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이야기입니다. 하루 하루 채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 밀린 일기마냥 ㅋㅋ 저희가 있는 걸프포트에서 30분도 안되는 거리를 달리면 빌럭시(Biloxi)라는 도시가 있어요.콜리시움(Coliseum)에서 이번에 크로피쉬 축제를 한다 그래서 얼른 다녀왔지요 ㅋㅋㅋ 사진 출처 http://www.mscoastcoliseum.com/event_crawfishfest2012.html 이게 축제 홈페이지에 있는 축제 홍보 포스터에요. 크로피쉬들 개구지게 생겼죠? ㅋㅋ 크로피쉬(Crawfish)는요, 한마디로 말해 민물가재라고나 할까요? 새우보다는 덩치가 작으면서 맛은 더 고소해요~서방과 서방 친구들은 저를 민물가재 킬러라고 하지요들 ㅎㅎㅎ 어쩔 수 없어요. 저는 부산녀자이고, 해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