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17

안녕하세요!

 

 

 

 

 

시간여행 쭉쭉쭉~ 해나가고 있는 1인 다시 찾아왔어요~

나름 뿌듯해하고 있는데....

(새해 목표 ㅋㅋㅋㅋ)

아직도 2017년을 못벋어났어... ㅠ_ ㅠ

우어어어어

 

그래도 마음 다잡고! 

열심히 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왔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전님 사진으로 시작!

포스있죠? ㅋㅋㅋㅋㅋㅋ

 

아오.... 왜 맨날 자는데 방해하고 난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때 사진찍으면 어째 알고 일어나서는 

자기 꿀잠타임 방해했다는 듯 하품 찌익-

 

매력적인 상전님 혀도 포착했어요?!

 

매번 코 핥을 때 마다 어찌 그리 큰 소리를 내는지;;

자다가 그 소리에 깰 때도 있어요... 허허허;;;;;;

 

한번은 

오밤중에 어딜 핥아대는지 엄청나게 오래 핥아대기에 

서방이 그 소리에 깨서 빈이한테 고함질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심기불편하신 상전님이랑 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타임~ ㅎㅎㅎ

외식하러 나가기 전 서방이 집 알람 설정하는거 기다리면서 ㅋㅋㅋㅋ

 

햇빛이 눈부신 날~

맛난거 먹으러 가요?! ㅋㅋㅋㅋㅋ

 

음식 기다리면서 맥주 한 잔!

 

멕시코 음식 먹으러 갔지요~~~ ㅎㅎㅎ

엘 사티요 (El Satillo) 라는 집 근처에 있던 식당인데

주문하는 음식마다 다~~~ 맛나서 자주 갔었지요 ㅎㅎㅎ

 

진짜 말 그대로 배 터지게 먹고 데이트 잘 했다지요~ 

한 달에 한번씩은 콧구멍에 바람 좀 쐬어줘야해요 ㅎㅎㅎㅎ

 

 

 

 

 

숨은 그림 찾기!

숨어있는 저희집 상전님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뭘 하고 있었지?;;;;

꽤 집중해서 뭘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잠시 휴식 취한다고 빈이 어딨는지 찾은데 얘가 안보이는거에요;;;;;

불러도 안나오고, 소리도 안들리고....;;;;;;;;

문도 안열어놨었는데 얘가 어딜 간거지 하면서 미친듯이 찾기 시작.

 

온 집안 불이란 불은 다 켜고 이름 부르고 난리쳐도 안나오시더니, 

요려고 있는걸 오피스에서 발견했어요....... 아 놔.

 

제가 자길 찾고있는 걸 즐긴듯한?!

저 도발적인 눈빛. 

-_ -;;;;;;;;;;;;;;;;

 

나는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야.

 

 

 

 

 

그 뒤로는 아무 일 없이, 평소대로 낮잠 많이 자는 상전님으로 지냈어요 ㅋㅋㅋㅋ

 

 

 

 

 

요렇게 2017년 8월을 보냈네요.

포스팅들 후딱후딱해서 따라잡기 하고싶은데

일하고나면은.... 그냥 만사가 귀찮고 피곤하네요 ㅠ_ ㅠ

 

그래도 꾸준히 하고있응게!! 

언젠가는 따라잡기 하겠죠? ㅋㅋㅋ

언젠가는.... -_ ㅠ

호호호.

 

다음 포스팅으로는 상황보고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뭐... 서방이나 저나 많이 달라진 생활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삼아.

근데 사진이 얼마 없어요;;;; 

찍으려고 해봤지만 자꾸 까먹게되는 사진찍기.

서방도 저에게 예전처럼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지않다고.....

ㅠ_ ㅠ

 

하늘도 자주 안보고, 사진도 자주 안찍고.

여유가 없어졌다는 증거네요.

허허....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그런가봐요? 

그냥 잠만 자고싶고.... 

 

어쨌든!! 

 

한국에서 확진환자들이 또 늘어난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까. 

필요한 일이 아니면 집 밖에 나가지 마시고, 

나가셔야한다면 사람들 간 거리두기 까먹지 마시고, 

손 자주 씻으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다음에 또 찾아올께요.

오늘 하루고 건강하게, 재미나게 보내세요!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