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ㅎㅎ 저희는 수영장 놀러갔다가 볼링치러갔다가 그랬답니다 ㅋㅋ사실 하루에 다 한거지만서도 ㅋㅋㅋㅋ 저희집 새 식구 소개시켜드릴려구요 ㅋㅋㅋㅋㅋ완전 귀욤이 +ㅁ+// 서방이 평소 모든 통화를 제 앞에서 하거든요.제가 시끄럽다고 밖으로 나가라 말 할 정도로 -_ -;;;(목소리가 큰 편인데 자기 목소리 큰 지 몰라요 -_ -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사람이 한동안 자꾸 딴데서 전화받고 들어오고 그러는거에요;티나게는 안그러는데 은근 조심조심 전화받는 게 티가 나는...그냥 딴거 하다가 전화받아서 그런거겠지.. 하다가하루 확 열받아서, 니 뭐하는거냐고 지금 왜 뭘 숨기는 것 처럼 행동하냐니까-그런 게 있대요.그것도 실실 쪼개면서 그런 게 있대; 진짜 확 치고싶은 ㅋㅋㅋㅋㅋ장난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