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3

2019 August

안녕하세요! 2019년 8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부지런하게 따라잡기! 노력중이에요... 허허;; 그럼 가봅시다! 새집으로 이사오고 난 뒤로 빈이랑 럭키랑 뛰어논다고 정신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다 지쳐 잠든 두 분. 럭키는 계단있는 자리가 좋은가봐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자리에 저렇게 잘 누워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가구들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은 상태였었다죠. 얘네들 우리랑 침대를 놓아 둘 장소를 정하지 못해서 요렇게 창가쪽으로 침대들을 놓아뒀더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올라가 눕더라구요 ㅋㅋㅋ 어느 하루 퇴근 할 무렵 노을이 너무 이쁘길래 ㅎㅎㅎ 어느 저녁, 서방이 퇴근하고 와서 덥다고 수영 좀 한다길래 다 같이 뒷뜰로! 빈이가 물을 신기해하는 것 같긴한데 안친해서 ㅎㅎ 그냥 한 번 안아줘봤어..

the Summerford 2023.06.17

최근 상황 - Covid19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고 계시죠? 저희는....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제대로 스트레스 받지만, 저희 둘 다 계속 일을 할 수 있고, 일자리를 잃지않았다는데 감사한, 그래도 이 스트레스가 너무하다는...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이러스 확진자가 더 늘어나면서, 더더더더더더더더더 힘들어졌지만 ㅠ 그래도 숨쉬며 살아가고 있어요. 마스크 쓰고 찍은 사진은 다른 날에 찍은 사진. 이 때가 3월 즈음이었던가? 이번해 초부터 코비드19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고, 뉴욕에서는 벤틸레이터, 인력이 모자라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죠. 엄청난 전염속도 덕분에 여기 텍사스에서도 서서히 준비하기 시작. 일반 병실에 거대한 선풍기 같은 기계들을 설치해 병실을 네거티브 프레셔로..

the Summerford 2020.07.14

August | 2016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지만서도...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해뒀던지라 쪼오금(?!) 쌓인 사진들...... 그리고.........천천히 천천히 거북이 속도로 야금야금 사진정리 해나가는 저.... ㅋㅋㅋ 하나씩 올려볼께요?! 1. 서방이 장이 좀 안좋아요.한국 친구들에게 서방 처음 소개시켜 줄 때, 항상 '헬리코박터 윌'?! 하는 소릴 듣곤했는데그 우스개 소리에 걸맞게 서방 장이 안좋아요 ㅋㅋㅋ 2011년이었던가? 대장내시경을 한 적이 있었는데,걸프포트로 이사오고 난 뒤로는 한 적이 없고서방은 자꾸 탈이 나고 그래서 5년도 지났겠다 다시 검사하기로 했지요. 폰 티스토리 앱으로 요 사진을 올렸던 것 같아요. 서방 대장내시경 하러 간다는 소식이랑 ㅋㅋㅋ이게 언제적이야.....; 대장 내시경 전날, 요 아이를 마..

the Summerford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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