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친척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셨나 모르겠어요 ㅎㅎ 이번에 저희 친척들 중 결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 사촌언니를 포함해서요~ ㅎㅎㅎㅎ너무너무너무 축하하지만, 저는 못가는 입장인지라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10월)친한 친구도 좀 있음 결혼하는데 못가고 ㅠ (11월) 심지어 동생 결혼식에도 못가게 생겼어요 ㅠ_ㅠ (12월)후아...미국에 있는게 죄죠 뭐 ㅠ학교 안다닌다면은... 그냥 날라가겠지만, 뱅기값도 값이고 ㅋㅋㅋ이러나 저러나 고민은 생기는 거니까. 그래도, 결혼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고싶네요 ㅎㅎ사정이 이러니 서로서로 서운해하기 없기! 이러고 ㅎㅎㅎ 오늘은 부모님 계실 적에 보러갔었던 서커스 이야기에요 ㅋㅋ웬 서커스?? 하실 수도 있지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