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A

오랜만의 여행아닌 여행. Athens, GA

bluebone 2016. 1. 13. 07:25

안녕하세요!




12월인데도 22~23를 찍어 반팔티셔츠 입고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하더니,

이제는 0도까지 내려갈라 그러네요 ㅋㅋㅋ

1월이라 겨울은 겨울이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혼자 여행한 이야기에요 오늘은! 

여행아닌 여행.....; 


재밌을까나.... 

사진이 별로 없는데 -_ ㅠ


일단... 

시작해봅시다 ㅋㅋㅋ



 



크리스마스 지나고 일요일 밤에 결정된 여행! 

막 정해서 짐싸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떠난거라 부모님께는 말씀드릴 겨를도 없었지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여기서 7시간은 달려야..... 한다네요?!

물론 자동차로 ㅋㅋ


목적지는 조지아주 아텐스 (Athens, GA).


7시간이나 달려서 만날 그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저희집에 올 손님이었던 그 사람들은???????


바로 제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이에요!! ♥ㅅ♥//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친구가 되어 아직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무려... 20년이나 된 사이!!!!

이번에 계산해보고 깜짝!!! 놀랬다는 ㅋㅋㅋ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어?? 하고 ㅠ


친구들이 박사과정 하러 각자 뉴욕주, 조지아주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게 되었지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동안 완전한 미국 가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가 지내는 크리스마스를 한번 봤음해서 초대를 했던거였는데 ㅠ

날씨가 웬수야............. 

비행기까지 못뜨게 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이 아니면 뭔가 못 볼 것 같기도 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못보니까는 더 섭섭하기도 하고....

시엄마랑 서방도 가서 만나라 그러고........

여행가고싶기도 했었고.........

그래서 그냥 가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출발을 했어요!


월요일에 출발해서 새해 전날인 목요일에 도착하는 그런 계획.






그.런.데.



여태껏 날씨가 안좋았는데 제가 여행가는 날 날씨가 좋을리가 없지요 ㅠ

새벽 6시 반부터 천둥번개치고.... 장난아니더라구요 허허;;;

알람 9시에 맞춰놨었는데 새벽 6시반 기상 ㅠ

그 후로는 날씨도 좀 잠잠해지고...

덕분에 쪼끔은 더 잤네요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제가 조지아주까지 가는 길이었지요........... 허허;

웃음밖에 안나와 ㅠ


새벽에 저희를 깨웠던 그 천둥번개 날씨가...

조지아까지 가는 내내 저랑 함께 했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제일 심했을 때..... 

70 마일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다들 최속 40으로 달릴 때,

다들 비상등 켜고 천천히 달릴 때 찍어본거에요.

아 놔....


처음에는 재밌다가 나중에는 무서워지더라구요.

제 차가 작은편이고, 차체가 낮아서 혹시나 길이 물에 잠기기라도하면... 하는 생각에;

근데... 뭐.... 기우였죠 ㅋㅋㅋㅋ

고속도로가 어떻게 물에 잠기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한... 한 시간 달렸나? 

그러고서는 그냥 비만 왔지요 ㅋㅋㅋ

이 뒤로는 엄청 쉬웠어요! 


쉬웠.... 뭐... 그건 날씨 관련 부분만 ㅋㅋㅋㅋ

혼자서 하는 장거리 운전은 이번이 처음이었던지라 좀 힘들었지요.

그냥 차 타고 여행가도 오랜시간 앉아있기는 힘든데...

운전하려니.... 어후.....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무사히 친구집에 도착했어요!!


참치김밥이랑 연어초밥과 함께 절 맞이해준 친구들 ♥

딱 저녁시간에 도착했어요 ㅋㅋㅋ

아침 10시 출발해서 저녁 7시........... 후아.


운전하면서 김밥먹고싶다....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텔레파시가 통한건가?! 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는 그렇게 저녁먹고 맥주 한 잔 하고~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는 수다수다 떨다가 

크리스마스에 못 봐서 너무너무너무 섭섭했다고 

그래도 제가 운전해서 만나러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또 빼놓을 수 없는 날씨 욕도 실컷하다가 

내일은 뭐 할까? 하고 계획도 좀 세워보다가 

그러고 잤네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많이 했는데.... 

