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기 2

2020 August

안녕하세요! 2020년 8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한번 가볼까요? ㅎㅎ 어느 밤, 밝게 뜬 달 위로 구름이 층층이 지나가고 있는게 이뻐서 찰칵. 오랜만의 럭키랑 빈이! 출퇴근만 하고 외출 잘 안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제일 신난건 얘네 둘인 것 같은 ㅋㅋㅋㅋ 하루 뒷뜰 나갈려고 문쪽으로 갔는데.... 뭐가 있다?! 자세히 보니 도마뱀 아가!! ♥ 나는 자기 때문에 놀랐는데 자기도 들켰다고 놀라서 얼어있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문 열고 나갔어요 ㅎㅎㅎ 어차피 재빠르게 도망갈꺼라서 ㅎㅎ 어느 퇴근길, 주차장 위로 보이던 하늘이 가슴 아리게 푸르길래. 쇼파 위를 제대로 즐기고 계신 빈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귀엽다 그래. 너도 아는거 나도 알아. ㅋㅋㅋㅋㅋ 어느 하루, 지는 석양 위로 짙게 깔린 구름이 이뻐서..

the Summerford 2023.09.27

July, 2017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들 계시죠? 오늘도 여전히 시간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현실도피 겸.... 뭐... ㅋㅋㅋㅋ 어쨌든, 2017년 7월에는 뭘 하고 지냈는지 한번 기록해봐요~ (지금이 2020년인디.... 언제 따라잡을까요... ㅠ_ ㅠ) 여기는 모니터룸. 상황에 따라 간호사가 모니터룸에서 일을 하기도 하거든요... 허허. 일 할 때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는터라 모니터룸에서 일하는걸 별로 안좋아라해요.... 잠와서?! ㅋㅋㅋㅋㅋㅋ 앉아서 심장 리듬만 기록하고, 안좋은 리듬을 간호사들에게 알려주고 환자들 오고가고 기록하고... 뭐 그런 일이에요. 이 날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편두통 있는 날에 모니터룸에 있게되면..... 아.... 최악이지요 ㅠ 하루, 편두통 있는 날 ..

the Summerford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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