

얘가 얼마나 이뻐보이던지!!!!! +ㅁ+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새 것 같은 문을 단 집들도 있고, 새로 지은 것 같은 집들도 있더라구요.

다 오래된 집들이면 좋겠지만, 

사는데 불편한 점이 있으면 고쳐살아야 하는 법 ㅋㅋㅋㅋ

이해합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운 담장! 

요렇게 아주아주아주 오래된 문을 그대로 간직한 집도 있었어요.

너무 좋아요! +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것이.... 그 관광객들.

엄청나게 많죠???????????

한국사람들은 몇 없고..

중국? 쪽에서 관광오신 분들 같더라구요....... 흑.

그분들 말하는걸 듣는 순간,

여기 사시는 분들 괴롭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가 지나가는 소리만으로도 소음이 되는데

집 바로 밖에서 큰 소리로 떠들면... 엄청 신경쓰이잖아요 ㅠ

저는 그렇더라구요;;

집 앞에 사람들이 산책하면서 이야기하는게 다 들려서;;;

계속 신경쓰게 되고 막 ;;;;;;;;;;

스트레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 예민한 스타일은 아닌데;;;;;; 허허)

비가 올 날씨였어서 완전 후덥지근하더라구요 ㅠ

조금만 걸었는데도 완전 땀범벅이;;;;

그래도 대충 구경하고 내려와서 발견한 카페로 들어갔지요 ㅋㅋ

이런 때 아이스커피 한 잔 이면 완전 꿀맛 아니겠어요?! 

더불어 에어컨 찬바람까지! +ㅁ+//

흐흐흐흐~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카페답게 완전 고풍+빈티지스런 분위기!

이런거 너무너무 좋아요~~~~~

음..... 카페이름은.......... 모르겠어요 ㅠ

너무너무 더워서 정신없이 시원한 바람 나올 곳을 찾아 들어간지라 ㅠ_ㅠ

허허허

시원한 바람으로 몸을 식히고

아이스커피로 목을 축여 시원~~~~ 함을 느끼고 난 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한 장!!

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 아이들이 저희를 살렸지요 ㅋㅋㅋㅋㅋ

아아...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더웠어 ㅠ_ㅠ

흑...

그런 날을 골라서 놀러간 제 잘못이겠죠? ㅋㅋㅋㅋㅋ

친구가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찍어줬어요!

제가 친구 찍어줄 땐 플래쉬가 터져서 친구는 그냥 하얀얼굴로 나왔는데 ㅋㅋㅋㅋ

이상하게도 친구가 절 찍을 때는 플래쉬가 안터지더라구요?;;;;

결국 사진은 흔들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 시도했지만 두 번 다 흔들렸다는 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좀 쉬다가,

기차 시간이 있으므로 다시 서둘러 움직입니다 ㅋㅋㅋㅋㅋ

더위를 좀 식히는게 목적이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인사동으로 출발!

했는데.... 

쌈지길이 보이자마자 배가 고프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희 아침을 안먹었어요?!

(저는 아침밥 꼭!!! 먹어야 하는 사람 ㅋㅋㅋㅋㅋ)

그래서 신경질내기 전에 밥부터 먹고 구경하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이 식당이 쌈지길 입구 바로 앞에 있길래

그냥 들어가기로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고프면 맛집이건 뭐건 상관없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배만 채우면 됨 ㅋㅋㅋㅋ

식당 내부도 한국 분위기 물씬나게 해뒀더라구요~

한지등이랑 창문장식이 너무 이뻤어요! 

창문 장식이 마음에 들어 찍으려는 찰나,

다른 손님들이 앉아서 ㅠ_ㅠ

마음껏 못찍고 요렇게 틈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미국에서 그리워하던 순두부찌개를 시켜먹었는데..

음........... 그냥 그랬어요.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맛없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근데 식탁 위로 자꾸 개미들이 보여서;;;;

친구랑 식겁하고선 빨리 먹고 나가자 그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쌈지길.