그냥 먹고 마시고 수다떨다 잔거............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그 전날 일기예보 확인했을 때 이 날은 날씨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디 놀러갈려면 이 날 가자고 그렇게 계획을 했지요.


정작 아텐스는 대학교밖에 없는 그런 도시? 동네?라 ㅋㅋㅋㅋ

저희는 아틀란타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날씨가 계속 우중충했기에 오랜만의 햇빛을 즐길 수 있는 곳들로!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간 곳은 존스 브리지 파크 (Jones Bridge Park).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을 때, 규모도 괜찮을 것 같고 (걷기에) 

구경할 만 한 것 같아서 무작정 찾아갔지요 ㅋㅋㅋ



이 곳은..... 원래는 파란물이어야하는데 -_ ㅠ

비가 많이 와가지고는.... 흙탕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남아있는단풍 색깔은 이쁘기만 하더라구요 ㅎㅎㅎ

걸프포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단풍 -_ ㅠ


겨울에 왔는데.... 왜 가을 분위기가 나는가!

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날 반팔입고 돌아댕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 >ㅁ< ♥

요런 나무 사이로 난 길... 너무 이뻐요! 

제대로 가을 분위기! 


단풍놀이를 난 이제야 하는 것인가 -_ ㅠ

남아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제대로 즐길테다!!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가 안큰........ ㅋㅋㅋㅋㅋㅋ

요렇게가 거의 다... 였어요 ㅋㅋㅋ

옆쪽으로는 아이들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랑 

가족단위로 와서 피크닉 즐길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사진은.... 사람들이 많아서 안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공원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로 와서 놀기 좋은 공원.

우리는 그냥.... 산책 쪼꼼만 한 걸로 만족 -_ ㅠ






여기서 그냥 가기는 아쉽지요~ 

그래서 친구들은 이틀 전인가? 갔었지만, 

너무너무 좋아서 저랑 같이 한번 더 가도 괜찮다는 

스톤 마운틴 (Stone Mountain)에 가보기로 했어요.

이 날 마지막으로 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 해 지고 가야하는 곳이라 

시간이 좀 남았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스톤 마운틴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댕그러니 놓여져있는 돌산에 조각된 이것.

남북전쟁 때 영웅 3명을 여기다가 조각해놨다고 해요.



이름을 못외우겠어서 일단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보인다는게 함정 -_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해놓은 사람들은 3명이었는데,

이름은 여러명이 되더라구요 ㅎㅎ


조각구경은 요렇게 멀찌감치서 간단하게.


이제는 돌산 오를 차례! 



키야~~~~~~ >ㅅ<

정상에 오르니까는  요렇게 아틀란타 스카이라인이 똬악!!



스카이라인 한번 더 ㅋㅋㅋㅋㅋㅋ


계속 비가 왔어서 그런가... 

패인 부분에 요렇게 물들이 고여있더라구요 ㅋㅋㅋ



좀 많이 고인 곳에는 요렇게 아이들이 들어가 놀기도 하고 ㅎㅎㅎㅎ

나름 괜찮은?! ㅎㅎㅎㅎㅎ



원래 스톤 마운틴 올 예정이 아니었어서.... 부츠신고 나왔다가 ㅋㅋㅋ

오를 때 좀 더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 셋이서 사진도 찍어보고! 


친구들이.... 사진 같이 찍은거 보여주면 안된다그랬는데 ㅋㅋㅋ

스티커 붙여서 올리지요 뭐 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도 한번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밌었는데..... 

누워서 찍은건 줄 모르겠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ㅋㅋㅋ



올랐다!!! 정상이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 관광객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짧다 -_ ㅠ

친구야... 쑤그려서 찍어줄수는 없었니 ㅠ

ㅋㅋㅋㅋㅋㅋㅋ

짧은 내 잘못이지만서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틀란타 반대쪽을 바라보면은 또 이런 풍경이!

