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스패니얼 3

2019 August

안녕하세요! 2019년 8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부지런하게 따라잡기! 노력중이에요... 허허;; 그럼 가봅시다! 새집으로 이사오고 난 뒤로 빈이랑 럭키랑 뛰어논다고 정신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다 지쳐 잠든 두 분. 럭키는 계단있는 자리가 좋은가봐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자리에 저렇게 잘 누워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가구들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은 상태였었다죠. 얘네들 우리랑 침대를 놓아 둘 장소를 정하지 못해서 요렇게 창가쪽으로 침대들을 놓아뒀더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올라가 눕더라구요 ㅋㅋㅋ 어느 하루 퇴근 할 무렵 노을이 너무 이쁘길래 ㅎㅎㅎ 어느 저녁, 서방이 퇴근하고 와서 덥다고 수영 좀 한다길래 다 같이 뒷뜰로! 빈이가 물을 신기해하는 것 같긴한데 안친해서 ㅎㅎ 그냥 한 번 안아줘봤어..

the Summerford 2023.06.17

2018 December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졌죠? 따뜻하게 챙겨입고 다니고 계신가요? ㅎㅎ 시간이 겁나게 빠르게 흘러 벌써 2022년?! 뭐했다고 벌써.... 진짜 제대로 일만 하다가 지나간 2021년 인건가요... ㅠ_ 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한 해 건강하게 보내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오늘은 2018년 12월 이야기에요. (제 병인지라 아직도 시간여행 ㅠ) 미국 온 뒤로 제일 심심하고 외롭게 보낸 12월이랄까.... 이야기 시작해볼께요! 텍사스에 혼자 있는 서방이 걱정할까봐 삼총사 사진찍어 서방한테 보내줬지요~ 빈이랑 럭키는 뭐하는거냐.... 하는 반응. -_ -;;;; 저만 신났네요 ㅋㅋㅋㅋㅋ 럭키는.... 쇼파에 완전 적응했죠????? 고개박고 편안하게 자는 시간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the Summerford 2022.01.12

2018 October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들 계시나요? 10월 벌써 지나고 11월이네요?! 빨리 따라잡아야하는데...;;;;; 밀린 일기 따라잡기 정말 힘드네요 -_ ㅠ 호호;; 오늘도 열심히 따라잡기 해볼께요! 성격상 뛰어넘기가 안되니까... ㅠ_ 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소소한 일상들 이야기 들고왔어요. 아, 소소한게 아닌가;;; 이유는 포스팅 해가면서 설명해드리기로 할께요 호호; 우리집 상전님은 여전히 쇼파 위 창가자리가 좋으십니다?! ㅋㅋㅋㅋㅋ 럭키는 여전히.... 적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둘 나름 잘 지내는 중이에요 ㅋㅋㅋ 럭키는 쇼파에 적응해가는 중. 아직은 바닥이 편하다면서.....;;; 어느 하루 병원 유리창에 요로코롬 벌레가 떠억~하니 붙어있는게 보여서 사람들이 보라고 보라고 ..

the Summerford 2021.11.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