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6월 이야기 들고왔어요~ 어떻게 보냈는지 한번 볼까요? ㅎㅎ 어느 하루, 지는 노을빛이 너무 이뻐서 찰칵. 집 뒷뜰에 만개한 무궁화! 얘네들 정말 화알짝 엄청나게 많이 펴서 이쁨을 과시하다가 질 때는 그냥 제대로 뚝! 떨어지더라구요. 좀 더 오래 피어있었음... 하는 바람이 있지만, 얘네가 결정하는거니 뭐. ㅎㅎㅎㅎㅎ 우리집 상전 빈이는 역시나 쇼파가 좋지요~ 근데 하루는 요러고 있는거에요;;;;;; 불편해보여서 누워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계속 저러고 있어서;; 웃겨서 찍어봤네요 ㅋㅋㅋㅋㅋ 짠!!! 6월엔 서방 생일이 있어서 축하 할 겸 외식하러 나갔어요. 백년만에 ㅋㅋㅋㅋ 둘 다 신난 것 보이나요?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놀러 나가서 좋고, 사람들 많이 없어서 좋긴한데... 많이 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