이 날 하늘 진짜 맑았네요 ㅋㅋㅋㅋ



긴 머리카락 휘날리며..... 한 장 제대로 어색하게 찍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사진찍는 장소였나봐요 ㅋㅋㅋ

저희 다음에 찍으려던 분께 부탁해서 세 명 같이 찍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밑으로 내려가 또 사진 ㅋㅋㅋㅋㅋ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밑으로 내려가 정상 부분을 바라 본 사진이에요.


저 오른쪽 바위서 사진찍고있는 언니처럼 포즈 취했어야 하는건데....

저런 자신감이 없어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 진짜 많이 길었어요 ㅋㅋㅋㅋ

빨리 싹뚝 잘라내야하는데.... (기부할꺼에요 또 ㅋㅋ)

넘 짧아지면 실습할 때 또 실핀 꽂기 귀찮아서

아직은... 이러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허허;


이 날... 햇빛 완전 짱짱해서...

때 아닌 겨울에 제대로 탔다고 말하면 믿으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줄이 그대로 팔에 남았어........ -_ ㅜ

여름도 아닌데 이게 뭔...... 허허 ㅠ




올라갈 때는 힘들어서 휴대폰이고 뭐고 확인도 안했는데 ㅋㅋㅋㅋ

내려가기 전에 요렇게 걷다가 사진찍어 서방한테 보냈지요.


나 어디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스톤 마운틴이라고 알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자기도 와봤었다면서 ㅋㅋㅋㅋ


요렇게 스톤 마운틴 구경 잘 하고 내려왔지요~ 

이제 마지막 장소를 갈 차례!!






마지막 장소는......

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 (Atlanta Botanical Garden)!!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서도 

크리스마스 전구장식들은 새해까지 계속 되지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보러갔어요! 흐흐~ 

사실... 크리스마스 장식 한번 더 볼라고 ㅋㅋㅋㅋㅋ


입장해서 천천히 걸어가봅니다~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는 빨강 터널?! 같은 곳도 보이고



이쁘게 반짝이는 흰 나무들도 보여요 ㅎㅎㅎ


요렇게 장식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촘촘하게 해야하는건지;;;;;;

어후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 완전 ㅋㅋㅋㅋㅋ




요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에는 성모 마리아 인가? 했는데...

외유내강 여성... 요런 식으로 이름붙여져 있었던 것 같아요.


암튼 새로웠던 장식 ㅎㅎㅎ



개구리 아이들도 장식되어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키 큰 나무들은 중간 부분들만 색색의 전구들로 장식해뒀더라구요 ㅎㅎㅎ

요것도 괜찮네? 했지요 ㅋㅋㅋㅋㅋ

다음 크리스마스 장식은 요렇게 할까? 하는 마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큰 나무가 없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요렇게는 2층 구름다리 걸어가면서 내려다본 장식들.

이제 밑으로 내려가요~ 




고개 빠꼼 내민 요 개구리 참 귀엽더군요 ㅎㅎㅎㅎㅎ



점프하는 얘는.... 너무 사실적으로 찍혀서 좀 무섭;;; 

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어째 이리 밝게 나왔지?!

색깔 덕분인가 발광하는 아이....; ㅋㅋㅋㅋㅋㅋ



고개 빠꼼 내민 아이 한번 더 찍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들을 지나니 요런 파란 터널이 ㅋㅋㅋㅋ


벨링그래스 가든에서 봤던 바다 테마의 터널이 생각났던...

근데 이건 무슨 테마도 없고... 그냥 파랗기만 ㅋㅋㅋㅋㅋ




하얗게 빛나게 장식된 나무 앞에서 사진 한 장.

나무는 다 안나왔지만 -_ ㅠ ㅋㅋ


이 날 진짜 따뜻해서... 저녁에도 요렇게 조끼 하나 걸치고 보냈다는;;;

12월 마지막주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미쳤어......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성모 마리아처럼 보이던 장식 앞에 도착했어요~ 

멀리서 봐도 이뻤지만, 가까이서 봐도 이쁜 ㅎㅎ

주위로 분수대가 설치되어있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위에서 봤을 때엔 그냥 빨강 터널인 줄 알았는데...

