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2018년 포스팅!!! +ㅁ+// 호호호~ 왠지 새해인사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밀린 일기이므로 그냥 갑니다 ㅋㅋㅋㅋㅋ 하루 일하다가 찍은 노을. 걸프포트 병원에서 일 할 때 이게 너무 좋았어요.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풍경. 출퇴근 할 때 운전했던 해변도로도 너무 이뻤고... 지금은........ 그냥........... 차들만..... 건물들만..... ㅠ _ㅠ 하루 제대로 된 평복입고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고 쉬고 스크럽 입고 잠옷 입고 그게 다니까? -_ ㅠ 웃프다..... 우리집 상전님..... 이불을 몇 개나 쓰셔야 하시는건지...... 완전 꽁꽁 싸매고 계시는걸 좀 들쳐냈더니 지금 뭐하는거냐고 성난 얼굴 보여주시는 ㅋㅋㅋㅋㅋㅋ 요건 빈님 다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