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4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ㅎㅎ 3월에 저희 코비드 환자들 받기 시작했고, 4월은 어땠을까요? 한번 가봅시다! 집에서 쉴 때는 뭐다?! 역시 빈이랑 같이 쇼파에서 쉬는게 최고!! ♥ 따땃~~~한 빈이 안고 낮잠자면 완전 좋아! 더 바랄 게 없어요 ㅎㅎㅎ 제가 자기를 아주아주 이뻐한다는 걸 아시는 이 분! ♥ 너무 잘 알아 탈이라죠 ㅋㅋㅋㅋㅋㅋ 하루 일하는 날 퇴근시간이 다 되어 갈 무렵. 저희 병동 바로 앞에 있는 차고 쪽으로 차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저희 병원 근처에 있는 큰 교회에서 사람들이 와서 각자 차에 있으면서 기도해주신다네요. 저어기 멀리 뒤쪽으로 마이크 설치해서 기도/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준비할 때의 사진이라 아직은 드문드문하지만 나중에는 좀 더 찼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