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빈이 포스팅이야요.사진 정리하다보니 은근 찍어놓은게 많아서 ㅋㅋㅋ(서방이랑 제 사진은 안찍고 빈이 사진은 찍는다며....;;;; 허허;;;) 가봅시다! 봄.하면 떠오르는 게 뭔가요?(여기는 인제 여름인 것 같지만 ㅠ_ㅠ) 꽃놀이? 새로운 시작??아... 저의 상상력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흑. -_ ㅜ 꽃놀이 보다도, 새로운 시작 보다도 더 크게 다가오는 게 춘곤증!봄이면 왜이리 자도 자도 자도 졸리는걸까요?특히나 잠이 많은 저한테는 더더더 괴로운 계절;졸리다고 잠을 더 잘 수는 없는 노릇이니깐요 ㅠ 그런데.빈이한테는 춘곤증이란 게 없나봐요.원래 잠이 많아서 그런가.........(나도 원래 잠 많은데?;;;;;;;;;)자는 양은 똑같고, 졸려하는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