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키 웨스트 (Key West, FL)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 들고왔어요! 잔말 말고 가봅시다이~ ♬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어요. 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으려니... 후덥지근한 날씨에 카메라 렌즈가 뽀오얗게... -_ -;;; 날씨 완전 화창하고 바다도 잔잔~하니 완전 이뻐요. 광장에서 놀고있는 천하무적 키 웨스트 닭들. 완전 무서울 게 없는 아이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라 짐 싼다고 정신없어서 서방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셀카는 찍어놨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아웃 하기 전, 다시 한 번 더 이쁜 풍경 감상해주기. 다시 올 수 있을까. 다시 오면 좋겠다. 안구정화하러 ♥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차 뒷좌석에 다시 끼여앉아 찍은 바깥 풍경.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