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2

Crab Festival @ Bay St. Louis, MS

안녕하세요~~날씨가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숨도 못쉬겠지만,포스팅은 해야겠어서 ㅋㅋㅋ(엄마랑 친구들 보라고 ㅎㅎ)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ㅋㅋㅋ 바다 날씨 요상한거 아시죠?여기 오늘 날씨가 33도라고 뜨는데...습도가 52%나 되어서..(어제는 무슨 70%까지 올라갑디다 ㅠ)체감온도는 37도랍니다~ 거의 매일 체감온도 37이라 보시믄 되것어요 ㅠ_ㅠ 현관문만 열면 열기가 후욱~ 하고 들어와서 ㅠ서방 퇴근할 때마다 문뒤에 숨어서 인사한답니다...ㅋㅋㅋ 방금 출근할 때 같이 내려갔다가 왔는데완전.... 찜질방 걸어댕기는 기분이었어요.60도 되는 찜질방.. ㅋㅋㅋㅋㅋ후아... 여튼, 오늘은 토요일에 갔다왔던 게... 꽃게축제 이야기 하려구요 ㅋㅋ저희가 사랑하는 도시 Bay St. Louis에서 또! 축제가 있..

the Summerford 2012.07.03

Bay Bridge Festival, Bay St. Louis, MS

2012년 6월 2일 이야기에요! 2일엔 시엄마가 낙스빌에서 놀러오셨어요!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테네시주에 있는 낙스빌에서 여기 미시시피주 걸프포트까지 운전하면은...장장 9시간 넘게 걸려요!! OTL... 낙스빌에서 여기로 이사올 때 저 정말 죽는 줄 알았다는...초보 운전자이기도 하지만은9시간은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안되잖아요 ㅠ 딱 여기 도착해서는 정말...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ㅠ_ㅠ 시엄마가 여기 오실때는 1일 금요일에 출발하셔서 미시시피주에 뉴튼이라는 곳에 있는 삼촌댁에서 하루 주무시고 오셨어요 ㅎㅎ조금은 피로가 덜한 셈이죠 ㅎㅎ 4월에 이사오고 겨우 두 달 밖에 안됐는데;;시엄마가 너무너무 반가운거 있죠? ㅎㅎㅎ알게 모르게 제가 되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ㅎㅎㅎ이거 좋은거 ..

the Summerford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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