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저 한달동안 블로그도 안한다고 잊어버리신 건... 아니겠죠?;; -_ ㅠ설마....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 오늘은 짧게, 돌아왔다는 이야기, 오늘의 감정만 남겨볼려구요.이것도 기록이니까요. 한달이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동안 부모님이랑 재미나게 지냈어요.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그래도 집에 있기는 너무 아까웠던 시간들이라 거의 매일 나가서 구경했답니다~구경이래봤자... 제가 포스팅 했던 것들이랑 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포스팅 만으로는 다 전달 못하는 게 있잖아요 ㅎㅎ부모님들이 그저 잘 즐기셨다면 좋은거지만서도요 ㅎㅎㅎ 그래도 저희 새집에 엄마아빠랑 같이 갔던 게 제일 좋았어요.너무 머니까... 이사했다고 오시긴 힘들잖아요.근데 저희 이사할 시기에 오셔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