저만 처음 가 본 쌈지길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뭔가 독특한 한국적인 물품들을 많이 팔꺼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ㅠ

(이건 어디에서 나온 기대??? ㅋㅋ)

그런게 많이 없더라구요 ㅠ

마음에 들었던게 처음 사진의 인형들? 

근데 미국으로 들고오기엔 파손우려가 있어 사지도 못하고 ㅠ_ㅠ

뭐....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

기대에 못미쳐서 실망을 한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한 번 가본걸로 끝. 하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친구가 요렇게 이쁜 폴라로이드 사진들 찍어줘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역시 여행은... 남는건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층으로 올라가니까 요런 흥부부부가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를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복은 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과자(?!) 파는 곳 앞에 요렇게 날개가 그려져있더라구요 창문에 ㅋㅋㅋㅋ

그래서 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손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ㅠ_ㅠ

사진찍을 때만 되면 손삐꾸. 포즈삐꾸.

하....

친구끼리는 닮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저랑 비슷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뱅 돌아서 윗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계단을 이용하는 길도 있는데 

계단쪽은 이렇게 꾸며져있더라구요!

벽에 그려진 그림들이랑 장미가 묘하게 어우러지는 ㅋㅋㅋ

요런거 좋아요!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달까? ㅋㅋㅋ

요런 아이들도 장식해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 개구진 표정들! +ㅁ+

이건... 그냥..... 단지................

고래가 마음에 들어서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가 찍어서 그냥 엉망이네요?!;;;

군데군데 사진찍기 좋게 귀여운 아이들이 설치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저기선 찍지 않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전 이 장미 조형물이 그렇게나 좋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찍어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녀자 이런녀자.

한번 좋으면 정신 못차리는 그런녀자.

정신없이 사진을 몇 장씩이나 찍어놓은거니 도대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내려오는 길에 위를 올려다보니 요렇게 꾸며놨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정체가 뭐니 너희???????

양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벌써?! ㅠ_ ㅠ

요렇게 서울구경 잘 마치고 친구랑 헤어졌지요~ ㅎㅎㅎㅎ

왜냐?!

친구는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고 저는 수원으로 갔거든요 ㅋㅋㅋㅋ

수원에 사는 친구들 만나러~♥

인제는 꼬깃꼬깃해진 티켓이 되어버렸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수원에서도 재미나게 놀았어요~

구경보다는 이바구 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은 엄써요?! ㅋㅋㅋㅋ

아 참.

근데......... 

저만 전자티켓 별로인건가요?

사진처럼 종이티켓이 좋은데... 전자티켓....... 재미없네요 ㅠ

보관 혹은 간직하는 맛도 없고 ㅋㅋㅋㅋ

폰 앱에 저장되어있으니 잃어버릴 염려는 없지만서도

(폰 잃어버리면 끝장나는?! ㅋㅋㅋ)

그래도 종이티켓이 좋으네요 전 ㅋㅋㅋㅋㅋ

헐레벌떡 티켓 챙겨 뛰어가는게 여행의 맛인지라 ㅋㅋㅋㅋㅋ

포스팅이 좀 많이 늦었죠?

잘은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

개강해서 너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라 ㅠ

읽어야 될 것들이 산더미에요 진짜 ㅋㅋㅋ

벌써부터 과제에 시험에 정신이 없어요;;; @_ @

요것도 짬짬이 틈 날 때 마다 쓴다고 썼는데 이만치 오래 걸렸네요 ㅠ

허허허...

한국여행 포스팅들은 언제 끝이 날 것인가 ㅋㅋㅋㅋ

그것이 문제로다!

지겹다고 안오시는거 아니겠죠? ㅠ_ㅠ

틈 날 때 마다 들어오니까 댓글 남겨줘요~ ㅋㅋㅋㅋ

(아무도 안남기는거 아님? -_ ㅜ 흑..)

오늘도 활기차게 재미나게 보내시구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