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들 계시죠? 오늘도 여전히 시간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현실도피 겸.... 뭐... ㅋㅋㅋㅋ 어쨌든, 2017년 7월에는 뭘 하고 지냈는지 한번 기록해봐요~ (지금이 2020년인디.... 언제 따라잡을까요... ㅠ_ ㅠ) 여기는 모니터룸. 상황에 따라 간호사가 모니터룸에서 일을 하기도 하거든요... 허허. 일 할 때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는터라 모니터룸에서 일하는걸 별로 안좋아라해요.... 잠와서?! ㅋㅋㅋㅋㅋㅋ 앉아서 심장 리듬만 기록하고, 안좋은 리듬을 간호사들에게 알려주고 환자들 오고가고 기록하고... 뭐 그런 일이에요. 이 날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편두통 있는 날에 모니터룸에 있게되면..... 아.... 최악이지요 ㅠ 하루, 편두통 있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