노랑+금색이 더 강하게 보이던 터널 안 ㅋㅋ



어색하게 또 사진 한 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금색이 훨 강하게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래 어색해 ㅋㅋㅋㅋ

갑자기 사진 찍어주겠다는 사람이 생겨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쭉쭉쭉쭉 걸어가다보니 요런 이쁜 나무길이 나오더라구요!

그 끝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ㅁ+//



나무들이 쪼롬~히 서 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어쩜 저리 높은 곳 까지 제대로 촘촘하게 장식해놓은건지!

 

저는 집 앞에 있는 작은 나무 한 그루 장식하려다가...

작은 가지들 부러질까봐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장식하는 재주는 없나봐요 ㅠ_ ㅠ



그래도 이쁘다~~~ 하면서 감상할 줄은 알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보니 보인 분수? 뭐라 부르지 이걸;;

그냥 연못 조그맣게 만들어놓고 이게 덩그러니 놓여있더라구요 ㅋㅋㅋ


유리조각이 멋졌었던 것 같은데....

사진으로는 영... -_ ㅠ



또 쭉쭉쭉쭉 걸어가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까워져요!! 히히~♬



짜잔~

가까이에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는 요랬어요 ㅋㅋㅋ

전구 장식 줄들로만 만들어진 트리라고나 할까?!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더 멋지더라구요 ㅋㅋㅋ

동영상도 찍어봤지요~ 히히



앞쪽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고 

이 주위로는 가족들이 많았던지라 ㅋㅋㅋㅋㅋ

시끌시끌하네요 -_ ㅠ


가만~히 보고있으려면은 

이쁘다가도 뭔가 빨려들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는데 

정신없이 빠져있다가 아찔해지는 그런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뻤어요 ㅎㅎㅎ

반짝반짝 그냥 전구빛깔도 이뻤지만, 물에 비친 빛깔들도 참 이쁘더라는 ㅎ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앞쪽에서 벌어지던 또 다른 빛의 쇼.


잔디밭에 세워진 저 아이들의 색깔이 리듬따라 바뀌는 쇼!

뒤로는 아틀란타 시내의 높은 건물들도 보이고~ 


요것도 동영상 한번 찍어봤지요 ㅋㅋ



제가 좋아라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중 하나인 'Frosty the Snowman'이 나오길래 찍었는데...

역시나 주위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네요 -_ ㅠ

흑....


그래도 불빛들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잘 보여 다행 ㅋㅋㅋㅋㅋ











세워놓은 색깔 바뀌는 조형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엄청나게 찍어댔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빨강이랑 초록일 때 찍고싶었는데....

넘 빨리 색들이 휙휙 바뀌어버려서 제대로 못잡아서 ㅋㅋㅋ


장식된 나무랑 같이 보이는 것도 이쁘지만은 

물에 비친 이 아이들도 너무 이뻐요!

뭘로 만들어진 아이일까요????? 

아시는 분 손?! 

ㅋㅋㅋㅋㅋ





온실로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어두워서 사진이 안나오더군요 -_ ㅠ


까아만 온실안에 밝지않은 초록빛들이

커다란 이파리들에 점점이 박혀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처럼 보이기도 했던 그런 곳이었는데

너무 어두워 사진찍을 수가 없다는게 참 아쉬운...


구경하고 나오니 요렇게 큰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더라구요~

봉사자분들께서 사진찍어드릴까요? 하고 물으시길래 

냉큼 ㅋㅋㅋㅋㅋ


근데..... 트리 좀 살려주시지 그러셨어요 -_ ㅠ

두 장 다 트리 꼭대기는 날라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셀카봉 생각이 나지 왜...? 

-_ ㅠ




온실 나가기 전 요렇게 토피어리 장식 해놓은 것을 봤지요~ 


엄마, 아빠, 그리고 꼬맹이... 나름 강아지도 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가족이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ㅋㅋㅋㅋ 



온실을 나와서 또 쭉쭉쭉 걸어가봅니다~




응???

얘는..... 잠자리인가?;;;;;;

크리스마스 모자에 신발에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갖췄구나?! ㅋㅋㅋ




무당벌레는.... 끼리끼리 모여 담벼락 사이를 장식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한켠에는 꿀벌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곳에는 옥수수밭!




