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 현재의 이야기를 적어봐요.이게 웬일이냐며 ㅎㅎㅎ 시엄마가 6월 2일에 걸프포트로 놀러오셨는데 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안좋아져서 어제 낙스빌로 돌아가셨어요. 테네시주에 있는 낙스빌까지 여기서 장장 9시간이나 걸리기에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여기서 3시간 거리에 있는 헤티스버그에서부터는 비가 안왔대요 ㅎㅎ다행 ㅎㅎㅎ그래도 9시간 반 걸려 집에 도착하신... ㅠ 천둥, 번개에다가 폭우가 막 쏟아지고 바닷가 지역이라 그런가 검은 구름이 몰려왔다가 폭우가 미친듯이 내리다가도 삼사십분만 지나면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뜨는 거에요;;;그러다가 또 삼사십분 지나면 다시 검은 구름들이...;;;정말 희한하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더니 일기예보에서 홍수 주의보가 뜬거에요;;;이게 뭐냐며;;;오늘 하루도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