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배셋하운드 2

2018 December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졌죠? 따뜻하게 챙겨입고 다니고 계신가요? ㅎㅎ 시간이 겁나게 빠르게 흘러 벌써 2022년?! 뭐했다고 벌써.... 진짜 제대로 일만 하다가 지나간 2021년 인건가요... ㅠ_ 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한 해 건강하게 보내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오늘은 2018년 12월 이야기에요. (제 병인지라 아직도 시간여행 ㅠ) 미국 온 뒤로 제일 심심하고 외롭게 보낸 12월이랄까.... 이야기 시작해볼께요! 텍사스에 혼자 있는 서방이 걱정할까봐 삼총사 사진찍어 서방한테 보내줬지요~ 빈이랑 럭키는 뭐하는거냐.... 하는 반응. -_ -;;;; 저만 신났네요 ㅋㅋㅋㅋㅋ 럭키는.... 쇼파에 완전 적응했죠????? 고개박고 편안하게 자는 시간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the Summerford 2022.01.12

2018 October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들 계시나요? 10월 벌써 지나고 11월이네요?! 빨리 따라잡아야하는데...;;;;; 밀린 일기 따라잡기 정말 힘드네요 -_ ㅠ 호호;; 오늘도 열심히 따라잡기 해볼께요! 성격상 뛰어넘기가 안되니까... ㅠ_ 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소소한 일상들 이야기 들고왔어요. 아, 소소한게 아닌가;;; 이유는 포스팅 해가면서 설명해드리기로 할께요 호호; 우리집 상전님은 여전히 쇼파 위 창가자리가 좋으십니다?! ㅋㅋㅋㅋㅋ 럭키는 여전히.... 적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둘 나름 잘 지내는 중이에요 ㅋㅋㅋ 럭키는 쇼파에 적응해가는 중. 아직은 바닥이 편하다면서.....;;; 어느 하루 병원 유리창에 요로코롬 벌레가 떠억~하니 붙어있는게 보여서 사람들이 보라고 보라고 ..

the Summerford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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