그리고 색색깔의 나비들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요렇게가 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 구경 끝!!


보면서 벨링그래스 가든이랑 좀 비교가 되긴 했지요 ㅋㅋㅋㅋ

벨링그래스가 훨씬 나은듯!

테마도 제대로 잡혀있고 아기자기하고~ ㅎㅎㅎ


비교해보시고 싶으시다면 요기로 ↓


2015/12/24 - [the Summerford] - Bellingrath Garden Christmas Lights

히히~



다 보고 나와서 친구랑 사진찍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여 좋군요 ㅋㅋㅋㅋㅋ


사진찍는데 앞에 앉아있던 꼬맹이가 대놓고 뚫어져라 쳐다봐서 좀 민망하긴 헀지만...

그래도 왔다고 사진은 찍어야허지않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둘째날 구경 잘 마치고 친구집으로 다시 고고~

집에 가서 떡볶이 해먹고 푸욱~ 또 쉬어줬지요 ㅋㅋㅋㅋ






셋째날,

이자 친구들이랑 보내는 마지막 날.


오늘은 뭘 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싶었는데...

비가 아주그냥 쏟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날 밤에 일기예보 확인했을 때 비 온다 그래서 

이 날 하루는 집에서 푹 쉬고 맛있는거 해먹기로 결정을 내렸지요~



편한 차림으로 푸욱~ 쉬는게 최고 ㅋㅋㅋㅋㅋ


사실은 이 때 까지 7시간 운전했던 게 안풀렸던 것 같기도 ㅋㅋㅋ

근데 다음날 다시 7시간 달려야...;;; 

호호호... 이놈의 땅덩어리....


그래도 친구들 만났으니까! ㅋㅋㅋㅋ

그리 힘들지않아요~ 더 재미나게 놀았으니까 ㅋㅋㅋㅋ



짜잔.

이 날의 저녁은????


돈까스랑 생선까스!!!!!!!!!!!!!!!


돈까스라니!!!!!!!!

생선까스라니!!!!!!!!!!!!!!!!!!

먹고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만들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ㅁ♥//

완전 환영이지요~~~~~ 히힛♪♬


마침 친구가 한국에서 갓 소포를 받은지라 

친구네 집의 맛난 김장김치도 맛 볼 수 있었지요! ♥

그래서.... 김치전도 저녁상에 추가가 되었지요 ㅋㅋㅋㅋㅋ

(하아... 매번 양조절 실패해서 엉망이었던 김치전... 제대로 먹었어 ㅋㅋㅋㅋ)


이 날 제대로 포식했던 것 같아요~ 

만들면서 이거 좀 많은거 아니냐며 그랬는데...

많기는... -_ -+

생선까스 몇 점 남기고 다 먹었음! 

우리의 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자기전에 입 심심해서 아이스크림이랑 치즈케이크 먹은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먹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포스팅 쓰면서 또 입이 심심해지는..... 허허;

친구들이랑 먹을 때 처럼 마구마구 잘!! 요리해서 먹지는 못해서.... 아쉬움만 ㅠ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짧은 3박 4일의 여행아닌 여행을 하고 왔네요.


너무 짧았고, 오고 갔던 시간이 더 길었던지라... 

여행의 느낌이 안났어요 ㅠ


여행 계획 짜는게,

그리고 여행지에 도착하기까지가 제일 재미난건데...


계획도 순식간에, 

여행지까지 가는 길도... 날씨가 엉망이어서 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시간 보냈던게 제일 좋았던...

여행이라 봐야하나요? ㅋㅋㅋㅋ

그냥 수다떨러 친구 만나러 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여행같은 느낌이 안나는걸까?; ㅋㅋ)




어제는 제대로 영하 1도까지 내려갔네요 드디어 ㅋㅋㅋㅋ

그래도 최고기온은 15~18도라며;;;;;

추워졌다가 따뜻해졌다가 완전 지맘대로에요 ㅋㅋㅋㅋㅋㅋ

감기 걸리기 딱 좋은 -_ -;;;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한국은 여기보다 더 추울테니 ㅋㅋㅋ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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