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이번에는 다시 시간여행 포스팅. 2017년에 갔던 바하마 여행기에요~ 일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여행가고싶어 미쳐버릴 것 같은 지금... 이 여행기로 대리만족 느끼기로 ㅠ_ ㅠ 시작해볼께요~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찍은 사진. ㅎㅎㅎㅎㅎ 왜 바하마를 가느냐?! 그 이야기를 안했네요. 10월에는 저희 결혼기념일도 있지만, 저랑 엄마, 시엄마의 생일도 있어요! 양력으로 엄마가 10/25, 시엄마가 10/26, 제가 10/27. 10월에 복이 터진 서방이죠 ㅋㅋㅋㅋㅋ 이 해 생일에 제가 원한 단 한가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에서 그냥 먹고 마시고 쉬고싶다! 였어요. 그래서. 시엄마랑 서방이랑 이야기해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여행가기로 결정. 장소를 바하마로 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