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6일 이야기 들고왔어요 ㅎㅎ 지난 금요일부터 마구 달리신 시엄마~역시 수요일 쯤 되니 차에 타기도 싫다고 그러시대요 ㅋㅋㅋ그래서 오늘은 아파트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놀기로 했어요. 저도 이사오고 난 뒤로 날씨가 너무 드럽게 더워서 안가봤는데 ㅎㅎ잘 된 셈이죠 ㅎㅎ 근데 햇빛을 너무 많이 쬐서 그런가;전날부터 피부가 따갑기 시작했어요 -_ ㅠ그래서 물에는 발만 담그기로 결정. 시엄마는 수영복 입고 저는 그냥 반바지 입고 나섰어요~ 저희 아파트 수영장이에요 ㅎㅎㅎ 괜찮나요? ㅎㅎㅎ저 뒤에 보이는 건물들이 아파트 단지에요. 저희가 사는 건물은 노란색 ㅎㅎㅎ 사진에서는 안보여요 ㅠ 저 주황(?) 빌딩 뒷편에 가려있.... ㅠ 저기 오른쪽에 쪼그맣게 보이는 건물에아파트 관리 사무실이랑 헬스장이랑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