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일 이야기에요! 2일엔 시엄마가 낙스빌에서 놀러오셨어요!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테네시주에 있는 낙스빌에서 여기 미시시피주 걸프포트까지 운전하면은...장장 9시간 넘게 걸려요!! OTL... 낙스빌에서 여기로 이사올 때 저 정말 죽는 줄 알았다는...초보 운전자이기도 하지만은9시간은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안되잖아요 ㅠ 딱 여기 도착해서는 정말...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ㅠ_ㅠ 시엄마가 여기 오실때는 1일 금요일에 출발하셔서 미시시피주에 뉴튼이라는 곳에 있는 삼촌댁에서 하루 주무시고 오셨어요 ㅎㅎ조금은 피로가 덜한 셈이죠 ㅎㅎ 4월에 이사오고 겨우 두 달 밖에 안됐는데;;시엄마가 너무너무 반가운거 있죠? ㅎㅎㅎ알게 모르게 제가 되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ㅎㅎㅎ이거 좋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